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 노동자 1천명이 파업을 벌이는 이유 기사본문보기 은혜진 기자 2022.01.18 14:55 댓글목록(4) 댓글쓰기 최돈형 국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일이지만 또한 힘들고 어려운 직업입니다 방역 최전방에서 질병에 노출되어 위험하기도 합니다 꼭 제대로 된 보상과 최소한의 안전이 지켜지길 바라겠습니다 2022.01.18 20:11 수정 삭제 문경락 검사원 대표로 발언에 나선 한 조합원도 노동자들의 소속이 불분명하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도축검사원의 실질적 소속이 어디인가. 식약처, 농림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지자체. 이 네 기관이 다 연계돼 있으나 우리 소속이 어딘지는 알 수 없다. 이 기관들이 우리를 마음대로 사용, 이용할 뿐, 우리를 대변하는 기관은 없다”라며 정부에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는 사람으로 우리를 봐주길 원한다”라고 했다. 2022.01.19 10:45 수정 삭제 제발 k가축방역의 숨은 주역들 존경받아야 마땅한 그들을 정부는 외면한다. 역시 나라를 위해 희생해봤자 남는건 비아냥뿐이다. 마치 나라를 위해 싸워주신 국가유공자들 처럼.. 2022.01.26 14:41 수정 삭제 제발 농림부, 기재부, 가축위생방역지원부 일반직들은 현장직들의 목소리를 듣고 처우 개선하라. 하는거 없이 본인들 배만 불리지말고. k가축방역이라 자화자찬같은거 할시간에 현장직 처우나 개선하라 2022.01.26 23:33 수정 삭제 1
국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일이지만 또한 힘들고 어려운 직업입니다
방역 최전방에서 질병에 노출되어 위험하기도 합니다
꼭 제대로 된 보상과 최소한의 안전이 지켜지길 바라겠습니다
검사원 대표로 발언에 나선 한 조합원도 노동자들의 소속이 불분명하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도축검사원의 실질적 소속이 어디인가. 식약처, 농림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지자체. 이 네 기관이 다 연계돼 있으나 우리 소속이 어딘지는 알 수 없다. 이 기관들이 우리를 마음대로 사용, 이용할 뿐, 우리를 대변하는 기관은 없다”라며 정부에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는 사람으로 우리를 봐주길 원한다”라고 했다.
k가축방역의 숨은 주역들
존경받아야 마땅한 그들을 정부는 외면한다.
역시 나라를 위해 희생해봤자 남는건 비아냥뿐이다.
마치 나라를 위해 싸워주신 국가유공자들 처럼..
농림부, 기재부, 가축위생방역지원부 일반직들은 현장직들의 목소리를 듣고 처우 개선하라. 하는거 없이 본인들 배만 불리지말고. k가축방역이라 자화자찬같은거 할시간에 현장직 처우나 개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