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철도공사, KTX승무원과 '대화' 약속 후 곧바로 취소

  • 시민

    너네만 힘든 줄 아니. 다 먹고 살기 힘들어 그만해 재수없어
    철도청장님 이 사람들 절대 ktx에 태우지 마세요. 태우면 우리가 데모할거요. ktx안타기 운동이라도

  • 시민2

    그리고 참세상 인가 안참세상인가 기사 똑바로 쓰시오. 나 현장에 있던 사람이요. 정말 당신들 기사 열불나오. 좌파 신문이어서 왼쪽으로만 기사 쓰시는 모양인데 기자나 편집하시는 분이나 신문사 자체나 정말 뭐하는 사람들인지 알수가 없소. 지금 승뭔들은 힘없는 약자가 아니오. 보고도 모르겠소. 답답하오 정말.

  • 시끄럽소

    바로 윗분 현장에 있었다면 왜 기사가 잘못된 건지 조목조목 짚어줘야 하지 않습니까? 무조건 좌파 신문이니, 보고도 모르겠니 하지 말고 어떤 지점에 문제가 있는 건지 똑바로 비판을 하란 말입니다. 그냥 현장에 있었는데 열불나오 하는 식의 댓글은 비판이 아닌 비난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 ...

    철도 사측이네

  • 하이고..

    승무원들이 왜 힘없는 약자가 아니란 말이오?철도공사가 약자요 그럼??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좀 그만하시오. 쯧쯧쯧. 도대체 뭘 보고도 모르겠다는 말인지 내가 다 답답하니 조목조목 짚어주시오.

  • 시민4

    1.철도공사는 법적으로 일단 하자가 없어요.불법 파견 합법으로 나왔어요. 근거는 지방노동위원회 판결 조회 해 보시구요(05.07~현재까지 바로나와요)
    2. 이 친구들 말이 맨날 틀려요. 비정규직 철폐 집회 마다 소리치지요. 하지만 최근 주장하는말이 철도공사 직접고용 비정규직(계약직)으로라도 고용 해 달래요. 이게 말이 됩니까? 비정규직 철폐 노래를 부르면서 철도공사에서 비정규직 되도 좋다는 겁니다. 관광레져에서 대우 해준다. 비정규직 아니라 정규직 해 주겠다, 그 만큼 양보해도 막무가내입니다. 국민여러분 그 뿐만 아니에여. 이친구들 대표 민세원이가 그랬답니다. 승무원 여러분 일이 안 돼도 최소한 관광레져에서 일 할수 있겠금 해 주겠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무슨 개같은 말입니까?
    승무원들이 왜 약자가 아닌줄 아세여? 더이상 잃을게 없이 막가는 거 누가 막을수 있어요? 그래서 비정규직 선봉에 있답니다. 약자인척 하면서 자신들 이익은 다 누리겠다 이겁니다. 국민여러분 판단해 보세요. 이게 무슨 막 되먹은 집단입니까? 여성 비정규직 약자인척 하면서 개인의 이익을 위해선 자신의 회사 뿐만 아니라 모회사 철도공사 까지도 깍아 내립니다. 그럼 거기서 일하는 사람은 개 병신 입니까? 정말 속에서 천불 나네여.

  • 허참세상

    요새 당신들 기사가 안 보이네 그려. 왠지 섭섭하고 서운하고 짠하이. 한마디만 하겠소. 기사 똑바로 쓰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