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친구가 그렇게도 멍청하게 보이더나. 30년 전을 알고 싶으면 제대로 알아라. 니는 튓통수를 쳐도 나올 것이 없는 노미였고 니 후배는 긁어봐야 부스럼 수준이었다. 난 니 후배가 그런 똥고집이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 니는 좌파에서 놀다가 우파 가스나한테 홀려가 인생 다 보내고 니 후배는 좌파에서 바닥 수준으로 놀다가 우파정치에 껄떨거리면서 다 세월 보냈잖어. 와 그래 헛물을 켜고 살았노. 니 인생과 생명 귀하면 남의 인생과 생명도 귀한 줄 알았어야지. 둘다 여자 색계 하나면 인생 조졌던 물건들이 여든이 되었다고 뭐가 바뀌겠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올해라도 다시 살아봐라. 이누무 시끼, 마빡에 피도 안마른 자서기 여든계에 아무나 오는 것이 아니다. 쉰계로 돌아가거라.
이 글을 보다가 러시아의 데카브리스트 12월 입헌민주당인가가 떠올랐어요. 레닌 저작집을 보면 데카브리스트는 그냥 구세대의 지나가는 단체 정도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구공산권이 해체되고 푸틴이 집권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보면 그 존재감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어디로 흘러갈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민주당과 공화당의 갈등, 첨예한 대립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5년째 영어를 하다보니 영어는 그 발음이 중국어처럼 물처럼 흐르지만 의식의 선명성이 있더라고요. 미국의 코로나 사망자 숫자를 단순히 낙후성으로만 볼 수 없는 것이 투쟁의 강도가 그 만큼 높다는 측면이 있어서라고 할 것입니다. 향후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립이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꼭 봉건제 말기처럼 선택의 여지가 없는 "대중"이 바이든 아니면 트럼프로 기울고 마는 현실이 어디로 가게 되겠습니까. 언론은 중국과 미국의 경쟁을 많이 다루지만 내가 보는 관점은 미국체제와 중국체제의 동 시대성에 더 착안하게 됩니다. 복고주의인 마르크스의 사회주의도 마찬가지고. 세기말? 그것은 위 3체제의 위기를 뜻한다고 보여집니다.
니 친구가 그렇게도 멍청하게 보이더나. 30년 전을 알고 싶으면 제대로 알아라. 니는 튓통수를 쳐도 나올 것이 없는 노미였고 니 후배는 긁어봐야 부스럼 수준이었다. 난 니 후배가 그런 똥고집이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 니는 좌파에서 놀다가 우파 가스나한테 홀려가 인생 다 보내고 니 후배는 좌파에서 바닥 수준으로 놀다가 우파정치에 껄떨거리면서 다 세월 보냈잖어. 와 그래 헛물을 켜고 살았노. 니 인생과 생명 귀하면 남의 인생과 생명도 귀한 줄 알았어야지. 둘다 여자 색계 하나면 인생 조졌던 물건들이 여든이 되었다고 뭐가 바뀌겠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올해라도 다시 살아봐라. 이누무 시끼, 마빡에 피도 안마른 자서기 여든계에 아무나 오는 것이 아니다. 쉰계로 돌아가거라.
도라이 자석들아. 종신형을 받은 니 애미, 애비를 보면 모르겠냐
뭐하러 종신계에 들어갔더노.
정의당의 위기
다음 총선에서 살아남을 것인지 아슬아슬하구먼
니 둘이 정신차릴 때 쯤이면 훗날 무덤 파일 물건한테 걸려서 똥꼬뭉이라고 실컷 핥고 있겠구만
동준아. 니 ㅇㅇ 뭐하시냐. 니 애비 그러다가 결국 비문도 없을 것이다. 니 애비 실체를 한번 볼래
이 글을 보다가 러시아의 데카브리스트 12월 입헌민주당인가가 떠올랐어요. 레닌 저작집을 보면 데카브리스트는 그냥 구세대의 지나가는 단체 정도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구공산권이 해체되고 푸틴이 집권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보면 그 존재감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어디로 흘러갈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민주당과 공화당의 갈등, 첨예한 대립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5년째 영어를 하다보니 영어는 그 발음이 중국어처럼 물처럼 흐르지만 의식의 선명성이 있더라고요. 미국의 코로나 사망자 숫자를 단순히 낙후성으로만 볼 수 없는 것이 투쟁의 강도가 그 만큼 높다는 측면이 있어서라고 할 것입니다. 향후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립이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꼭 봉건제 말기처럼 선택의 여지가 없는 "대중"이 바이든 아니면 트럼프로 기울고 마는 현실이 어디로 가게 되겠습니까. 언론은 중국과 미국의 경쟁을 많이 다루지만 내가 보는 관점은 미국체제와 중국체제의 동 시대성에 더 착안하게 됩니다. 복고주의인 마르크스의 사회주의도 마찬가지고. 세기말? 그것은 위 3체제의 위기를 뜻한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