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코로나 악용해 재벌체제 강화, 경총은 해체하라”

  • 아저씨

    이번에 문정부에서 재난지원금 명목으로 푼 돈이 "선거용"으로 크게 쏠리게 생겼습니다. 참 할 말이 많은 사람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돈을 주었는데 영세기업 망하고, 공장 등에서 노동자들이 해고가 될 때는 정말 나쁜 사람들이라는 말을 들을 것입니다. 오늘 글 몇 개를 보니까, 이제 해외국가들에서 한국으로 공황이 밀려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정의당도 해고금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금 문 정부가 4인가족 기준으로 재난지원그 명목으로 주는 것은 예전 민정당 등이 선거철에 풀었던 돈과 비슷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재난지원금은 국가 차원의 4월 총선용 돈 뿌리기가 됩니다. 그렇다면 그 돈은 4월 15일까지 간다고 볼 수 있겠는데 선거가 끝나도 민심이 문재인 정부와 더민주당을 계속 밀어주겠습니까. 재난지원금이 선거철과 겹쳐서 참 얄궃게 되고 마네요. 이 재난지원금과 과거 민정당의 돈 뿌리기를 일치시킬 때는 더민주당의 표가 약간 앞선다고 봐야 합니까. 군소정당도 말만이 아니라 대규모 집회 등을 통해서 자신들의 입장을 알리고 존재감을 나타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안타까운 현실(의미있는 표에는 다가가겠지만)로 들어갈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 정의당의 후보(출마자가 68명으로 4순위, 전국 인지도 부분에서는 3순위?)) 와 조직률을 볼 때는 원내진출을 거의 따놓은 것 같지만. 그렇지만 다른 나라들의 정치적 역정을 볼 때 원내진출, 집권 등이 군소정당에게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닌 측면도 있고.

  • 전천후 작가

    "삼성 재용이란 노미 미런한 누며, 세간의 평가는 민주노총 사람들이 일을 더 잘한다는데 얼른 노조 들이고 회장으로 올라가지 뭔지랄이여"

  • 전천후 작가

    "X도 나는 도장하고 통장이나 분실신고를 해야될라나보다"

  • 아저씨

    금속노조의 보도자료

    현 경제의 흐름을 분석한 부분은 의미가 있다. 그런데 그 뒤의 긴 문장은 노동자의 심정을 나타낸 글로서 실천성이 너무 떨어진다. 내가 알기로 "주인"은 거의 또는 임금노동자의 말을 따르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이 자신을 더 잘 알고 임금노동자의 말을 듣기 시작할 때는 실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인이 임금노동자에게 하는 최선은 "고맙다"와 같은 표현이다. (글을 써놓고나니 문 정부가 한국노총에 가서 하는 말하고 거의 비슷한 것 같다.)

  • 아저씨

    재이나 군소정당하고 민주노총, 한국노총한테 광화문 집회 한번 크게 해서 보수당들 밀어내자고 해라.
    니도 어차피 군소정당하고 민주노총하고 한국노총으로 기울어야 후한이 없잖어. 민주노총하고 한국노총이 젊기 때문에 정희 두환 같은 놈들만 나오지 않는다면 극우세력을 막아내고도 남는다. 미국도 크게 걱정할 것 없다. 미국은 브라질, 폴란드 등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너나 한국에 큰 무리가 없다는 것이다. 선거 전에 대규모 집회를 한번 해라고 하자. 거리두긴가 그 거로 하면 촛불혁명 집회 규모 못지 않겠구만.

  • 깜빵선배

    재이날 마 니하고 기업의 관계는 역사책에도 나오는 것처럼 한쪽이 한쪽을 조질 수가 있잖어. 넌 지금 니가 당하고 있는거여. 재정상태가 좋아냐 하냐, 기업의 상태가 좋아야 하냐. 니는 지금 아닌말로 니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밑지는 계산을 하고 있는거야. 아, 유럽역사에는 기업한테 말려서 당한 황제도 있었잖어. 다음에는(경제상태가 더 안좋아질 때는) 재정만 만지작대지 말고 사내유보금인가 그걸 손대라. 왜, 니가 위기로 몰릴 수 있는 재정에 손을 대냐, 대기업한테 풀어라고 하지. ㅎㅎㅎㅎㅎㅎㅎㅎ세금조사 들어가서 조져버려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