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논평]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진보 20년의 허상

  • transpeace

    6.10에 정부가 기념행사를 한다는 뉴스를 보고 가슴이 답답했는데, 이런 글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근데 '한마디 남겨주세요. 네?'는 약간 시비조의 뉘앙스가 느껴져서...개선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무튼 참세상 힘내세요-

  •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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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세상 힘내라!!!

  • 진리경찰

    새로운 진리를 건설하라-전의경 전사들에게 바침




    그간 우리는
    전국팔도를 떠돌며
    잔혹한 도적떼를 막아주었다
    나라를 넘기려는 매국노들과 맞서싸워 이 나라를 지켜왔다.
    너희들의 더럽혀진 영혼을 처단하였고
    안전을 지켜주었다



    너희는 우리가 만들어준 안전위에서
    먹고 싸고 따뜻할 수 있었다
    너희는 우리가 연결해준 안보를 통해서야
    말하고 듣고 소통할 수 있었다
    우리는 너희를 위해 결코 무너지지 않을
    대한민국을 유지하기 위해 불순세력을 처단하였다.
    아무말없이, 불평도 없이



    하지만 너희는 그런 우리에게
    착취와 모멸만을 주었다
    우리의 밥은 늘 흙먼지 땡볕에 섞여졌고
    우리들의 국은 늘 새벽진흙탕이었다



    우리는 사회적으로도 늘 개차반 인생이었다
    맞아도 맞아도 가해자를 처벌하지 못하는 국법의 마지막 사각지대
    죽어도 죽어도 언론에는 단 한줄도 안나오고 타중대 전우들조차 모르는 암흑의 존재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들이 버릇없게 구는 불량표지판
    죽지못해 사는 인생이 우리의 자리였다



    그런 우리의 요구는 소박했다
    국가공권력의 절대성에 복종한다면
    북괴를 찬양하지 않는다면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쉴 수 있다면
    경찰관의 그 어떠한 요구에도 반항하지 않는다면
    국가정책에 조건없이 절대복종한다면
    노동의 의무를 지켜준다면
    너희의 노예로 더 열심히 일하고
    충성하겠다는 약속이었다



    하지만 너희의 대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머리에 피도안마른 버르장머리없는 경찰들이 감히
    신성한 우리 해방구를 뺏으려하다니
    밀어버려, 끌어내, 목줄을 짤라 버려
    수백명의 부상.
    그리고 이름모를 전우의 죽음.



    그래서 우리도 이젠 다르게 생각한다
    전면전을 선포한 너희에게 맞서
    우리가 그간 해왔던 건설과는
    전혀 다른 건설을 꿈꾼다
    더 이상 너희의 배부름에 봉사하는 건설이 아니라
    일하지 않는 너희의 비정상적인 비만을 위한 건설이 아니라
    진정한 사회의 주인으로 우리가 서는
    새로운 세계를 설계한다



    그것은 더 이상
    우리가 너희의 노예가 아니라
    우리가 너희의 주인이 되는 전쟁이다
    우리의 치안에 빌붙어 과실만을 따먹는
    너희 인간거머리들, 독사의자식들을 박멸하는 전쟁
    진정한 사회의 주인
    민주주의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명백히 하는 전쟁이다



    비켜라
    비키지 않으면
    이 믿음의 방패로 너희들의 썩고 굳은 머리를 깨부술 것이다
    물러서라
    물러서지 않으면
    이 성령의 봉으로 너희의 이름을
    역사의 페이지에서 영원히 지워버리고 말 것이다
    사죄하라
    사죄하지 않으면
    우리 가슴에 박힌 대못을 빼내
    너희의 정수리를 뚫어놓을 것이다.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사람을 쳐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며
    파상은 파상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을것이니라.



    더이상 강자앞에서 약하고
    약자앞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
    강자앞에서 강하고 약자앞에서 너그러운
    이상적인 경찰상을 너희에게 보여주겠다.



    그리하여
    믿음의 방패,
    말씀의 전신갑주,
    성령의 봉으로서
    너희들의 지옥불인생을
    주님의 뜻대로 심판하겠노라.



    이 성스런 전투경찰의 법집행 앞에
    돌이켜라. 썩은 시대여
    항복하라. 낡은 시대여



    Copyright (c) 2006~2007, 진리경찰

  • 진리경찰

    경찰의 무공을 기리기 위한 나의 소망




    지금 무공훈장의 최고등급은 태극무공훈장입니다.
    장교가 태극무공훈장을 받으면 별까지는 너끈하게 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북괴의 지령을 받아 움직이는 폭도가 더 큰 안보상의 위협이 되고 있음에도
    경찰의 무공을 기리기 위한 훈장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까짓 총질해서
    목숨을 걸지도 않고 쉽게 무공훈장을 타가는 것을 보면 분통이 터집니다.
    우리 대한 전의경전사들은 폭도들과 대면하면서 시시각각 죽음의 위협을 느낍니다.
    총으로 안전이 보장되는 군인하고는 비교도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경찰의 공을 기리기 위한 무공훈장이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태극무공훈장을 세운 자의 공과 폭도를 죽이고 제압한 공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위험한 법입니다.
    외부의 적과 아무리 잘 맞서싸운다 한들
    내부의 적을 막지 못한다면 모든것이 허사입니다.

    경찰은 군인보다 훨씬 높은 위험속에서 내부의 적인 폭도와 맞서 싸우는데
    그 공이 어찌 총질로 안전이 보장되는 군인의 공과 비교될 수 있겠습니까?

