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거대 권력' 삼성과 싸우는 이들 늘어난다

  • 이노동

    삼성해고자들 발언도, 김성환위원장 편지글 낭독, 모두를 울린 아이의 편지글도, 이건희와 반성문도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두다 하루속히 복직될수 있도록, 더 나아가 무노조경영이 무너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노동자

    너무나도 절실하고 막막한 심정이었는데..집회를 보고나니 정말 후련해집니다.삼성도 이제는 무노조 경영이 없어지리라 믿습니다..동지들 축하드립니다..투쟁!!!

  • 박민호

    에스원 노동자연대는 각성해야 한다 어느 노동자 연대가 직접투쟁자만 살 궁리를 하는가 그럼 처음부터 왜 1700명이라는 인원을 들먹이었나!!! 잘못된 투쟁의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다 설례로 남을 것이다. 1700명이 맞나? 정확히 570여명이다. 이 협상이 소수 인원만 타결이 된다면 절대 묵고 하지 않을 것이다.

  • 에스원??? 에레이

    에스원이 어떤 회사인지 알고들 그러는지.
    에스원은 그동안 모든 삼성계열사 직원들의 정당한 노동운동을 직접 진두에서
    탄압한 회사이다.
    아마 에스원에 가면 이런게 있을걸...
    계열사 직원들이 삼성본관에 상경하여 집회를 할 시에는 그걸 방어하기 위하여
    어떻게 행동하라 하는 지침까지 있을거다.
    그런 사람들이 이제 지들 짤리니까 데모를 해???/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 최일배

    노조없는 해고자 깡패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 비노조원

    울산에 삼성으로는 유일하게 노조가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삼성정밀화학이라고...
    역시 강경노조 답지 않습니까? 삼성도 울산은 어찌 못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