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힘에게 대선은 '대중투쟁'의 장소라기 보다는 좌파 통합을 이루기 위한 계기인 듯 하다. 위와 같은 제안은 2002년과 그리 달라보이지 않는다. 민노당은 좀 그렇고, 대중적 실력을 행사하기에도 무리가 있는, 하지만 대선 때 놀고 있자니 정치적 무능에 대한 비판에 두려운 조직들을 좌파라는 테두리에 담는다는 전략.
문제는 좌파가 모여서 무슨 운동을 할 것인가일 것이다. 상상이 잘 안된다. 비정규직 철폐, FTA 반대, 장애인. 성적 소수자 등에 대한 권리 정도가 뻔히 나올 이야기고.. 예전 사회당 식으로 "좌파" 혹은 "사회주의" 슬로건을 거는 좌익 선정주의??
노동자의 힘은 굳이 대선에 나서겠다고 한다면, 어떤 운동을 하려고 하는지 다른 이들이 상상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당원님이 이야기하신 핵심은 아니지만, '참세상이 노힘기관지다'는 말이 걸립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 참세상을 색깔론적으로 분류하자면
좌파운동적 인터넷매체라고 생각됩니다.
민중의 소리만큼은 아니지만, 그간 민노당의 대선대응에 대해 일정보도를 했고
이는 좌파정치에 대한 보도라는 흐름에서 배치된 것이라고 보입니다.
노힘의 대선입장 보도도 그런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중의 소리나 다른 매체와 차이가 있는 것은
보수언론인 조중동도 각자의 색깔이 있듯 진보진영언론에서의 차이 정도로 인식됩니다.
물론 같은 결과물을 보고도 보는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발행인이 노힘회원이라는 사실로 노힘기관지다고 규정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적으로 각자의 당파성을 어떻게 해소, 조율하는가는 다른 문제로)
노힘회원이 아니거나 다른 정파조직에 있는 참세상 구성원들의 주체성을 무시하는 것같기도 하고요.
민노당원이 대표인 노조, 단체, 조직등이 민노당의 입장만으로 운영되는 것은 아니듯 말입니다.
오해가 있을까봐 사족을 달면
제가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것은 매체운동에 관심이 많은 탓입니다.
저는 참고로 아무런 정파도 없는 무정파떨거지입니다.
그동안 군소정파와 작은 단체들에게 당이 보인 패권적 모습은 기억을 못하냐?
그동안 투쟁때마다 당이 보인 "대선/총선에서 심판하자"식의 헛소리는 기억에서 지웠냐?
왜 이런 글이 나왔는지 정말 모르겠냐?
민중의 소리나 레디앙에서 민주노동당 띄워주기식 기사들만 읽다보니 눈이 멀은 듯 하군...
제 마음에 안든다고 참세상을 노힘 기관지니 어쩌니, 게거품물고 달려드는 꼬락서니가 우습다.
너가튼 인간이 자꾸 그런 소리하면서 군소정파들, 단체들 욕하니까 당이 욕먹고 다른 당원동지들까지 욕먹잖아
참세상이 노힘 찌라시라서 이런 기사가 나왔다고,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당장 당을 떠나라. 그런 쓰레기같은 생각을 하는 당원은 당에 필요없다.
남의 말 자기 좋을대로 해석하고 마음대로 신경질내니까...
웃긴다 얘 정말... 흥분해서 소설쓰네...
다함께 싫어하는 건 나랑 같네.
내가 선거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언제 그랬니? 위 답글 중에 그렇게 해석될 만한 글이 있냐? 마음대로 왜곡하기는...ㅋㅋ
난 선거에 관심이 많아. 표만 찍는 선거를 싫어해서 그렇지.
선거 시기에, 의회는 불가하니 당을 찍어도 소용이 없다고 말하자고 내가 그랬니? 뭐라고 비판하면 꼭 말도 안되는 극단적 상황 만들어내서 흥분하는 부류가 있는데 네가 바로 그렇구나.
철이 안든 어린이들이 그렇지. "잘 좀 해라" 그러면 "어쩌라고!! 하지 말라고?!!" 소리치지.
내가 언제 대책없이 대중운동 부르짖었니? 네가 하도 한심하니까 딱 '한마디' 했지.
내가 당이 군소정파를 '억눌렀다'고 그랬니? 패권적이라고 그랬지. 국어 사전 안 찾아봤구나? 공동행동이나 대책위 꾸릴때 보면, 당이 모든 것을 주관하려는 태도들이 같이 참여한 단체들을 불편하게 한다는 거다. 초기에는 더 심했지. 운동에는 다양한 색깔이 필요하고 그게 자연스러운 건데, 다 당으로 수렴하려고 하니까.
혹시 난독증?
