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우리를 가두는 숫자들

  • 조언가

    주민등록번호에 대해서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어릴 때 들어보기는 했지만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기사는 구체적인 내용을 싣고 있어서 한국 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 조언가

    세월이 갔다. 어느 덧 30년 그 이상이.
    예전 사람들처럼 마음만은 청춘.

    시간이 투쟁한다. 개혁의 시간과 자유보수의 시간, 노동력의 시간이 저마다의 세상을 간다.

    자녀들과 함께 길을 걸으며 환하게 웃는 한 어머니의 얼굴이 이 세상의 얼굴이다. 세상을 품은 얼굴




  • 조언가

    네이버에 역대 설 사진이 올라왔는데 그 중 황당한 사진이 있다. 노대통령 시절인데 어떻게 "문재인이랑" 나란히 서서 노부부한테 큰 절을 올릴 수 있었는지. 그건 보수당에 어울리는 예절인데. 정말 "골 때린다" 그냥 골 때리는 정도가 아니라 뒷골이 땡길 충격이다. 이제 그런 세배는 한국의 정서상으로 보수당한테도 어울지지 않는다. 노대통령 시절에 태국왕실 비슷한 짓거리가 가능했다니. 오늘은 설마 그런 일은 없겠지. 설마가 사람 잡는다지만. 올해는 주한미군 기지의 한국인 노동자들에게 무급휴직까지 한다는 기사도 있는 것을 보니까 작년보다 정국불안정의 수준이 한 층 더 올라갈 것 같다. 투쟁의 수준이 한 수준 더 올라갈 것 같어. 잔머리들 고생이 심하겠다.

  • ㅎㅎㅎㅎㅎㅎ

    남산의 부장들을 다 아시나ㅎ
    아마도 김형욱이 가장 비참했을거야.
    정보 좀 안다고 까불어서야ㅎ
    시간 날 때 남산의 부장들이나 봐야겠구먼.

  • ㅎㅎㅎㅎㅎㅎ

    ㅎㅎㅎ얄마ㅎㅎㅎ가가 글 쓰고 장난치고 있으니까 우습게 보이냐ㅎㅎㅎㅎㅎㅎㅎㅎㅎ가 무술 유단자열마. 니깐 것이 누굴 뒤통수 깐다고ㅎㅎㅎㅎㅎㅎㅎ 뒷꿈치로 한방 맞고 대자로 뻗고 싶어서는ㅎㅎㅎㅎㅎ

  • ㅎㅎㅎㅎㅎ

    그래도 만만하냐 아니면 좀 쪼냐ㅎㅎㅎㅎ하나 더 알려주께 아무나 못가는 군대를 다녀온 노미다. 아예 넘보지 마라. 넘바봐야 니 신세만 조질 가능성이 99.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