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사회적 교섭', 화해 여지없는 대립

  • 화가 난다

    난 총파업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난 궁금하다. DJ때부터 총파업하자고하자고 노래부르던
    동지들이 과연 뭐를 했던가. 무슨 얘기가 나와도 맨날
    총파업이다. 토론을 하재도 총파업이고, 토론중단하재도
    총파업하자고 노래를 한다. 그리고 무엇을 했나?
    단위 한 군데를 더 조직하기를 했나?
    대국민 선전전을 효과적으로 수행했나?
    신문만 찍어낼 뿐이다. 그것도 적을 타격하는 신문이
    아니라, 지도부만 타격한다. 적은 단지 지도부를 욕하기
    위한 수사다. 적과 싸우지 않는 지도부를 욕하기 위한.
    그럼 지도부에게 적과 싸울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 적이
    있나?

    난 지도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다. 지도부를
    좋아하지도 않는다. 옛날에 지도부 욕하는 일에 힘을 싣던
    일을 하던 사람이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못봐주겠다.
    총파업, 현장도 단위도 없는 쪽에서, 총파업을 말하긴 쉽다.
    소위 직업적 활동가들, 총파업을 말하긴 쉽다. 왜냐하면
    대중운동을 하는게 아니니까.
    책임질 것이 없으니까.
    총파업 깨지고 개작살 나도, 어차피 지도부 책임이니까.
    만일 당신들이 조금이라도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노동계급의 진정한 적이다. 인간도 아니다.

    왜, 대중봉기하자고는 안 하시나?

  • ...

    책임이 두려워서 언제나 타협하고 말로만 총파업합니까?
    책임이 두려워서 비정규직 노동자, 이주 노동자는 대중으로 여기지도 않습니까?

  • 독자

    '찬성 박총석 사회보험 대의원'이 아니라 '박조수 사무금융연맹 손해보험노조 대의원'입니다.

  • 이정석 기자

    수정했습니다.

  • 정해진

    ㅈㄹ들을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