공부 좀 더해라. 민주노동당 지도부 그 누구도 의회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거다. 나도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당이 왜 의회주의라고 욕을 먹는지 알겠니? 당의 1차적 목표를 의회정치에 두고 있기 때문에 그런거다. 정치투쟁은 당이, 경제투쟁은 민주노총이... 이런식이지. 그러니까 항상 투쟁하다가 적당히 빠지지. 장투사업장에도 적당히 얼굴만 비치고... 그러면서 하는 말, "대선에서 심판하자"
민노당 국회의원 많이 뽑아주면 법을 잘 만들어서 노동자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는 사고...
안 그런 적 있으면 네가 한번 지껄여봐라.
p.s.
그리고, 전체적으로 "개념"에 대한 개념이 없구나.
"발행인이 노힘대표고 그동안 논평들을 노힘에 호의적으로 써왔고 이런걸 기관지라고 하지 뭐라고 하냐"
네가 써놓고도 잘못 썼다 싶지 않니? ㅎ
네이버만 두드려봐도 당장 나오네.
기관지 => 정당·단체·노동조합 등이 정강·정책이나 주의·주장을 선전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신문.
이건 현상이고 본질이고, 그런 고차원적 철학용어를 쓸 게 아니야. 그냥 네가 실수한 거지.
그리고 "참세상 대표가 노힘이고 노힘에 대해 호의적인 기사를 썼다"는 건 "현상" 아니니? 참세상 창간의 배경과 내부 활동가 성향, 편집국의 구조, 편집권의 범위, 이런 것들이 본질이지. 웃지 않을 수 없구나.
참세상이 노힘에서 만든 기관지 발간 집행국인가? ㅋㅋㅋ 진보넷에서 만든 거 아닌가?
아! 혹시 "진보넷 대표도 이종회니까 진보넷도 노힘에서 운영하는 호스팅업체"라고 생각하니? ㅎㅎㅎ 이거 정말 또라이 아냐?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 건에 대해 더 이상 할말은 없다. 단, 네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노힘회원이 아닌 참세상 기자들과, 진보넷 활동가들에게 대단한 실례다.
노동자의 힘에게 대선은 '대중투쟁'의 장소라기 보다는 좌파 통합을 이루기 위한 계기인 듯 하다. 위와 같은 제안은 2002년과 그리 달라보이지 않는다. 민노당은 좀 그렇고, 대중적 실력을 행사하기에도 무리가 있는, 하지만 대선 때 놀고 있자니 정치적 무능에 대한 비판에 두려운 조직들을 좌파라는 테두리에 담는다는 전략.
문제는 좌파가 모여서 무슨 운동을 할 것인가일 것이다. 상상이 잘 안된다. 비정규직 철폐, FTA 반대, 장애인. 성적 소수자 등에 대한 권리 정도가 뻔히 나올 이야기고.. 예전 사회당 식으로 "좌파" 혹은 "사회주의" 슬로건을 거는 좌익 선정주의??
노동자의 힘은 굳이 대선에 나서겠다고 한다면, 어떤 운동을 하려고 하는지 다른 이들이 상상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민주노동당과 한국진보연대를 제외하면 반신자유주의의 기치를 드는것은 노힘보다 규모가 작은 군소정파들 뿐이다.
당건투 등등
그런 사람들과 대선연합을 한다고? 그리고 한국사회당은 된다는 소리인가? 민노당은 안되고? ㅎㅎ 사회주의를 폐기하고 독일에서운동하던 사람이 들고나온 사회적 공화주의 따위를 떠뜨는 한국사회당이 민주노동당보다 더 좌파적이다? ㅋㅋㅋ
하나만 더 이 기사를 보면 민노당은 무지 관심이 많은데 노힘에서 정중하게 거절하는것 같지만 실제 당은 노힘에 관심이 없다. 즉 노힘과 선거연합을 하고자 하는 구상이 애시당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것이다.
발행인 이종회씨가 노힘 회원 아닌가? ㅎㅎ
당원님이 이야기하신 핵심은 아니지만, '참세상이 노힘기관지다'는 말이 걸립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 참세상을 색깔론적으로 분류하자면
좌파운동적 인터넷매체라고 생각됩니다.
민중의 소리만큼은 아니지만, 그간 민노당의 대선대응에 대해 일정보도를 했고
이는 좌파정치에 대한 보도라는 흐름에서 배치된 것이라고 보입니다.
노힘의 대선입장 보도도 그런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중의 소리나 다른 매체와 차이가 있는 것은
보수언론인 조중동도 각자의 색깔이 있듯 진보진영언론에서의 차이 정도로 인식됩니다.
물론 같은 결과물을 보고도 보는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발행인이 노힘회원이라는 사실로 노힘기관지다고 규정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적으로 각자의 당파성을 어떻게 해소, 조율하는가는 다른 문제로)
노힘회원이 아니거나 다른 정파조직에 있는 참세상 구성원들의 주체성을 무시하는 것같기도 하고요.
