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논평] 힘있는 지도부의 출현을 고대한다

  • 시민

    국민들이 민주노총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아세요.
    군사정권 종식만으로 민주화는 완성되지 않았고, 민주노총이라는 민주라는 이름을 사이비로 쓰며, 폭력을 일삼는 패거리까지 종식시켜야 이 나라 민주주의가 완성된다고 보고 있다.
    너네가 글 쓰는 걸 보면 달나라에서 온 넘들같다
    씁새들아~~~

  • 국민

    어느 별 시민인데 국민 운운하나? 그냥 네 생각이라고 말해라. 국민이 어쩌네 저쩌네 하지 말고.

  • 국민2

    그래도 시민이 열심히 읽고 있으니 기특하지 않은가
    알바인지는 모르지만

  • 건설노동자

    조준호집행부와 뜻을 같이하는 전국회의와 혁신연대가 또다시 민주노총위원장 선거에 후보를 출마시키는 것은 후안무치한 일이며,천만노동자계급을 기만시키는 일이다. 지난11월 조준호위원장은 구속을 각오하면서 비정규직법안과 노사관계선진화법안을 저지하겠다고 큰소리쳤지만,그 약속은 공염불이 되었다.이런 조준호위원장의 야비한 행태와 뜻을 같이하는 전국회의와 혁신연대가 출마하는 것은 과거의 좌과를 하나도 반성하지 않은 일이다. 이수호위원장 시절 강승규수석부위원장의 비리사건을 물렀났던 이석행사무총장이 다시 위원장으로 출마하는 것은 민주노총의 혁신과 발전을 거부하는 일이다.비리사건으로 물렀던 집행부의 일원이었던 이석행은 과거를 반성하고,현장으로 하방하기 바란다.

  • 조합원

    평상시에는 무조건 투쟁투쟁만 외치다가 막상 총파업 투쟁을 결의하니까 현장에서 슬금슬금 뒤로 내빼던 인간들이 마치 민주노조사수 운운하며 역겹게 구는구나. 자칭 좌파 활동가라는 말하는 것들, 그리고 우원식과 야합한 단 거시기파들 모두 조합원들앞에 사죄해라. 역겨운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