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기후 위기로 신음하는 세계와 투쟁

  • 언어연구가

    기후위기!, 처음에는 자본주의 자체 때문이라고 했지, 하수도 물, 지하수 오염, 바다 오염, 대기 오염 등, 그런데 그것도 결국 힘 없는 사람들 탓으로 되었다. 돈이 없는 사람들이 물도 사먹어야 하는 현상이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근데 지구의 온난화는 약간 다르다. 난 지식이 없어서 작금의 지구 온도순환기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인류학자들의 글을 언젠가 보니까 빙하기 등을 보면 지구 온난화는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한다.

  • 조용히 살자의 구구절절

    한국은 과연 좌파시대, 노조시대가 도래할까, 이대로라면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
    우파는 현재 한마디로 인물이 없다 아이가.뭉치면 뭐하것노. 똥물이 저절로 깨끗해지겠나. 똥물만 더 커지지. 우파 다 합쳐본들 4월 총선에서 30석 건지면 대성공이지 않겠나

  • 생뚱맞은 자

    아, 오늘은 유준상이 부럽다. 연애인이 어떻게 하면 저렇게 준수할 수 있을까. 얼굴도 준수, 마음도 준수. 아, 참 부럽다.

  • 돌대가리

    미국과 이란이 중동에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란이 중동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다군요. 이라크는 의회에서 미군철수를 의결했고. 미국과 이란이 충돌하면서 야만성이 나타나기 시작했지요. 미국은 많은 주에서 전쟁반대를 외쳤고, 그런데 잘 보니까 이란이 더 종교적이더군요. 더 세속적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러면 민족주의 시각에서 볼 때는 미국이 더 진보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요즘 보니까 미국은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지구상에서 가장 활력이 넘치는 국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단체들의 생각이 우습기도 합니다. 민족주의의 진보성과 후진성의 판단이 배제된 채 무조건의 "전쟁반대"를 하는 것을 보면, 사실, 평화나 전쟁보다 자신들의 가치관이 더 먼저인 것인데.

  • 돌대가리

    갑자기, 조중동에 버금가는 노동신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네요.

    이번 문재인 정부의 검찰인사를 보니까 나이든 사람과 젊은 사람은 시점을 느끼고 잡는 시점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민주노총이 문재인 정부에 대해 성격상으로 조급했던 측면이 있었던 것 같고. 민주노총은 어쨌거나 명실상부하게도 한국의 제1노총이 되었으니까. 이제 전교조만 합법되면 한국노총은 저 밑이 아니겠는가. 총선 끝나면 합법 가능성이 올라가지 않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