민노당원이 대표인 노조, 단체, 조직등이 민노당의 입장만으로 운영되는 것은 아니듯 말입니다.
오해가 있을까봐 사족을 달면
제가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것은 매체운동에 관심이 많은 탓입니다.
저는 참고로 아무런 정파도 없는 무정파떨거지입니다.
핵심적인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저도 간단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틀렸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참세상 발행인인 이종회씨는 노힘의 평회원이 아니라 간부급이상입니다.
그런 분이 노힘에 관련된 기사를 내면 솔직히 뻔한거 아닌가요?
당원 / 그딴 식으로 밖에 말 못하나?
그럼 이광호가 발행인으로 있는 레디앙은 민노당 기관지겠네?
레디앙보면 모르나? 민주노동당 지지 언론이지-_-
어떤 인간인지 뻔하다. 운동보다 정파구분에 관심이 더 많고 여기저기 찌질대기 좋아하는 인간... 나도 당원이라 부끄럽다. 같은 당에 속해 있는게...
이종회가 발행인이라고 보도방향과 기사내용을 일일이 간섭하나? 참세상이 무슨 제도권 언론인가? 노힘 회원 아닌 기자들이 훨 많은 걸로 아는데, 그 기자들은 바본가?
ㅋㅋㅋ 여기저기 찌질? ㅎㅎ 놀고있네
빨랑 탈당해라 이런 기사보고 가만 있는게 정상이냐? 사회주의 폐기한 한국사회당보다도 못한 취급받는데...
네 기준으로 봐도 민노당이 사회당보다 잘난게 아무것도 없다. 쪽수 많다는 거 말고는... 민노당이 사회주의 정당이냐?
그리고 너나 탈당해라. 얼렁. 난 창당시기에 자랑스럽게 입당해서 탈당 안할거다.
당신이 보기에 민노당보다 사회당이 나으면 왜 민노당에 있는데?
"네 기준으로" 보면 그렇다는 거다. 멍충아. 사회당이 사회주의 포기했네 어쩌네 하길래, 그렇게 보면 민노당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 거다.
꼭 너 같은 인간들은 남의 말 절대 안 듣지. 자기 말만 하고.
그동안 군소정파와 작은 단체들에게 당이 보인 패권적 모습은 기억을 못하냐?
그동안 투쟁때마다 당이 보인 "대선/총선에서 심판하자"식의 헛소리는 기억에서 지웠냐?
왜 이런 글이 나왔는지 정말 모르겠냐?
민중의 소리나 레디앙에서 민주노동당 띄워주기식 기사들만 읽다보니 눈이 멀은 듯 하군...
제 마음에 안든다고 참세상을 노힘 기관지니 어쩌니, 게거품물고 달려드는 꼬락서니가 우습다.
너가튼 인간이 자꾸 그런 소리하면서 군소정파들, 단체들 욕하니까 당이 욕먹고 다른 당원동지들까지 욕먹잖아
참세상이 노힘 찌라시라서 이런 기사가 나왔다고,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당장 당을 떠나라. 그런 쓰레기같은 생각을 하는 당원은 당에 필요없다.
당원이 대선/총선에 관심없고 심판론에도 관심없으면 탈당하지 왜 당에 남아있는가? 당의 성장에 관심없으면 나가는게 마땅하다.
그리고 지금까지 노힘이니 당건투니 하는 인간들이 집회떄마다 와서 당 욕하는 유인물이나 뿌리는 패악질을 일삼았는데 무슨 당이 군소정파에게 함부러 대해? 환상속에서 살아가나?
제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사니...
모든 걸 표로 생각하니 문제라는 거다. 멍충아. 대중운동이 중요한 거 아니냐? 그러니 선거주의라는 말을 듣지...
선거로 당이 성장하니? 선거로 적들을 심판해? 바보냐? 의식화/조직화/투쟁을 열심히 해야 적들을 심판하고 당이 성장하지... 이건 순진한 건지, 머리가 모자라는 건지...
당에 대한 비판들을 그저 '욕', '패악질' 이라고만 받아들이니 무슨 발전이 있겠니? 솔직히 당이 욕먹을 짓 한게 한 둘이냐? 로드맵 합의해준거부터 봐라...
내가 쓴 '패권'이라는 말의 뜻을 모르는 듯 하구나. 어떻게 '패권적'을 '함부러'라고 해석하는지 모르겠네... 그깟 유인물 좀 뿌린 것과 비교를 하다니... 그 유인물 뿌려서 당에 무슨 해악이 갔니?
당이 너 생각처럼 하다간 유럽 사민주의 당들처럼 된다. 당이 발전하려면 너같은 분자들부터 싹 몰아내야 한다.
