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코로나 팬데믹, 여성에 더 가혹한 세계와 행동들

  • 아저씨

    냉정하게 써봅니다. 위 기사는 안일한 측면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본의 이해관계는 전쟁이 피할 수 없는 과정으로 나옵니다. 또 상품의 진보에 따라 노동환경이 임금노동자들에게 긍정적으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새로운 상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유해물질이 발생하여 건강악화 등 부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기사가 자본주의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합리적 이성이라고 볼 때 자본주의의 원인, 과정, 결과와 같은 전체적인 과정을 따라갈 수 없는 측면이 강합니다. 민주노총에서 오늘 어떤 성명을 내면서 동의하는 국회의원을 보니까 전부 민주당입니다. 그런데 자신들도 공염불이라는 것을 모르겠습니까. 인심 쓰는 것이겠습니다. 그렇지만 시대적으로 인심을 그렇게 쓴다고 정치적 이해관계나, 경제적 이해관계, 민심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습니까. 자본의 이해관계, 현실의 구체성과 냉정함, 역사성의 인정과 참혹함 등을 다 아는 분들은 오히려 심사가 꼬여서 "누구 놀리나"라고 할 것 아니겠습니까

  • 아저씨

    백그라운드들아 니들은 중세시대 말기에서 제일 많이 알고, "잘 나가던" 반동귀족들 뿐이 못돼. 자본주의라고 하는 시대가 흐를 수록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지 못할 때는 그대로 폭삭 망하는 거여. 87년 호고에서 맨날 주저앉아 있던 글마는 왜 그 모양이냐,

  • 아저씨

    거기는 뭐가 그렇게 꾸물꾸물거리노

  • 아저씨

    미통당의 대북관 수준

    싸가지 없는 수준. 입이라도 꾹 다물고 있어라. 군바리들한테 머리통 날아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