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미국, 왜 7천만 명이나 트럼프를 선택했을까?

  • 타칭 문지방

    니 친구가 그렇게도 멍청하게 보이더나. 30년 전을 알고 싶으면 제대로 알아라. 니는 튓통수를 쳐도 나올 것이 없는 노미였고 니 후배는 긁어봐야 부스럼 수준이었다. 난 니 후배가 그런 똥고집이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 니는 좌파에서 놀다가 우파 가스나한테 홀려가 인생 다 보내고 니 후배는 좌파에서 바닥 수준으로 놀다가 우파정치에 껄떨거리면서 다 세월 보냈잖어. 와 그래 헛물을 켜고 살았노. 니 인생과 생명 귀하면 남의 인생과 생명도 귀한 줄 알았어야지. 둘다 여자 색계 하나면 인생 조졌던 물건들이 여든이 되었다고 뭐가 바뀌겠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올해라도 다시 살아봐라. 이누무 시끼, 마빡에 피도 안마른 자서기 여든계에 아무나 오는 것이 아니다. 쉰계로 돌아가거라.

  • 타칭 문짝

    도라이 자석들아. 종신형을 받은 니 애미, 애비를 보면 모르겠냐
    뭐하러 종신계에 들어갔더노.

  • 타칭 문턱

    정의당의 위기

    다음 총선에서 살아남을 것인지 아슬아슬하구먼

  • 타칭 문벽지

    니 둘이 정신차릴 때 쯤이면 훗날 무덤 파일 물건한테 걸려서 똥꼬뭉이라고 실컷 핥고 있겠구만

  • 타칭 문살

    동준아. 니 ㅇㅇ 뭐하시냐. 니 애비 그러다가 결국 비문도 없을 것이다. 니 애비 실체를 한번 볼래

  • 타칭 문짝살

    이 글을 보다가 러시아의 데카브리스트 12월 입헌민주당인가가 떠올랐어요. 레닌 저작집을 보면 데카브리스트는 그냥 구세대의 지나가는 단체 정도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구공산권이 해체되고 푸틴이 집권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보면 그 존재감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어디로 흘러갈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민주당과 공화당의 갈등, 첨예한 대립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5년째 영어를 하다보니 영어는 그 발음이 중국어처럼 물처럼 흐르지만 의식의 선명성이 있더라고요. 미국의 코로나 사망자 숫자를 단순히 낙후성으로만 볼 수 없는 것이 투쟁의 강도가 그 만큼 높다는 측면이 있어서라고 할 것입니다. 향후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립이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꼭 봉건제 말기처럼 선택의 여지가 없는 "대중"이 바이든 아니면 트럼프로 기울고 마는 현실이 어디로 가게 되겠습니까. 언론은 중국과 미국의 경쟁을 많이 다루지만 내가 보는 관점은 미국체제와 중국체제의 동 시대성에 더 착안하게 됩니다. 복고주의인 마르크스의 사회주의도 마찬가지고. 세기말? 그것은 위 3체제의 위기를 뜻한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