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디스토피아’가 오지 않도록... ‘능력주의’ 부수는 논쟁 시작해야

  • 문경락

    계속 말했던 것처럼 격차는 커지고, 이 격차가 능력주의의 이름으로 교묘하게 은폐되는 것이 현재 시대의 흐름 같다. 어떻게 하면 이를 거스를 힘을 만들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ㄸㅎ

    할당제 “해줘” 국회의원 “시켜줘” 연봉인상 “해줘” 좌빨들 오지게도 징징되네

  • 청년

    할당제는 불공정하며 이를 폐지하는 것이 옳다는 명제는 청년 세대에서 상식처럼 되어 있다. 류호정 신지예 장혜영 등이 청년세대 대표자로 호명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실제로 청년세대를 대표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익집단주의 페미니즘만을 대표)이다.

  • ㅇㅇ

    페미니즘이 부정적인 개념으로 인식되는 게 우습고 한심하다고 외신에서 광광 나왔는데도 안티페미놈들은 끝까지 눈막하려는 거 우습네. 내가 보기엔 이준석 지지하는 놈들이 지 기분이즘만 좇다가 자해하는 듯. 사회 구조에 불만 있는 놈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불만을 덜어줄 사람이 아니라 더 얹을 놈을 '기분에 따라' 숭배하는 중. 비단 성별뿐만이 아니라, 금수저 문 덕분에 3인칭 써가면서 똥된장 미만을 내뱉어도 의원직 해먹고 있는 놈인데 왜 그런 이상한 놈한테 공감할 건덕지를 가지는지 모르겠음. 걔를 압축하면 능력주의가 아니라 특권주의 아님? 기사 내용대로 진짜 능력주의는 패대기쳐졌고 특권 위주로 흘러가는 이 흐름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