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민주당의 지지율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때입니다. 그것은 선의, 야심, 개인적인 바램 등이 섞일 수 없고 객관적인 지지율만을 반영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집회를 볼 때 여야 지지율은 팽팽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문재인 정부도 이전 정부와 마찬가지로 "노동계"의 지지를 상당 부분 잃은 채 반전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노동계"도 문재인 정부와 더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할 때는 "급격한 우경화"에 대해 극히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시점이 될 것입니다. 4월 총선은 노동정책의 전환이 없는 한 여야의 팽팽한 지지율을 예상해봅니다.

살아가는 법

천년 전에도, 이천년 전에도, 오천년 전에도, 그리고 80년대에도, 어제도 입으로 먹고 항문으로 쌋다. 지금도 마찬가지. "세상이 좋아졌다"고 하여 항문으로 먹고 입으로 쌀 수는 없어. 오늘날의 자본주의 경제논리는 이렇다. 이윤은 회사가, 노동력의 가치 중 일부는 임금노동자가. 그리고 더이상 나온 자본주의 경제원리(자본론)는 없다.

인구비율로 볼 때 임금노동자가 다수이므로 더민주당의 총선패배도 불가능한 것은 아냐. (개혁 지지율은 3분의 1에서 오르고 내려.)

산수도 모르는 보수가 다 통합하면 결국 물이 흐려져져서 마이너스 표가 될 것

기사와 무관한 글

현대의 대우조선 합병 - 세계적인 독과점 기업으로 볼 수 있어서 유럽에서 반대할 것. 대우조선 합병 무산될 가능성 있어.

더민주당 큰 일 났다. 총선 대패할 때는 바로 문재인 대통령 탄핵이다. 그러면 대통령 두명이 감옥 안인데. 이거 "전두환, 노태우"가 감옥 들어갔던 때와 비슷하네. 노동악법에 신종코로나까지 덮쳐서 개혁만으로 막는 데는 한계가 있다. 어쨌건 신종코로나 못 막을 때는 더민주당 거의 끝난다고 봐야하나. 노동계도 다시 보수층과의 한판을 벼루어야 할지도.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그렇지 속이는 데도 한계가 있는 것이지. 더민주당 긴장하지 않으면 올해 끝난다.

그 자유게시판을 보면 누가 보면 저능아들인줄 알겠다. 현대자동차의 노사관계를 못봤나. 실상은 화끈하게 한 것도 없지만 해년마다 간결명료하게 타결하잖어. 그곳은(자유게시판) 어째 말 같지도 않은 말만 늘어놓고 노사는 타결도 못하고 맨날 궁시렁만 대냐. 명언을 써준다. <책임감이 있는 자는 이름 석자에 명예를 올릴 것이요. 회피에만 능수능란한 자는 이름 석자를 알리지 못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