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우리는 살고싶다”…12일 전국서 기후위기 비상행동 돌입

  • 틀니

    더민주당을 봐라. 우상호, 송영길 등 586의 걸출한 인물들이 많다. 극우는 누가 있노ㅎㅎㅎㅎㅎ주호영이 있나ㅎㅎㅎㅎ자유게시판에서 혀의 칼날을 휘두르는 네들이 진정한 실세다

  • 왔다리갔다리냐

    국민의 힘의 글쟁이들아. 자신들이 쓰는 글을 잘 한번 봐라. 꼭 자신의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지 않나. 예전 자신들이 했던 일들에 침을 뱉는 것 같지 않냐고. 그러니까 야당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가보다. 요즘 글을 보면 국민의 힘은 필력을 휘두르느라 정신이 없어 보이고 더민주당은 냉정하고 차분하게 보이더라. 그럼 보궐선거도 차기대선도 보나마나 아니가.

  • 잔뼈 굵었던 노동자

    사회주의자의 필력
    노동자 연대는 이재명한테 목을 매달고 사회주의자는 노동자 연대의 국유화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런데 주체가 없는 희망과 요구는 "오리무중"일 뿐이다. 노동자도 없고 사회주의도 없는 오리무중, 지금 사회변혁노동자당이 여러가지 이해관계를 취합해서 도당을 둔 세력으로 성장했나보다. 그러니까 지금 한국의 사회주의 진영은 서울대 전 교수 김수행, 연세대 전 교수 오세철 등에서 현 세대로 새롭게 정립되고 있나보다. 어쩌면 이들은 그늘에 가려져 있던 사람들인테 그 잠재되었던 능력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해야 할까.

  • 뭐든지 소설

    와 거기 위원장이 구속되어야 하나. 글쓴이가 더 "잘 났으면" 글쓴이가 구속되어야 노조가 더 잘 되는 것 아니가. 글쓴이가 위원장보다 낫다고 생각이 들면 보란듯이 구속 되어바라. 똘끼 자서가. 지 욕심만 차서 남 희생만 시키면 뭔가 될 줄 알고. 대가리를 왜 달고 사노. 개 대가리도 주인을 알아보고, 닭대가리도 멎진 벼슬이 있는데 니 대가리는 그저 남 보기 꼴성사나운 대가리냐. 위원장이 구속되어서 잘 될 것 같은 일이 있으면 나열을 해봐라. 꼴성사나운 대가리 자시가.

  • 틀니

    지팡아
    니한테 지팡이 열 댓개 줄라니까 니하고 시비하는 사람들 하나씩 줘라.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놀아 자시가. 나중에 너처럼 다 틀니를 하거나 지팡이를 짚고 다닐 사람들이여. 동지애 좀 가져라.

  • 뭐든 소설

    덜 떨어진 민주노총아, 모집 좀 그만해라. 그건 일마들아. 니들 대가리가 인물이 어떤가 하고, 단체의 성격을 보고 들어가는 것 아니가. 날이면 날마다 무슨 모집을 그렇게 많이 하노, 밥이나 쳐먹지 말고 구성원을 배가할 생각이라도 해라. 이번 전교조 합법하고 병원 정규직화는 전광훈하고 의사협회의 반사효과다. 뭔 니들이 잘해서 얻은 것이 아니다. 문재인도 인자 얼마 남지 않았다. 최대한 압박해서 구성원을 배가 시키는 것이 니들이 할 일이다. 안그러면 니들도 해산시켜야 한다는 사회적 열망이 크다. 니들도 옛날 관변단체라고 비난을 듣던 그 반대편의 사람들 뿐이 안된단 말이다. 니들도 바라 니들 수장의 얼굴이 그런데 누가 들어가겠냐. 조직은 수장을 보고 들어가거나 단체의 성격을 보고 들어가는 것이다. 주인의식이 강한 사람들은 죽으면 죽었지 니들한테는 들어갈 일이 거의 없다.

