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꼬뮤넬레는 이른바 한국의 많은 좌파들이 모여 함께 꾸린 학술포럼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좌파가 맑스꼬뮤날레에 함께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단체들이 함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토론회를 열어 한다는게 성폭력을 가리켜 '성노동'이라고 일컫는 사람들을 모아다가 그것이 좌파적 대안인양 결론을 내리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모습에서 이것이 과연 좌파인가 하는 실망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성노동 운동의 맥락에도 여러가지가 있다고 압니다. 하지만 성노동운동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쪽 대부분의 입장이 '성노동운동'이 '성매매'를 정당화고자 하는 맥락은 전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노동'이라는 단어의 문제인가요? 너무 심하게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거 아닌가요? 자신의 생각만이 진실이라는 양 독단적인 어투로 실망이니 뭐니 하면서 이상한 분위기의 글을 쓰는군요.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많은 좌파와 여성주의단체들도 성노동운동에 대해 얘기하고 긍정하기도 합니다. 굳이 한국 맑스코뮤날레의 좌파들에게만 실망할거 없고 전세계의 다른 많은 좌파들과 여성주의자들에게도 실망 하시길 바랍니다.
ㅁㄱ님께/과연 그럴까요? 이 토론회의 논의내용과 결론이 성매매의 정당화가 아니라면 무엇인가요? 성매매를 '노동'이라고 하면서 '생존권'보장(성매매 산업 유지)을 외치는게 성매매의 정당화가 아니라면 무엇입니까?
제 생각에 성매매 피해여성들의 노동권과 생존권을 '성매매 산업 안에서' 보장하라는 주장은 기본적으로 성매매를 정당화하는 논리입니다. 인권의 관점에서 성매매 피해여성들의 생존할 권리와 노동할 권리를 생각한다면 그들이 성폭력의 피해를 더 이상 당하지 않도록 투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동권과 생존권을 성매매 산업안에서 보장하라는 것은 성폭력을 지속시키라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의 노동권과 생존권은 성매매의 방식이 아니라 얼마든지 다른 방식으로 보장될 수 있습니다.
노학연과 사학동 등의 게시판에서도 논쟁이 있었지만, 성매매와 성산업에 반대하는 이들이 '노동'이라는 단어 그 자체 때문에 거부 반응을 보이는 게 아닙니다.
두 싸이트에서 최 기영이라는 이의 글을 한 번 보십시오. 그는 자본주의가 쉽게 철폐되지 않을 것과 여성의 빈곤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을 너무 잘 알기에 이 두가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성매매를 반대하고 성산업을 반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교묘하게 문제를 추상화시켜 버립니다. 마치 성매매 외에는 어떤 대안도 없는 양, 성매매 문제와 성산업 그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는 은근슬쩍 은폐한 뒤, 법을 중심으로 화제를 돌려 '부르조아 페미니스트(?) 여성 대 대안 없는(!) 하층민 여성'의 문제가 계급 문제의 본질인 양 왜곡하기도 합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생존권 문제를 떠나 '자유로운 거래에 왜 국가가 간섭하나', '무지막지한 성매매 여성 숫자란 그 만큼의 성적 욕구를 풀지 못 하는 불쌍한 하층 계급 남성의 숫자가 있는데 법이 이를 막는다', '남성 모두를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고 있다' 등등의 전형적인 성산업 옹호자들의 천인공로할 주장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성폭력적 주장을 승준이라는 이번 토론회 주최자 중 한 사람역시 크게 문제시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같은 논리 쪽(성노동자론)에 있으면서 약간의 차이 가지고 논하고 있는 한국 좌파들의 현 주소를 보니 참으로 답답하네요.
그리고 자꾸 해외 좌파들이 어쩌고 하는데, 서구 일부 좌파 중의 일부가 합법화 주장을 했다고 좌파들이 모두 다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는 건 아니랍니다. 오히려 정 반대일 뿐 아니라, 여성 공급국들이라고 할 수 있는 제 3세계 국가들에서는 좌파들은 정반대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것 알고 이야기하길 바랍니다. 더군다나, 합법화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들에서 모두 다 합법화 영역의 확대와 비합법적인 영역의 동시적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등 부작용이 심각해지면서 이에 대한 반대 움직임 역시 서구 좌파 내에서 얼마든지 벌어지고 있다는 점, 처음부터 반대한 좌파들의 입깁이 더더욱 커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스웨덴 등 아예 처음부터 반대한 좌파들의 정책도 있다는 점 등도 잘 알고 좌파가 어쩌고 하는 말 사용하길 바랍니다.
