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우측 깜빡이 민주노동당에 브레이크”

  • 좌측깜빡이

    사이버를 따르는~님, 사회당과의 관계는 청산하셨나요.
    이제 해방연대, 엔엘진영까지 광범위하게 손을 내밀고 계시군요.

  • 해방연대(준)

    해방연대(준)입니다.

    위 기사에서 해방연대(준)이 김승호 대표에게 후보 출마를 제안했다고 했는데, 해방연대(준)이 후보로 고려하는 인물들 중에 한 사람인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김승호 대표에게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없습니다.

  • 길손

    민주노동당 당원이 8만이나 된다. 한다하는 노조간부나 농민회 간부들은 대부분 당원들이다. 그 당원들조차 사실은 대부분 페이퍼 당원들이다. 민주노동당의 구심력이나 지도력이 매우 취약하다.

    반대로 이것은 대중의 정치의식화나 실천의 정도가 매우 취약하다. 다시 말해서 당의근간이 소위 학출들이 중심이고, 노동자들의 주체적 진출이 취약한 것이다. 이렇게 된데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개량화이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개량의 수준이 절대적 측면에서 취약할지 모르지만, 상대적으로는 개량화된 조건에 있고 여기에 부응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이 민주노총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나, 민주노동당에 참여하고 있는 것은 무슨 거창한 변혁적 의지의 표현이 아니라 구조조정에 대비한다든지 하는 무슨 보험같은 성격이 있다. 그나마 어려울 때 힘써 함께해줄데가 민주노총이나 민주노동당이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한국사회에서 사실상 민주노조운동이 바통을 이어받고 있는 비정규직 노조운동이 아직 세력이 미약한 까닭이다. 이들이 조직과 투쟁을 통해서 의미있는 세력으로 성장할 때 민주노총은 물론 민주노동당도 질적인 변화를 겪을 수가 있다. 이들이 조직과 투쟁으로 성장하지 않은 가운데 선거라는 이벤트로 정치세력화를 꾀한다는 것은 대중을 선동의 대상으로, 운동의 객체로 인식하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런 점에서 현재의 민중경선제는 대중추수주의로 귀결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 잘 지적했네요

    사리에 맞지 않는다, 분이 잘 이야기해주셨네요

  • 또라이

    개인적으로 당 대표가 반드시 결심해야 할 문제라면, 내가 문성현 당 대표를 보자고 해서 압력을 넣을 수도 있을 것이다, 라구요? 자가당착도 이정도면...

  • 의견

    여러가지 옳은 얘기들이 있는것 같다 그런데
    왜 해방연대를 까면서 자신을 세워야 하는가?
    왜 문성현대표의 권위를 누르면서 자신의 권위를 세워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