근데, 진심인지 말실수인지 모르겠지만, '참세상 노힘 기관지' 건에 대해서는 왜 아무 말이 없니? 잘못을 인정하기가 그렇게 힘드니?
그럼 뭐라고 말할까? 민주노동당 의회로 보내줘봤자 어차피 부르조아계급의 도구에 불과한 의회에서는 아무것도 할수없습니다. 여러분 우리 찍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말하냐? 뭐이런 정신병자가-_-
의회에서 모든걸 해결할수있다는 의회주의도 문제지만 대책없이 대중운동 대중운동 부르짖는것도 문제인건 마찬가지다 흡사 다함께를 보는듯한 이 답답함이란.
그리고 단한번도 당이 당의 요구를 앞세워 타군소정파를 억누른 예가 있으면 니가 한전 지껄여바라. 말이면 단줄 아나
그리고 정도와 수위에서 차이가 있기야 하겠지만 선거에 전혀 관심이 없다면 왜 민주노동당에 들어와서 활동하니? 나가는게 맞지 않나?
발행인이 노힘대표고 그동안 논평들을 노힘에 호의적으로 써왔고 이런걸 기관지라고 하지 뭐라고 하냐?
현상만 보지말고 본질을 봐라 인간아
남의 말 자기 좋을대로 해석하고 마음대로 신경질내니까...
웃긴다 얘 정말... 흥분해서 소설쓰네...
다함께 싫어하는 건 나랑 같네.
내가 선거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언제 그랬니? 위 답글 중에 그렇게 해석될 만한 글이 있냐? 마음대로 왜곡하기는...ㅋㅋ
난 선거에 관심이 많아. 표만 찍는 선거를 싫어해서 그렇지.
선거 시기에, 의회는 불가하니 당을 찍어도 소용이 없다고 말하자고 내가 그랬니? 뭐라고 비판하면 꼭 말도 안되는 극단적 상황 만들어내서 흥분하는 부류가 있는데 네가 바로 그렇구나.
철이 안든 어린이들이 그렇지. "잘 좀 해라" 그러면 "어쩌라고!! 하지 말라고?!!" 소리치지.
내가 언제 대책없이 대중운동 부르짖었니? 네가 하도 한심하니까 딱 '한마디' 했지.
내가 당이 군소정파를 '억눌렀다'고 그랬니? 패권적이라고 그랬지. 국어 사전 안 찾아봤구나? 공동행동이나 대책위 꾸릴때 보면, 당이 모든 것을 주관하려는 태도들이 같이 참여한 단체들을 불편하게 한다는 거다. 초기에는 더 심했지. 운동에는 다양한 색깔이 필요하고 그게 자연스러운 건데, 다 당으로 수렴하려고 하니까.
혹시 난독증?
공부 좀 더해라. 민주노동당 지도부 그 누구도 의회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거다. 나도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당이 왜 의회주의라고 욕을 먹는지 알겠니? 당의 1차적 목표를 의회정치에 두고 있기 때문에 그런거다. 정치투쟁은 당이, 경제투쟁은 민주노총이... 이런식이지. 그러니까 항상 투쟁하다가 적당히 빠지지. 장투사업장에도 적당히 얼굴만 비치고... 그러면서 하는 말, "대선에서 심판하자"
민노당 국회의원 많이 뽑아주면 법을 잘 만들어서 노동자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는 사고...
안 그런 적 있으면 네가 한번 지껄여봐라.
p.s.
그리고, 전체적으로 "개념"에 대한 개념이 없구나.
"발행인이 노힘대표고 그동안 논평들을 노힘에 호의적으로 써왔고 이런걸 기관지라고 하지 뭐라고 하냐"
네가 써놓고도 잘못 썼다 싶지 않니? ㅎ
네이버만 두드려봐도 당장 나오네.
기관지 => 정당·단체·노동조합 등이 정강·정책이나 주의·주장을 선전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신문.
이건 현상이고 본질이고, 그런 고차원적 철학용어를 쓸 게 아니야. 그냥 네가 실수한 거지.
그리고 "참세상 대표가 노힘이고 노힘에 대해 호의적인 기사를 썼다"는 건 "현상" 아니니? 참세상 창간의 배경과 내부 활동가 성향, 편집국의 구조, 편집권의 범위, 이런 것들이 본질이지. 웃지 않을 수 없구나.
참세상이 노힘에서 만든 기관지 발간 집행국인가? ㅋㅋㅋ 진보넷에서 만든 거 아닌가?
아! 혹시 "진보넷 대표도 이종회니까 진보넷도 노힘에서 운영하는 호스팅업체"라고 생각하니? ㅎㅎㅎ 이거 정말 또라이 아냐?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 건에 대해 더 이상 할말은 없다. 단, 네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노힘회원이 아닌 참세상 기자들과, 진보넷 활동가들에게 대단한 실례다.
혹시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서 말이 헛나온거면 또라이라는 말은 취소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