  • 뭐든 소설

    홍가가 그림은 잘 그린데이

    문재인 정부가 곧 붕괴할 것이라더니 이제는 대혼란이 온단다. 그런데 그것은 자신이 바라는 그림 뿐이 안된다.
    학생운동 했던 사람들은 공권력하고 군대만 두려웠지 누가 두려웠는가. 그런데 이제 공권력하고 군대를 다 장악했는데 무슨 붕괴가 되고 대혼란이 온단 말인가. 만일 홍가의 그림이 현실이 될 때는 전광훈처럼 보수가 두들겨 맞는 일 밖에 없다. 이게 대혼란이가. 홍가의 몽상적 추상이 그럴 듯하다. 사형집행이나 입법하려고 하는 물건이 후배 현직 검사(총장)한테 밀려서 차기 대선 선호도 4위나 되니 한자를 섞어서 그림은 참 잘 그린다.

  • 잔뼈 굵었던 노동자

    공산주의의 초보자에게

    공산주의는 흔히 만인이 평등한 사회라고 믿는다.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의 공산주의는 평등이라고 믿는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이들의 공산주의는 계급사회이다. 무산자들의 무장은 유산계급의 소유권을 바꾸는 것에만 영향을 미치고 계급사회 자체를 바꾸는 것에는 미치지 않는다.

    원래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이론에 충실하면 노동자주의를 더 내세워야 한다. 사회주의는 그 다음이다. 그런데 레닌이 사회주의 혁명으로 마르크스의 역사적 단계를 붕괴시켰다. 곧 사회주의자들에게 권력을 잡으면 지배계급이 된다는 유아적 발상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공산주의는 생산수단을 공유한다는 뜻으로서 그 이상의 의미는 없으며 만인의 평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주의도, 공산주의도 계급사회이다. 이 사회가 자본주의와 다른 것이 있다면 피지배계급과 지배계급의 존재형식이 다를 뿐이다.

    유아적 공산주의자들이여, 권력을 가져보겠다는, 지배계급이 되겠다는 몽상을 깨시라.

  • 그래도 장편소설

    한국의 오늘

    1 추미애 대전 중이다.

    2 한국의 극우를 대표하는 김문수 등은 어차피 히틀러 콧털도 닿지 못한다.

    3 민심이 끓는다.

  • 틀니

    정의당이 힘들다

    정의당이 선거 중이다. 그런데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 아마 정의당 내에서는 누가 "인물"이라고 판단할 것이다. 그런데 나의 입장에서는 선거를 하나 안하나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의당을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와 비교를 해보자. 요즘 이재명 도지사가 가끔씩 1위를 한다. 이를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재명 지사가 민심을 업을 줄 안다는 것으로 요약이 되는 것일까.

    그렇다면 정의당의 선거에 입후보를 한 "인물"들은 이재명 도지사와 같은 "인물"이 있을까. 이들은 대체로 거대 여야와 다른 정책이 돋보인다. 민심이나 정치적 뚝심에서는 심상정 대표에게 한참 미치지 못한다. 정의당이 선거를 마친 후 굵직한 토론 등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부분은 여야의 대선후보급들을 만나면 못할 것이다고 하는 생각이 든다. 심상정 대표에게 실망을 할만도 하다. 그 이유는 오랜 집권기간과 국회의석 저조의 원인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정의당의 현주소는 뭔가 바꾸긴 해야 하는데 인물이 나오지를 않거나 없다가 아닐까.

