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노사관계로드맵, 국회 본회의 통과

  • 노동자

    자신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노동자들의 요구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본의 논리에 합의해준 민노당 구케으언 나리들은 뺏지를 반납하라. 민노당 전체도 마찬가지다. 합의해주고도 안 한척하는 저 뻔뻔함. 역겹다. 로드맵을 통과 시키려는 국회의사일정에 합의해 준것이 로드맵통과를 합법화한것이 합의한 것이 아니라면 도데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의한 것이냐. 아 반대표를 던졋으니까 우리는 합의한 것이 아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한국노총이나 니네나 다를 게 뭐가 있느냐. 민주노총 니네도 마찬가지다. 차라리 민주노총 없는게 낫겠다. 투쟁하고 싶은 데만 모아서 새로 판짜서 소수라도 그냥 가는게 낫지 이게 뭐냐 미친놈들. 자본의 논리에 편승해서 노동자투쟁을 교란하고 거짓말하고 투쟁하는 척하고 돌아서면 성공했다고 지랄하고 어용노조나 민주노총이나 다를 게 전혀 없다. 민노당 구케으언 민노총 염병할 놈들 다 자폭해라. 발목잡지 말고 자진 해산하라. 니네 앞으로 국물도 없다. 어용노동당. 어용노총이다.

  • 나도 노동자

    뭐 좀 잘해봅시다. 잘하기 위해서는 통일단결인데 이런식의 기사부터가 답답함을 갖게 하네요. 이런식이면 민주노총 해체하라고 쓰세요

  • 자기반성

    민주노총 집행부가 3년간 일관되게 추진해 온 사회적교섭 전략의 결과로 결국 자본과 정권으로부터 뒷통수 맞고 국회일정에 이리저리 따라다니다가 현장동력 다 무너져서 비정규직악법, 노사관계로드맵이 국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그동안 사회적 교섭전략을 대안으로 추구했던 노동관련 운동단체들, 연구소, 민주노총 상층간부들은 3년을 반성하는 평가서를 공개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그동안 사회적교섭전략의 함정과 문제에 대해 얼마나 많은 현장비판이 있었습니까? 그렇게 현장의 비판을 외면하고 국회(민주노동당)에 달라 붙더니 80만 조합원들과 1500만 노동자들에게 연말 좋은 선물하였습니다. 지금 이 시간 이들은 과연 자기반성이라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기반성이 끝난 단체, 연구소, 상층 간부들은 조합원 대중들에게 공개적으로 내용을 발표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문을 닫거나 현장으로 내려가든가...

  • 민중 속에서 운동하는 여러 동지들의 모습이 국회를 지키고 있는 민주노총 간부들과 크로스오버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