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가축위생방역 노동자 1천명이 파업을 벌이는 이유

  • 최돈형

    국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일이지만 또한 힘들고 어려운 직업입니다
    방역 최전방에서 질병에 노출되어 위험하기도 합니다
    꼭 제대로 된 보상과 최소한의 안전이 지켜지길 바라겠습니다

  • 문경락

    검사원 대표로 발언에 나선 한 조합원도 노동자들의 소속이 불분명하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도축검사원의 실질적 소속이 어디인가. 식약처, 농림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지자체. 이 네 기관이 다 연계돼 있으나 우리 소속이 어딘지는 알 수 없다. 이 기관들이 우리를 마음대로 사용, 이용할 뿐, 우리를 대변하는 기관은 없다”라며 정부에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는 사람으로 우리를 봐주길 원한다”라고 했다.

  • 제발

    k가축방역의 숨은 주역들
    존경받아야 마땅한 그들을 정부는 외면한다.
    역시 나라를 위해 희생해봤자 남는건 비아냥뿐이다.
    마치 나라를 위해 싸워주신 국가유공자들 처럼..

  • 제발

    농림부, 기재부, 가축위생방역지원부 일반직들은 현장직들의 목소리를 듣고 처우 개선하라. 하는거 없이 본인들 배만 불리지말고. k가축방역이라 자화자찬같은거 할시간에 현장직 처우나 개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