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건제의 역사를 환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가 앞으로 크게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봉건제도 시기별로 지금까지 논쟁 중이지 않습니까. 자본주의도 그럴 가능성이 높네요. 전에는 사회구성체와 체제를 소유권으로 집중을 해서 보았지만 국가와 경제의 측면으로 집중을 해서 볼 때는 초심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차이가 납니다. 자본주의를 소유권으로 보는 것과 경제로 보는 것은 초심자들에게는 체제가 다르게 보일 수도 있지만 소유권의 계급적 변화만으로는 경제가 자본주의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노동운동가들과 학자들, 고위공무원들에게 일대 학문의 변화가 있기를 기대하여 봄직 합니다.
옷 만드는 기업은 메이커만 가지고 사업하는 곳도 있다. 벌써 수십년도 더 되었다. 생산, 디자인 전부 따로 줘서 이익을 챙기는 기업도 있단 말이다. 그곳은 검사를 본사에서 나와서 하더라. 옷이 대량으로 불량품이 나올 때는 어떻게 했는지 아냐. 하청사람들이 본사에 가서 다시 수선을 했다. 내가 그곳에서 1달 반 이상의 월급이 밀려가 보름 후에 갔더니 다 주더라. 이야, 그러고보니 그 유명한 쌍팔년도 시절이다. 궁금하면 옷 만드는 기업을 찾아봐라. 지하에서 본드 냄새 맡고 뽕짝 들어가면서 본사를 가봤더니 으리으리 하더라. 노조 비난만 하지 말고 고마운 줄도 알어라. 노조도 하나 알어둬라. 돈 받을라면 성격이 있어야 한다. 나도 그 하청 다닐 때 쇠파이프로 뒤집어놔서 쉽게 받았느니라. 알었지. 글로 써서 받는 것이 아니니라. 니들도 성격 한번 보여주거라.ㅎㅎㅎㅎㅎㅎ
겁은 많아가지고 이제 못쓰는 것 봐라. 디지고 나서 무덤이 파이든 말든 무슨 상관이라더나. 살아 있을 때 호의호식하다가 개죽음만 안당해도 훌륭한 인생 아니가. 눈물이나 찔찔 흘려대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간계나 부리고 벼락출세나 일대 영웅을 꿈꾸니 환갑은 무슨 환갑, 개죽임이나 안 당해도 인간적으로 살았다는 것을 깨닫고 잘 살았다고 하겠지. 무덤 파일 생각을 하니 귀를 닫혔구나. 그러게 그 주제에 무슨 벼락출세고, 무슨 영웅심이고, 무슨 간계냐, 나중에 환갑 넘어서나 칠순잔치에서 니 친아들한테 쳐맞지나 말어라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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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만드는 기업은 메이커만 가지고 사업하는 곳도 있다. 벌써 수십년도 더 되었다. 생산, 디자인 전부 따로 줘서 이익을 챙기는 기업도 있단 말이다. 그곳은 검사를 본사에서 나와서 하더라. 옷이 대량으로 불량품이 나올 때는 어떻게 했는지 아냐. 하청사람들이 본사에 가서 다시 수선을 했다. 내가 그곳에서 1달 반 이상의 월급이 밀려가 보름 후에 갔더니 다 주더라. 이야, 그러고보니 그 유명한 쌍팔년도 시절이다. 궁금하면 옷 만드는 기업을 찾아봐라. 지하에서 본드 냄새 맡고 뽕짝 들어가면서 본사를 가봤더니 으리으리 하더라. 노조 비난만 하지 말고 고마운 줄도 알어라. 노조도 하나 알어둬라. 돈 받을라면 성격이 있어야 한다. 나도 그 하청 다닐 때 쇠파이프로 뒤집어놔서 쉽게 받았느니라. 알었지. 글로 써서 받는 것이 아니니라. 니들도 성격 한번 보여주거라.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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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균이는 저와 같은 나이에 청년입니다. 민주주의를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