  • 뭐든 소설

    한번도 보지 못한 세상

    조국대전과 추미애 대전에서 보는 것처럼 무한논쟁이다. 이런 논쟁 역대 정부에서 봤나.그럼에도 이 무한논쟁이 잘 추스려진다. 국민의 힘도 결국 매번 수긍을 하면서 청와대와 더민주당을 따라가잖어. 사실 국민의 힘에서 김종인 위원장이 인물이냐. 주호영 원내대표가 인물이냐. 인물이라면 심상정 대표가 더 인물이었지. 언론이 보수를 더 조명해서 그렇지 김종인, 주호영, 안철수보다 더 큰 인물은 심상정인지도 모른다. 다음에 여론조사할 때 어중이 떠중이 하지 말고, 공단지역, 노동조합, 파업 중인 곳에서 한번 해봐라. 심상정 대표가 아무리 못해도 3위 안에는 들 것 아니냐. 홍가도 안철수도 후달리게 만든 인물이 심상정 대표였다. 그런데 어떻게 심상정 대표는 선호도에도 들지 못하고 후달달 떤 인물들만 순위 안에 들어갈 수 있나. 이건 언론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을 선호하기 때문이 아닌가.

  • 뭐든 역사소설

    근디 내 친구는 언제 이름을 새겨. 자유게시판으로 가서 출세를 하더니 그곳에서 "빽빽"거리기만 하고 이름은 도대체 언제 새겨. 세계적으로는 새기지 못할지라도 한반도에는 새겨야지. 역사적으로도 친구끼리 이름을 새긴 예는 많다. 그 대표적인 예로 합종연횡이 소진과 장의라는 친구 간에 만들어졌는데. 오늘도 내 친구 이름은 없구나

  • 뭐든 대하소설

    틀니;지팡아, 허리는 괜찮나
    지팡이;틀니야, 잇몸은 괜찮나
    틀니;여든에 허리가 좋을 일이 없지
    지팡이;여든에 잇몸이 성할 일이 없지
    틀니;에구구
    지팡이;에구구
    틀니;마누라하고 자녀들은 잘 있나
    지팡이;내가 결혼을 했던가! 니 마누라하고 자녀들은 잘 있나
    틀니;내가 언제 결혼을 했던가!
    지팡이;젊을 때 시간 낭비하지 말고 더 강단이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틀니;누가 뭐라나!
    지팡이;니 틀니 줘바라. 나도 요즘 잇몸이 다 허물어진 것 같다.
    틀니;니 지팡이 좀 줘바라. 나도 요즘 허리가 다 허물어진 것 같다.
    틀니,지팡이;친구가 최골쎄!

  • 뭐든 판타지

    지팡이;근디 니는 와 젊을 때 위원장을 안했노
    틀니;그림을 더 그렸다 아이가. 니는 왜 안했노
    지팡이;낸 원래 공장은 안다녔다 아이가
    틀니;간댕이만 커서 그런 것 아니었나.
    지팡이;나는 돌아가는 성격이 아니었잖어.
    틀니; 젊었을 때 내 주위를 바라. 그런 사람들 쳐다보면서 뭐 하겠더나. 등이나 맞지 않으면 천운이었지.
    지팡이;니가 실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틀니;원래 다 갖추기는 어려운 아니가.
    지팡이;이제 그런 이야기 그만하자. 초등학교 때하고 중학교 때 우연히 일하는 사람들 보면서 깨닫는 것이 없었겠냐. 그래서 성장환경이 생각을 크게 좌우하더라. 또 사람이란 무엇을 하던 주인노릇을 더 하려고 하지 남 밑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드물더라.
    틀니;니 만날 때마다 홍어를 먹고 코를 뚫어서 좋다.
    지팡이;뭐? 내가 홍어만 먹였냐.
    틀니;니가 먹인 것이 아니라. 내가 니를 만나면 꼭 홍어를 먹고 싶더라.
    지팡이;안되겠다. 30년 전으로 돌아가서 장가부터 가야겠다. 니도 홍어 다 먹고 따라온나.
    틀니;나는 안가도 된다. 할 일을 다 해놨는데, 다시 고생하러 가는 것도 좀 그렇다. 니는 지금도 할 일이 남았더나. 니가 나보다 게으르게 살았나보다, 얼른 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