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인권위 “코로나19 확진자 과도한 사생활 공개, 2차 피해 우려”

  • 아저씨

    민노총에서 피해사례까지 언급하는 것을 보면 정부의 대책에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의 적절한 종결 시점을 잡지 못할 때는 역풍을 맞을 가능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 기사가 코로나19 초기시점이라면 설득력을 갖는다고 하겠으나 지금 시점은 너무나 구태의연한 느낌입니다. 중언부언입니다.

  • 아저씨

    문재인 정부가 자각을 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우파에 인물이 있었으면 문재인 정부와 더민주당은 사실상 끝났다는 것입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는 박근혜 정부 때보다도 그 위기의식이 몇 배나 되지 않습니까. 현재로서는 보수에 인물이 없다는 것이 문재인 정부와 더민주당의 운이라면 운이겠습니다.

  • 아저씨

    딱 한 사람 떠오르는군요 "김무성", 박근혜 정부 때 줄곧 대선후보 1위를 달렸던 인물, 그런데 오래 전에 "그 분" 글을 보니까 틀렸다는 감이 확 왔었답니다. 그렇지만 "그 양반"이 지금도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역할은 있을 겁니다. 아무리 못해도 보수에서 "중역"은 되지 않을까 하는.

  • 아저씨

    앞으로 정치판은 정치인도 잘 모를 겁니다. 지금은 정계와 민주노총이 개헌 분위기를 띄우는 것 같습니다만. 그런데 막상 쉽지가 않습니다. 개헌시점이 두번 올 수 있을까요. 더 흥미진진한 것은 "김경수, 김민석, 이재명" 등은 깜이 아니라는 것이고, 이낙연님은 팽당할 분이라는 것입니다. 아무튼 총선이 끝나봐야 여당과 야당도 감이라도 잡힐 듯.

  • 아저씨

    조선시대와 때때로 똑같은 측면

    피지배계급은 못살겠다고 아우성이고 지배계급의 곳간은 넘쳐난다는 측면. 이를 보면 투쟁을 잘 하면 얻을 것이 많다는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