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여성들의 무덤이 된 시간선택제 공무원

  • 드림키즈

    제가 애 다키운 다음엔 퇴직밖엔 없는 제도라면 그냥 일용직을쓰지 왜 정규직으로 뽑았나요? 애다키운 사람은 어떻게할건지요

  • 강민

    하..... 이런일이...슬프네요..왜 이 나쁜 제도롤 안고치는 건가요... 빨리 바로 잡아주세요!

  • 정OO

    글을 읽는데...참 눈물이 나네요...
    취업사기란 말이 찰떡인듯

  • 푸리

    복직을 해야하는데 아무도 원하지않는 곳에 복직해야하는..거기서 또 소외당하고 무시받으면서 일할 생각하니 그냥 그만두고싶단생각이 절로드네요. 너무 하고싶던 일이었는데...

  • 함지

    차별없는 다함께 행복한 세상이 되길 빌어봅니다.

  • 미림

    시간선택권을 보장하라~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라~

  • 할부로 애틋하게

    기사를 어쩜 이렇게 마음을 울리게 쓰실수 있나요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대로 묻히면 안되죠

  • 라릴라

    책임만 공무원이고 일시킬때만 공무원입니다
    조직내에서 철저한 약자입니다

  • 두현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현실을 정말 잘 이해하고 쓰신 글이네요 . 지금 당당하는 업무에서 표창 받을 일이 있었어요 누구보다 열심히 했기에 추천은 받았는데 왜 제 마음이 불편할까요? 누군가가 넌 시간선택제공무원이라 짧게 일했으니까 공적이 부풀려졌다고 할 것 같고 나중에라도 문제가 되어 반납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들더라고요. 일을 할때 시간선택제라고 일을 회피하거나 거부하지 않아요 근데 왜 마음이 불편했을까요? 업무는 업무일 뿐이고 급여나 평가에는 시간선택제라는 꼬리표가 늘 따라 붙기 마련이라 나도 모르게 자신감이 없어지네요

  • 와우

    속상하고 슬픈 사실들이네요... 이런 비인간적이고 야만적인행동들은 대체 누구의 머릿속에서나오는지 참...인간 이하네요 너무 속상한기사네요. 반드시 개선되길 바래봅니다.

  • 지자체

    시간선택제채용공무원과 같은 팀에서 일히는 1인 입니다. 일은 전일제와 똑같이하고 급여나 대우 부분에서는 차별을 당하는 구조더군요~~이런 잘못된 제도는 없어져야 하지 않나요? 옆에서 묵묵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니 동료로써 미안하네요...

  • 화가난다

    기사에 사례들을 보고나니, 너무나 마음 아픕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보고 존중해야 하는 것이 헌법에 보장된 기본일진데, 저런 취급을 하다니 화가 많이 납니다. 더군다나 민간에 본을 보여야 하는 정부에서 저런 행태가 이루어지고, 의무는 공무원이랍시고 근로기준법에 보장된 권리까지도 침해하다니 기가 막히네요.

  • 딸기생크림

    절절한 현장 이야기를 너무 잘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으로 15년에 임용된 이후 임용권자의 사정 등으로 근무시간이 12번 변경되었습니다 근무시간선택권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근무시간선택권이 법으로 보장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20시간으로 줄어들면 생활이 안 되는 상황인데 언제든지 임용권자가 근무시간을 바꿀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가 만들었지만 제도 운영에 대한 고민이 없는 상황입니다 당하는 사람은 불안한데 답답한 상황이네요

  • ㅈㅁㄱ

    저는 팀장님이 공무원인지도 모르셨던적이.. 근로자의날 잘 쉬고오라고.. 우리는 출근한다고..

  • 나국기

    기사 읽는데 눈물이나네요ㅠㅠ 꼭 개선되었으면해요

  • 도깨비

    필요하면 35시간 신규 왔다고 다시 4시간 돌아 가라고 한다 기피업무 죄다 몰아주고 공무윈이 아난 알바 취급 받는다 이제도는 폐지가 답이다

  • 슬퍼요

    시간선택권 보장하고, 전일제로 통합하라!!!

  • 흰둥이

    전일제를 우대하고 시선제는 기본적으로 무시해요. 업무도 자기들 기피하는 것을 배정하고 함부로 업무를 바꾸려고 하죠. 이글을 읽으면서 동감 많이 느낍니다.

  • 고로깨

    이렇게 차별 심한 직장인 걸 알았다면 난 전직장을 그만두지 않았을 것이다. 퇴근하고 집에 돌이오는 길이 참 허탈하다.

  • 드리미

    함께일하는 동료들의 시간선택제공무원에 대한 인식은 전반적으로 기관에서 시간선택제공무원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명칭은 시간선택제인데 왜 본인이 근로시간을 선택하지 못하고 임용권자의 결정에 따라 근로시간이 결정되는지.. 생계의 어려움과 미래의 불안함.. 제도를 만들고 홍보하고 채용한 후에 방치하고 있는 인사혁신처가 제일 문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