여성해방운동, 여성운동, 성노동운동은 남성을 빼고는 실효을 거두기 어려울겁니다.성노동운동 거창한 "성노동자들의 인권", 이런데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성구매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데서부터 출발하여야 합니다. 결혼제도와 부부간의 성관계... 이로부터 파생되는 가정의 화목화.....여성이 남성의 심리와 생물학적 특성을 인정하지 않고서는 여성운동, 성노동운동은 힘들겁니다.
지난 기사라 굳이 지금와서 댓글달기도 우스운 일이지만, 'ㅋㅋㅋ'님의 댓글을 읽고 나 참 어이가 없어서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가 없군요.
여성이 남성의 심리와 생물학적 특성을 이해하라고 말씀하시는군요. 그러면 남성의 생물학적특성이란 무엇입니까? 남성은 결혼한 후에 다른 섹스상대를 찾지 못하면 성을 사서라도 그 욕구를 해소해야 하는 그런 존재입니까? 하지만 여성은 그런 생물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혼외 성교는 하지 않는것이 정상입니까?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지 마십시오. 교양없는 사람이라고 욕 먹습니다.
성매매 문제에 대해 접근할 때는 성매매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성구매자들은 성매매 현장 권력구도에서 강자의 위치를 점유합니다. 그런데 성구매자에게 무엇을 듣는단 말입니까? 그들은 단지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였고, 성매매 시장이 조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돈을 주고 산 것 뿐입니다. 그들에게 무슨 억압이 있어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며, 그들은 돈을 대가로 한 사람의 인권을 지배하였습니다.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성매매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구요? 마치 강간범의 어쩔 수 없었던 사정을 이해하자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저에게 다가옵니다.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성매매는 여성의 인권을 짓밟는 성폭력입니다.
성폭력을 성노동이란 말로 정당화시켜서는 안됩니다.
<맑스꼬뮤날레 실망스럽습니다.>
맑스꼬뮤넬레는 이른바 한국의 많은 좌파들이 모여 함께 꾸린 학술포럼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좌파가 맑스꼬뮤날레에 함께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단체들이 함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토론회를 열어 한다는게 성폭력을 가리켜 '성노동'이라고 일컫는 사람들을 모아다가 그것이 좌파적 대안인양 결론을 내리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모습에서 이것이 과연 좌파인가 하는 실망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성노동 운동의 맥락에도 여러가지가 있다고 압니다. 하지만 성노동운동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쪽 대부분의 입장이 '성노동운동'이 '성매매'를 정당화고자 하는 맥락은 전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노동'이라는 단어의 문제인가요? 너무 심하게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거 아닌가요? 자신의 생각만이 진실이라는 양 독단적인 어투로 실망이니 뭐니 하면서 이상한 분위기의 글을 쓰는군요.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많은 좌파와 여성주의단체들도 성노동운동에 대해 얘기하고 긍정하기도 합니다. 굳이 한국 맑스코뮤날레의 좌파들에게만 실망할거 없고 전세계의 다른 많은 좌파들과 여성주의자들에게도 실망 하시길 바랍니다.
ㅁㄱ님께/과연 그럴까요? 이 토론회의 논의내용과 결론이 성매매의 정당화가 아니라면 무엇인가요? 성매매를 '노동'이라고 하면서 '생존권'보장(성매매 산업 유지)을 외치는게 성매매의 정당화가 아니라면 무엇입니까?
제 생각에 성매매 피해여성들의 노동권과 생존권을 '성매매 산업 안에서' 보장하라는 주장은 기본적으로 성매매를 정당화하는 논리입니다. 인권의 관점에서 성매매 피해여성들의 생존할 권리와 노동할 권리를 생각한다면 그들이 성폭력의 피해를 더 이상 당하지 않도록 투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동권과 생존권을 성매매 산업안에서 보장하라는 것은 성폭력을 지속시키라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의 노동권과 생존권은 성매매의 방식이 아니라 얼마든지 다른 방식으로 보장될 수 있습니다.
님,님의 딸도 님처럼 성스러운 성노동자의 길로 자발적으로 참여시키시렵니까?
노학연과 사학동 등의 게시판에서도 논쟁이 있었지만, 성매매와 성산업에 반대하는 이들이 '노동'이라는 단어 그 자체 때문에 거부 반응을 보이는 게 아닙니다.
