민중언론 참세상

2년 미만, 고용계약 종료 없다더니...

  • 박재철

    노동부비정규직지부장 박재철 입니다.
    지부자체적으로 조사한 사무보조원은 총290명으로 되어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이꽃맘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영했습니다.

  • 윤경숙

    오늘 들었던 노동뉴스라는게 이 뉴스를 말하는거군요;;
    저도 오늘 해고된 사람중에 한명에 속해요.
    얼마든지 하고싶은 의지는 있었으나, 예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만료 이틀전에 계약만료 해고통지를 받았고. 다시 일을 하고싶으면 공개채용에서 다시 서류를 내고 면접을 봐서 그렇게 들어오라고 그러더군요.
    기존에 있던 일용을 다 잘라내고; 그래놓고 바로 공고 올려버리고.. 기간이 만료되기 직전이었는데도 다른일용을 벌써 채용을 해서 소개를 시키고;; 자기가 관리하던 일용직원만 입사서류를 받아서 바로 결제를 해버리더군요.
    참으로 기가차고 속이 상하고 괴씸하고 그래서 지원을 하지않고 그냥 그만두었습니다. 솔직히 비정규직들은 어디에 말도 못하고; 속만 끓이고 삽니다.
    같이 일하던 사람이 그만두는데도 아무도 인사는 커녕 눈빛하나 주지 않았고 일방적인 계약만료 통보로 그만두게 되고;; 완전 부당해고였습니다..
    그러면서 높으신팀장이란분이 얼마나 위세등등하길래 밑에 있는 직원에게 뭐가 부당해고냐 언성높이고;; 마지막까지 너무 못볼걸 보고 그만두게 되었어요. 노동부 비정규직에 대해서 처음엔 몰랐었지만 이젠 너무나도 잘알게 되었어요. 사실밝힐게 있으면 다 밝히고 그래서 뭔가 조치를 취했으면 너무나도 좋겠어요. 비정규직에 대한 아픔같은기사도 많이 실어주시고. 다같이 이해해주시면 너무나도 좋겠구요.

  • 오윤교

    저는 북부노동청에 징정서를 제출했다 추소하고 다시 진정서를 제출하였다가 운영자의 대리인 지배인의 강압과 공갈에 못이겨 지배인과 함께 가서 또한 진정서를 취소했읍니다 다시또진정서를 제출하였는데
    가능할까요 그러자 지배인이 말하기를 이제는 그만두라고하여 2011년3월 12일 그만고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