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파업기금이나 노동사회학계 내에도 정의당은 물론이고 민주당이나 제3지대 지지자도 있을 겁니다. 이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건 피아구분에 문제가 없는 건지? 연대운동이나 학계와 정당운동 내지 정치는 다르다는 것도 자의적인 구분입니다. 전위정당도 아니고 대중정치를 하는 건데 누구와 연대하면 안 되고 누구는 배제하고 하는 식의 주장은 편협함 아닌가요? 피아구별 너무 좋아하지 맚ㄱ다. 그 구별선이 늘 정확한 것도 아니고, 그걸 가장 강조한 슈미트가 파시스트란 건 필자도 알테니까.
정치의 본질이 갈등의 조정인가 갈등의 전면화인가부터 논의되어야 하는데, 후자 입장을 전제한다면 애초에 그런 입장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과의 접점은 없는 듯하네요. 접점이 없으면 토론도 무의미하고 댓글 반응도 이를 잘 보여주지요. 그냥 평론으로 그치시든지 자기 입장으로 조직하시길 권합니다. 이런 글로 대중적 호응을 얻을 거란 생각은 본인도 하지 않았을테니까.
악플을 달아 죄송스럽습니다... 누구에게 하는 이야기인지 모르겠고 누구로서 하는 이야기인지 모르겠고 어쩌자는 것인지 모르겠는, 그야말로 길을 잃은 듯 느껴지는... 너무나 무가치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글입니다... 미안합니다
먼저 댓글 다신 분 지적에 공감... 세상과 소통을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쓰신 건지, 그냥 혼자만의 넋두리를 하시는건지... 이런 글을 참세상에서 굳이 왜 읽어야 하는지... 저도 악플달아서 미안합니다...
무슨말을 하고싶은거야 이양반 누구야
사회적파업기금이나 노동사회학계 내에도 정의당은 물론이고 민주당이나 제3지대 지지자도 있을 겁니다. 이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건 피아구분에 문제가 없는 건지? 연대운동이나 학계와 정당운동 내지 정치는 다르다는 것도 자의적인 구분입니다. 전위정당도 아니고 대중정치를 하는 건데 누구와 연대하면 안 되고 누구는 배제하고 하는 식의 주장은 편협함 아닌가요? 피아구별 너무 좋아하지 맚ㄱ다. 그 구별선이 늘 정확한 것도 아니고, 그걸 가장 강조한 슈미트가 파시스트란 건 필자도 알테니까.
글을 읽고.
무슨 말인지 쏙쏙 들어오네요.
진정 전진을 바라는
재미 있는 글이네요 이런 글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합리적으로 다 까는, ^^
말하고 싶은 바가 뭐야?
횡설수설... 이해는 된다. 누구에게도 답이 없으니.
정치의 본질이 갈등의 조정인가 갈등의 전면화인가부터 논의되어야 하는데, 후자 입장을 전제한다면 애초에 그런 입장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과의 접점은 없는 듯하네요. 접점이 없으면 토론도 무의미하고 댓글 반응도 이를 잘 보여주지요. 그냥 평론으로 그치시든지 자기 입장으로 조직하시길 권합니다. 이런 글로 대중적 호응을 얻을 거란 생각은 본인도 하지 않았을테니까.
닉을 사회주의자라고 쓰면서도...
이마저도 개념이 모호해져버리게 만든 자칭 사회주의.좌파... 냉소적이 될 수 밖에 없으면서도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고갱이는 잃어버린, 아니 애써 외면하는 것일지도...
"지금 제도정치와 대선에서 부재한 것은 무엇인가?" 이것이 핵심이겠지요. 다음 글 기다리겠습니다.
"이 문제가 벌어지는 이유는 그 지향과 이념이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지향과 이념이 궁금합니다. 그래야 비판이 성립되죠. 이글에선 모호합니다.
공개 지면에 글을 썼으면 답도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