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그 장면을 직접 목격하지 않았지만, 기사의 내용을 통해 충분히 공감을 표시합니다. 노동자 문화가 너무나 남성 위주로 되어 있어, 많은 여성동지들이 기분 언짢아 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도 항상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민주노총이 지금 어떤 상황에 쳐해 있는지를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제제기는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차라리 조금더 일찍 문제제기를 하셨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지금 시기는 총파업에 참여하는 노동자 동력이 떨어지고 있으며, 또한 29일 민중총궐기란 중대한 일정을 준비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지금 우리는 전농과 민주노총, 우리의 조직화된 조직을 통해 민중총궐기를 어떻게 해서든 성공적으로 치뤄, 향후 이어질 정국의 주도권을 선점해야 합니다. 지금은 우리의 조직에게 힘을 실어줘야 할 때입니다. 지금은 우리의 동지들에게 잘하라는 격려를 해줘야 할 때입니다. "시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매번 반복되는 현상이 더욱 문제다"라는 지적에도 공감을 합니다.
다만 이번 민중총궐기, 우리가 언제 이렇게 광범위한 대중투쟁을 벌여봤습니까, 민중의항쟁을 힘껏 돕고 거들고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대립은 잠시 접어두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투쟁하느라 바쁘니 나중에 논의하자, 허.. 그런 논리가 수십년동안 운동을 가로막아왔고, 이런 황당한 일들에 면죄부를 준 겁니다. 투쟁이 급하면, 급한데로 제대로 해야지요, 제대로 못할 거면 하지를 말든가. 한미FTA, 신자유주의 세계화로 여성이 고통받네 운운하면 뭐합니까? 현실에서 이 따위 짓거리 하는데. 여성들을 배제하고(일단 인구의 1/2은 배제되었군요) 누구도 배제하고 누구도 배제하고 결국 누구를 위한 한미FTA반대고 총궐기 투쟁입니까?
이런 문제제기를 수용하고 사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민주노총이라면 차라리 냉수먹고 속차리고 그만들 두세요. 우리는 해방의 무기를 만들기 위해 조직을 만드는 거지, 당신들의 조직을 엄호하기 위해 우리의 해방을 유보할 생각이 전혀 없거든요.
민주노총이 현명하다면...
재빨리 고개를 숙여야 합니다...
그게 가장 시간을 단축해서 사태를 수습하는 길이니까요...
이런 저런 변명을 늘어놓는 것은 그 '때'의 논리에두 맞지 않는 거구요...
문제를 덮으려 한다면 그 '때'를 갉아먹을 테니까요...
문제를 얼버무리는 것보단 문제를 해결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 '때'의 관리예요...
가장 신속하게 고개를 숙여야 민주노총이 그 '때'란 걸 벌어들일 수 있어요...
그리구...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고개를 숙이는 거겠죠...
'진심'이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신속하게 공개적으로 해결되어야 하구요...
'진심'이 담겨있어야 합니다...
'다 함께' 투쟁하기 위해서는 서로 마음의 벽이 생겨서는 안되는 거니까요...
먼저 숙이면 따라서 숙이는 게 사람이예요...
고개를 숙일 줄 모르는 사람에겐 상대방두 절대루 고개를 숙이지 않는 법이니까요...
가장 '바른' 해결이 가장 '빠른' 해결이예요... ^^
민주노총이 투쟁하는 조직이라면 혁신해야만 합니다!! 언제까지 민주노총 상황만을 운운하겠습니까. 지금이라도 기사를 작성하신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민주노총은 사과해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없어 폭력적인 극을 작성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가야하는데 여성들을 배제하는 것이 '편한길'이라고 선택해서는 안되죠
당신이 말하는 진보진영이란 게 혹시, 민주노동당이나 민주노총을 말하는 건가? 웃기네...
당신이 애독했다는 몇 주간 그 조직들이 잘한 게 뭐가 있었나?
열심히 투쟁하는 비정규, 영세 사업장 노동자들의 기사는 안 읽었나 보구만.
