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오늘이 시작이다”

  • 절대 익명이삼 ^^

    꼭 ~~~~ 참석하고 싶엇는데 ...
    넘넘 아쉽네요 ㅜㅡ ...

  • 알탕

    이번 노동절 집회는 참석 안하는 편이 더 나았을지도..
    정말이지, 정말이지 실망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투쟁은 온데 간데 없고, 민주노총 역량상 하지 못한다는 거 다 알아요. 그렇다면 해명이라도 하든지, 다른 투쟁 계획을 잡든지. 완전히 민주노동당 선거승리결의대회 분위기에 대동놀이? 훗 대동놀이 한다고 할 때 대오 절반 가까이 빠져나갔습니다. 도저히 못참겠다는 거죠.
    글쎄요. 2002년 발전노조의 영웅적 투쟁을 민주노총이 내팽개친 직후의 2002년 노동절 집회의 모습이라고나 할까요. 정말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참석 안하시길 정말 잘하셨습니다.

  • 찬성

    제가 보기엔 2/3정도 빠져나간거 같던데여...ㅎㅎㅎ 결의문 비스무리한것두 앉아서 하구..... 완전 개판이었습니다. 물론 중앙이 개판이니 인정했습니다. 그래두 노동자니 동지들과 함께하느라고 자리를 지켰습니다. -.-

  • 저 대동놀이는 많은 사람이 함께 하기 힘들었고, 특히나 장애인들은 배제될수 밖에 없었죠. 아이들의 노래도, 가부장적이고 이성애 가족 중심적이었습니다. 게다가 민주노동당 전당대회가 되질않나.. (그러면서 사회당같은데는 배제가되었죠..)
    아무튼 더럽게 문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