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공무원노조,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 촉구 단식 돌입

  • 아저씨

    "아저씨들"아! 아저씨들이라고 하니까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공무원들이라 사실, 시민, 노동자보다 위에 있다는 인식이 뇌에박혀있을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 "연세"가 있으니까 "아저씨"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명에 해고자 부분은 뒤로 미루고 전교조하고 일치단결을 해보시기를. 더민주당도 법률가 출신을 많이 영입해서 "당신들"이 해고자에 대해 실수한 부분을 호락호락 수긍해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 "당신들"만 집회를 하지 말고 전교조 뿐만이 아니라 생산직 노동조합과도 더 단결을 하셔야 할 겁니다. 그래야 전공노가 사회적으로도 더 인정을 받을 것이라 보입니다. (물론 복직투쟁과 단결투쟁이 가장 나을 것입니다.<에라이, 양심이라고는 터럭 하나 뿐인 인간들아!>)

  • 아저씨

    대기업 승계
    롯데가 제일 빠른가보다. 신동빈 양반이 "어엿하게" 회장으로 나오는구가. 삼성의 재용이도 늦고, 현대의 정의선인가도 늦고, SK 최태원이 제일 빨랐나. 사기업, 공기업 통틀어 포스코가 3위라니, 야, 놀랍구나, 포항제철에서 건설 등 다른 분야로 확장해서 그렇게 됐구만. 대대단하다.

  • 아저씨

    그 집은 참 안되더라고!

    동네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걱정을 해주었건만!
    첫째 놈은 야동 뿌리는 것이 일상이라 하고
    둘째 놈은 노름한다고 소문이 났고
    셋째 놈은 일베에 빠져서 허우적댄다지
    가스나 하나 있는 투기를 그렇게도 좋아한다지
    막내놈은 결국, 집을 떠나버렸다네

    그 집만 쫄딱 망해야지, 그런 것들이 국가의 중대사를 맡거나 알았다가는 망하기 딱 좋지.

    그래도 그중 자살하는 연놈은 없더만. 요행수가 있는지 말이야

    그 윗대는 두 명이 먼저 갔었는데. 그 때 그 집은 집도 아니었지. 고부갈등으로 집안이 조용한 날이 드물었고, 소설에도 나오기 힘든 별별 일들이 참 많았었는데 말이야. 그 가족도 나이가 적지 않게 찼으니까 서서히 하나씩 죽거나, 행여 물살을 당할지 그 누가 알겠는가!

  • 해고자

    복직법에 제정되더라도 복직할수 있는 인원은 8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