관료화된 거대조직 옹호하면서 폼잡지 마라. 얼치기는 너다.
라고 자본이 항상 노동자에게 말하더군요. 좀만 참으면 경쟁력 높아진다. 아이엠에프 때도 나라가 어려운데 이기적인 데모는 좀 참자. 항상 자본가계급과 정권이 노동자들에게 쓰던 말이었는데 여기서도 슬금슬금 나오는군요. 내내 참았는데 왜 노동자대회때 그런짓을 하는지. 참는자에게 복이 있는게 아니라 엿을 먹이는 군요.
저 장면을 보고 당황하는 제 옆에서 여후배는 무덤덤하더라고요.
후배 왈 "하루이틀도 아니고, 민주노총에 뭘 기대했었어?;;"
안타깝습니다. 저런 문제제기가 한 두번도 아니고.....
때 맞추어 문제 제기를 합시다 적전 분열로 보일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우선은 기다렸다 민노총본부 한숨 돌린 연후에 토론회라든가
그날 그 장면을 직접 목격하지 않았지만, 기사의 내용을 통해 충분히 공감을 표시합니다. 노동자 문화가 너무나 남성 위주로 되어 있어, 많은 여성동지들이 기분 언짢아 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도 항상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민주노총이 지금 어떤 상황에 쳐해 있는지를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제제기는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차라리 조금더 일찍 문제제기를 하셨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지금 시기는 총파업에 참여하는 노동자 동력이 떨어지고 있으며, 또한 29일 민중총궐기란 중대한 일정을 준비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지금 우리는 전농과 민주노총, 우리의 조직화된 조직을 통해 민중총궐기를 어떻게 해서든 성공적으로 치뤄, 향후 이어질 정국의 주도권을 선점해야 합니다. 지금은 우리의 조직에게 힘을 실어줘야 할 때입니다. 지금은 우리의 동지들에게 잘하라는 격려를 해줘야 할 때입니다. "시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매번 반복되는 현상이 더욱 문제다"라는 지적에도 공감을 합니다.
다만 이번 민중총궐기, 우리가 언제 이렇게 광범위한 대중투쟁을 벌여봤습니까, 민중의항쟁을 힘껏 돕고 거들고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대립은 잠시 접어두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투쟁하느라 바쁘니 나중에 논의하자, 허.. 그런 논리가 수십년동안 운동을 가로막아왔고, 이런 황당한 일들에 면죄부를 준 겁니다. 투쟁이 급하면, 급한데로 제대로 해야지요, 제대로 못할 거면 하지를 말든가. 한미FTA, 신자유주의 세계화로 여성이 고통받네 운운하면 뭐합니까? 현실에서 이 따위 짓거리 하는데. 여성들을 배제하고(일단 인구의 1/2은 배제되었군요) 누구도 배제하고 누구도 배제하고 결국 누구를 위한 한미FTA반대고 총궐기 투쟁입니까?
이런 문제제기를 수용하고 사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민주노총이라면 차라리 냉수먹고 속차리고 그만들 두세요. 우리는 해방의 무기를 만들기 위해 조직을 만드는 거지, 당신들의 조직을 엄호하기 위해 우리의 해방을 유보할 생각이 전혀 없거든요.
이런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기자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자로로 정말 부끄럽습니다. 누구를 위한 총궐기냐고 묻는 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사안의 시급성이 남성들의 봉건성을 옹호해주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진보는 내 몸도 진보여야 모두 궐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머리 속에서만 진보여서는 아무런 소용도 없습니다. "민주"라는 이름에 걸맞게 철저한 반성과 변화를 이루지 못하면 투쟁의 동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조직가들부터 학습하고 반성하십시요. 그리고 실천하시길...
준비 부족이겠지요 바뿐와중 섬세하게 준비 하지 못한 지도부 의책임이겠지요 그러나 일이란 선후 완급 강약 조절이 지도부에서도 실수 했지만 여기서 자꾸 실수를 비판하는겄은 때가 아닌겄 같습니다 숨좀 고른후에 비판을 해야 요모조모 잘 살펴서 제대로 비판이 되겠지요
그놈의 때는 언제란 말입니까?