두 싸이트에서 최 기영이라는 이의 글을 한 번 보십시오. 그는 자본주의가 쉽게 철폐되지 않을 것과 여성의 빈곤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을 너무 잘 알기에 이 두가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성매매를 반대하고 성산업을 반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교묘하게 문제를 추상화시켜 버립니다. 마치 성매매 외에는 어떤 대안도 없는 양, 성매매 문제와 성산업 그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는 은근슬쩍 은폐한 뒤, 법을 중심으로 화제를 돌려 '부르조아 페미니스트(?) 여성 대 대안 없는(!) 하층민 여성'의 문제가 계급 문제의 본질인 양 왜곡하기도 합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생존권 문제를 떠나 '자유로운 거래에 왜 국가가 간섭하나', '무지막지한 성매매 여성 숫자란 그 만큼의 성적 욕구를 풀지 못 하는 불쌍한 하층 계급 남성의 숫자가 있는데 법이 이를 막는다', '남성 모두를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고 있다' 등등의 전형적인 성산업 옹호자들의 천인공로할 주장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성폭력적 주장을 승준이라는 이번 토론회 주최자 중 한 사람역시 크게 문제시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같은 논리 쪽(성노동자론)에 있으면서 약간의 차이 가지고 논하고 있는 한국 좌파들의 현 주소를 보니 참으로 답답하네요.
그리고 자꾸 해외 좌파들이 어쩌고 하는데, 서구 일부 좌파 중의 일부가 합법화 주장을 했다고 좌파들이 모두 다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는 건 아니랍니다. 오히려 정 반대일 뿐 아니라, 여성 공급국들이라고 할 수 있는 제 3세계 국가들에서는 좌파들은 정반대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것 알고 이야기하길 바랍니다. 더군다나, 합법화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들에서 모두 다 합법화 영역의 확대와 비합법적인 영역의 동시적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등 부작용이 심각해지면서 이에 대한 반대 움직임 역시 서구 좌파 내에서 얼마든지 벌어지고 있다는 점, 처음부터 반대한 좌파들의 입깁이 더더욱 커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스웨덴 등 아예 처음부터 반대한 좌파들의 정책도 있다는 점 등도 잘 알고 좌파가 어쩌고 하는 말 사용하길 바랍니다.
성매매를 장려 할 필요도 없지만 꼭 '근절' 시켜야 할 이유가 있나요. 더구나 성매매를 금지하는 법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많은 남성(여성)을 전과자로 만들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성매매를 하는 사람들은 왜 성매매를 하는지ㅣ 들어 보셨나요?
여성해방운동, 여성운동, 성노동운동은 남성을 빼고는 실효을 거두기 어려울겁니다.성노동운동 거창한 "성노동자들의 인권", 이런데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성구매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데서부터 출발하여야 합니다. 결혼제도와 부부간의 성관계... 이로부터 파생되는 가정의 화목화.....여성이 남성의 심리와 생물학적 특성을 인정하지 않고서는 여성운동, 성노동운동은 힘들겁니다.
지난 기사라 굳이 지금와서 댓글달기도 우스운 일이지만, 'ㅋㅋㅋ'님의 댓글을 읽고 나 참 어이가 없어서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가 없군요.
여성이 남성의 심리와 생물학적 특성을 이해하라고 말씀하시는군요. 그러면 남성의 생물학적특성이란 무엇입니까? 남성은 결혼한 후에 다른 섹스상대를 찾지 못하면 성을 사서라도 그 욕구를 해소해야 하는 그런 존재입니까? 하지만 여성은 그런 생물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혼외 성교는 하지 않는것이 정상입니까?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지 마십시오. 교양없는 사람이라고 욕 먹습니다.
성매매 문제에 대해 접근할 때는 성매매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성구매자들은 성매매 현장 권력구도에서 강자의 위치를 점유합니다. 그런데 성구매자에게 무엇을 듣는단 말입니까? 그들은 단지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였고, 성매매 시장이 조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돈을 주고 산 것 뿐입니다. 그들에게 무슨 억압이 있어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며, 그들은 돈을 대가로 한 사람의 인권을 지배하였습니다.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성매매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구요? 마치 강간범의 어쩔 수 없었던 사정을 이해하자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저에게 다가옵니다.
공부좀 하시길바랍니다. 영 수준이...하 나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