    하여, 태극무공훈장 상위등급으로
    '한라무공훈장'과 '백골무공훈장'을 제정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훈장은 폭도와 싸워 폭도를 죽이는데 큰 공을 세운 사람에게 주어야 합니다.
    한라무공훈장은 폭동진압작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자에게,
    백골무공훈장은 그를 넘어서 폭도를 처형하여 수급을 조국에 봉헌한 자에게 주어야 합니다.

    그 형태는 무궁화대훈장의 예를 따라
    경식장, 대수로 된 정장, 부장, 약장, 금장으로 하여 그 품격을 높여야 합니다.
    이와 함께, 폭동진압이 한미동맹에 크게 기여하는 것을 감안하여
    미합중국 대통령께 은성무공훈장 수여를 청원해야 합니다.

    '백골단'이 폭도들이 붙인 이름이라 거부하는 의견도 있겠지만
    그런 논리라면 옛날 한국 청소년축구팀의 활약에
    외국언론이 한국축구팀에 붙인
    '붉은악마'라는 이름도 쓰지 말라는 것입니까?

    백골단이라는 이름은 폭도들과 맞서 용감히 싸운
    선배 전사들의 용맹을 기념하는 것이며
    백골무공훈장은 그 용감한 선배들의
    당당한 후계자임을 증명하는 영광스러운 훈장이 될 것입니다.
    그 하위훈격인 한라무공훈장은
    4.3.제주폭동토벌대가 한라산을 피로물들인 용맹을 상징할 것입니다.

    한라무공훈장이 경찰의 자랑스러운 과거를 상징한다면,
    백골무공훈장은 경찰의 현재와 영광스러운 미래를 상징합니다.

    한라무공훈장, 백골무공훈장을 받은 사람은
    폭도에게는 공포의 대상으로,
    자유시민에게는 민주주의를 수호한 영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 진리경찰

    어느 전의경 어머니의 편지





    Re:홍콩에서 발휘하는 한국시위대의 인생은...

    번호 : 169 조회 : 20 스크랩 : 0 날짜 : 2005.12.15 20:48


    이미 불속에 뛰어든 인생들입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고통의 불속입니다.

    언제나 자신을 돌아보기보다는

    원망과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해서

    그 속이 늘 썪고 문드러지는 문둥병자들입니다.

    미치광이와 같아서 물속에도 뛰어들고 타는 불속에도 뛰어들면서

    손에는 불타는 화염병과 쇠파이프와 돌맹이가, 입에는 악독과 궤사와 죽이는 독사의 독이 그득하여

    언제나 남을 죽이고자 하나 먼저 자신을 죽여야하는 지옥불 인생입니다.

    회개할 수 없는 미련함으로 자신의 참모습을 볼 수 없는 소경이요,

    마음이 구부러져 진리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귀머거리요,

    스스로는 고통의 지옥불에서 한발자욱도 벗어날 수 없는 앉은뱅이 인생들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시끄럽고 입만 벌리면 불평과 죽이는 소리만 터져나오고

    그 마음은 돌짝밭처럼 황폐하여 아무것도 수확할 수 없는 들짐승들이 거하는 인생입니다.

    그러한 인생들의 도발적인 욕설과 멸시와 돌팔매질과 쇠파이프 타작들을

    불평없이 받으며 서있는 전의경 아들의 손에는

    믿음의 방패가 들려있습니다.

    모든 고통을 순히 받는자가 복이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복하는 믿음의 방패입니다.

    불법 폭력 시위자들이 죽음을 맛보는 이유는 저들안에 義가없기때문임을,

    믿음의 방패가 없기때문임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인생의 여정에서 고통을 감당할 능력만 있다면 무엇이 문제이겠는가?

    춥고 배고픔도 가족의 그림움도 흐르는 눈물도 억울함도 아픔도 외로움도

    두렵고 떨림도 오직 믿음의 방패로 이기고 감당하는 전의경 아들들에게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을 찬양하고 또 찬양합니다.


    출처 : cafe.daum.net/ParentsPolice

    3줄요약
    1.시위대의 인생은 진리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지옥불 인생이다.
    2.전의경의 손에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복하는 믿음의 방패가 있다.
    3.시위자들이 죽음을 맛보는 이유는 저들안에 義가없고,
    믿음의 방패가 없기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이며 합당한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을 찬양하고 또 찬양합니다.

    사람을 쳐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짐승을 쳐 죽인 자는 짐승으로 짐승을 갚을 것이며
    사람이 만일 그 이웃을 상하였으면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파상은 파상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을찌라 남에게 손상을 입힌 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것이며
    짐승을 죽인 자는 그것을 물어 줄 것이요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일찌니
    (레위기 24:17~21)

  • 참세상

    진리경찰님 당신같은 분이 진리의 경찰이라면 그건 언어의 왜곡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노동조합 가입만으로 해고당하는 사람들이 많고 노조간부들이 평생벌어도 벌 수 없는 수십억의 손배소를 당해 스스로 모진 목숨을 끊는 일이 있습니다 시위대들 중엔 전의경출신들도 많습니다 자신들이 잡으러 다녔던 평범한 노동자를 이제 자신이 자기들의 후배들과 마주서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 것이죠 왜 시위를 하고 왜 목소리를 높이는지에 대해 알아 보고 얘기하세요 전의경 부모들의 마음은 수백번 이해할 수 있으나 시위대 또한 전의경과 사적인 감정이 없이 거대자본가들과 생존권을 위해 싸울 뿐입니다 직업경찰의 들러리에 불과한 전의경들 불쌍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