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누가 ‘착한 피해자’이고, ‘나쁜 피해자’인가

  • 아저씨

    한국은요 "운동권"에서도 성에 대한 논의가 무성하지만. 어떤 나라의 노동운동 역사를 보면 아예 나오지도 않아요. 또 한국은 성에 대한 논란이 그토록 많으면서도 잘 고쳐지지도 않더라고요. 당신 같은 사람은 성에 대한 논란이 오히려 밥벌이로는 적격이겠네요.

  • 위드유

    아저씨. 개념은 어디로 가셨나요. 한국의 운동권에서만 이런 논의가 무성한 게 아니라, 성폭력 문제가 해결이 잘 안 되고 있는 거구요, 외국은 이런 논의가 이미 아주 많아서 어느 정도 기준이 만들어지고 나름 해결이 되고 있는 거구요, 성폭력에 대한 진지한 제기는 밥벌이가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기여인 겁니다. 한국의 운동권에서 이런 문제가 해결이 잘 안 되는 이유는 본인을 돌아보면 아시겠죠.

  • 아저씨

    또라이가. 외국은 성에 대한 기본교육이 잘 되어 있어서 노동계에서 따로 논란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내 말은 한국과 같은 성 논란이 많은 곳에서는 패미니스트가 가장 성적 건강성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요. 선진국에서는 모지라는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겠지만.

  • 아저씨

    "운동권"은 "논란"이라고 하지만 가부장제의 성은 잘 아시나. 가부장제의 성은 1부 1처제의 형식으로 1부 다처제를 하고 있다고 한다. 성이 중세에서 현대로 넘어오며 그 건강성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1부 다처제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평가를 한다. 그 예로 고위층과 대기업은 고급술집과 애인 등으로 성적 만족도를 표현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어떤가 "떡검사"라는 말은 법률적으로 진보된 한국에서도 민낯으로 회자되고 있지 않는가. 그렇지만 니들은 실상 낮은 곳에서 지배계급의 몽상이라도 하고 싶어서 그 모든 흉계 등을 동원하여 노동계와 하층을 핍박할 궁리를 하지만.

  • 위드유

    에휴. 뭐 더 대꾸할 의미가 없네요. 게시판 물 흐리며 좋은 글에 흠집만 내기 그만하시고 좀 사라져 주시길

  • 아저씨

    에휴, 이념과 성에 대한 상식도 없는 아한테 인간의 상식까지 바라지는 않는다

  • 아저씨

    위드유도 "운동권"에 끼어든 00인가요. 다분히 논리가 그렇군요. 혹시 노연에 있는? 그곳은 대필이 아니라, 남의 것 복사까지 해가는 곳이긴 합니다만. 어쨌거나 지금까지 좋게 봐주고 있어요. 그리고 그곳은 지금 실수하고 있는 것이 있지요. 미국의 진보주의자들은 거짓말도 그렇게(?) 해왔답니다. 진보와 머저리를 섞은 노연. 그렇게 미국의 진보주의자들은 자신의 국가에 대해서는 결코 책임을 묻지 않고 다른 곳으로 돌려왔답니다.

  • 연설력

    와 얜 진짜 꼴통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