웃기십니다그려...
여러분들이 적이라 생각하는, 유시민이 그랬다지요. 해일이 몰려오는데 조개나 줍고 앉아있을테냐?라고.
그들과 당신네들이 다른게 뭘까?????
응?
민주노총이 현명하다면...
재빨리 고개를 숙여야 합니다...
그게 가장 시간을 단축해서 사태를 수습하는 길이니까요...
이런 저런 변명을 늘어놓는 것은 그 '때'의 논리에두 맞지 않는 거구요...
문제를 덮으려 한다면 그 '때'를 갉아먹을 테니까요...
문제를 얼버무리는 것보단 문제를 해결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 '때'의 관리예요...
가장 신속하게 고개를 숙여야 민주노총이 그 '때'란 걸 벌어들일 수 있어요...
그리구...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고개를 숙이는 거겠죠...
'진심'이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신속하게 공개적으로 해결되어야 하구요...
'진심'이 담겨있어야 합니다...
'다 함께' 투쟁하기 위해서는 서로 마음의 벽이 생겨서는 안되는 거니까요...
먼저 숙이면 따라서 숙이는 게 사람이예요...
고개를 숙일 줄 모르는 사람에겐 상대방두 절대루 고개를 숙이지 않는 법이니까요...
가장 '바른' 해결이 가장 '빠른' 해결이예요... ^^
학교 후배들을 찾으려고 연락을 했더니 주점에있다더군요.
뭐하냐고 했더니, 하도 어이가 없어서 더이상 전야제판엔 있기 싫다더군요.
딱 저 상황을 입에 올리고 있더군요.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이라도 기사가 쓰여져서 다행이네요^^
당신께 남성으로서 돌맹이를 던집니다.
민주노총이 투쟁하는 조직이라면 혁신해야만 합니다!! 언제까지 민주노총 상황만을 운운하겠습니까. 지금이라도 기사를 작성하신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민주노총은 사과해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없어 폭력적인 극을 작성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가야하는데 여성들을 배제하는 것이 '편한길'이라고 선택해서는 안되죠
진보진영이 잘할 때는 별말 없고 비난할 때는 댓글이 우수수.... 칭찬할 때는(뭐 칭찬할 일이 없다면 할 수 없지만) 기사의 방향은 일편천률적으로 단순보도. 비판할 때는 분석이 우수수...
이래선 폼잡는 얼치기 운동권의 모습을 못 벗어나지...
푸헐... 대중에게 '더 이상 참지마라'고 하는게 그 대단한 운동의 요체요, 그 신성하다는 투쟁의 본질 아니던가? 차별과 배제를 참자는 '운동'... 대체 뭐하는 물체???
이번 노동자대회때 탁아방운영을 민주노총 여성위에서 했더군요
좋습니다
필요하죠
근데 그걸 꼭 여성위에서 해야하는지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조직국에서 하던지..남성과 같이 해야하던지..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래서 민주노총이 반여성적이라고 욕을 먹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진보진영이란 게 혹시, 민주노동당이나 민주노총을 말하는 건가? 웃기네...
당신이 애독했다는 몇 주간 그 조직들이 잘한 게 뭐가 있었나?
열심히 투쟁하는 비정규, 영세 사업장 노동자들의 기사는 안 읽었나 보구만.
관료화된 거대조직 옹호하면서 폼잡지 마라. 얼치기는 너다.
라고 자본이 항상 노동자에게 말하더군요. 좀만 참으면 경쟁력 높아진다. 아이엠에프 때도 나라가 어려운데 이기적인 데모는 좀 참자. 항상 자본가계급과 정권이 노동자들에게 쓰던 말이었는데 여기서도 슬금슬금 나오는군요. 내내 참았는데 왜 노동자대회때 그런짓을 하는지. 참는자에게 복이 있는게 아니라 엿을 먹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