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참세상이로구만, 조선일보를 보쇼, 자신들이 모든 가치의 중심으로 놓고 글을 쓰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부도 정치도, 노동도, 주도적인 글을 쓰지 않습니까. 무슨 노동자연대하고 시시비비한 글이나 쓰고 있소 이 창피한 참세상아. 자신의 논리를 더 개발하고 주장도 더 할 생각을 해야지. 단순히 옮기는 기사에서 주도하는 기사로 갈 생각을 해야지.
여기 정몽준의 생각이 있다.
"오늘 노조가서 글 좀 보니까 노조는 지들끼리 꿍꿍이 속 중이니까(사실 나한테 두 무릎을 꿇었군. 걔들은 담함만 막으면 되지) 만만한데. 문재인이가 개혁으로 살살 가슴을 찌르는구만. 근데 이거 오늘 문재인 신년회 말을 들어보니까 만만하지가 않게 생겼어"
위의 분이 더 한심하네요. 참세상처럼 노동자 투쟁이든 국제 쟁점이든, 경제 문제든 자기 논리로 주도적으로 쓰는데가 어디있나요. 더구나 거기에 그치지 않고 운동사회 내부의 문제에도 내로남불로 침묵하지 않고 할말을 한 것은 정말 대단한거임. 운동사회 내부의 적페에 대해서 침묵하고 은폐하고 그런 식으로 가면 희망은 없네요. 미투의 물결에서 운동사회가 오히려 뒤처지고 있는데 참세상 덕분에 희망이 보이네요.
똥은 무서워서 피하기 보다 더러워서 피한다고 하죠. 그래도 성폭력 문제를 피할 수 있나요. 피해자와 그 피해자를 지지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에게 이 글은 반가운 글입니다. 성폭력 피해자의 목소리를 끝까지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의 악의적인 공격과 비방까지 감내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참세상. 언론의 참역할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실, 사실보도에 대해 언론이 겪어야 하는 힘듦을 알 수 있는 기사입니다. 운동사회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들은 동지로 함께 했던 사람들이 가해자들이기 때문에 더욱 힘들 것입니다. 조직 내 그런 사건이,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운동사회의 조직문화를 바꿀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아니라고 반박과 방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과하고 성찰하는, 바뀌려는 노력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한심한 참세상이로구만, 조선일보를 보쇼, 자신들이 모든 가치의 중심으로 놓고 글을 쓰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부도 정치도, 노동도, 주도적인 글을 쓰지 않습니까. 무슨 노동자연대하고 시시비비한 글이나 쓰고 있소 이 창피한 참세상아. 자신의 논리를 더 개발하고 주장도 더 할 생각을 해야지. 단순히 옮기는 기사에서 주도하는 기사로 갈 생각을 해야지.
여기 정몽준의 생각이 있다.
"오늘 노조가서 글 좀 보니까 노조는 지들끼리 꿍꿍이 속 중이니까(사실 나한테 두 무릎을 꿇었군. 걔들은 담함만 막으면 되지) 만만한데. 문재인이가 개혁으로 살살 가슴을 찌르는구만. 근데 이거 오늘 문재인 신년회 말을 들어보니까 만만하지가 않게 생겼어"
위의 분이 더 한심하네요. 참세상처럼 노동자 투쟁이든 국제 쟁점이든, 경제 문제든 자기 논리로 주도적으로 쓰는데가 어디있나요. 더구나 거기에 그치지 않고 운동사회 내부의 문제에도 내로남불로 침묵하지 않고 할말을 한 것은 정말 대단한거임. 운동사회 내부의 적페에 대해서 침묵하고 은폐하고 그런 식으로 가면 희망은 없네요. 미투의 물결에서 운동사회가 오히려 뒤처지고 있는데 참세상 덕분에 희망이 보이네요.
고민이 묻어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 글을 작성하기까지도 용기가 필요했을 듯 합니다. 글로써 진흙탕 싸움을 두려워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똥은 무서워서 피하기 보다 더러워서 피한다고 하죠. 그래도 성폭력 문제를 피할 수 있나요. 피해자와 그 피해자를 지지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에게 이 글은 반가운 글입니다. 성폭력 피해자의 목소리를 끝까지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의 악의적인 공격과 비방까지 감내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노동자연대의 치졸한 공작과 집요한 괴롭힘에 굴하지 않고 지킬 것은 지키는 참세상 지지합니다!
노동자연대는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라!!!
민주노총은 노동자연대와의 모든 관계를 중단하라. 창피하다.
노동자연대 OUT
힘내라 참세상!!!!!
참세상. 언론의 참역할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실, 사실보도에 대해 언론이 겪어야 하는 힘듦을 알 수 있는 기사입니다. 운동사회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들은 동지로 함께 했던 사람들이 가해자들이기 때문에 더욱 힘들 것입니다. 조직 내 그런 사건이,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운동사회의 조직문화를 바꿀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아니라고 반박과 방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과하고 성찰하는, 바뀌려는 노력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감추어야 할 게 있으니 반론보도를 허위사실 적시로 둔갑시키는 거 아닌가? 노동자연대의 둔갑술에 실소만.. 노동자연대여, 이제 그만 부끄러운 줄 알고 사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