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거품 왕국’ 을지로… 자본과 서울시의 합작품

  • 신민아

    세운3-3 지주입니다. 무슨 허무맹랑한 기사인지, 10년 넘게 개발 지지부진하고 임대료는 안나오고 세금만 나가고 있는데... 박원순 시장이 개발도 보류한 상태라 5년내 개발은 힘들다고 포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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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은 노동하고의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더 큰 사회적 문제로 알고 있음. 어제 어떤 전문가 이야기를 들으니까 이제는 대기업으로 입사해도 서울에 있는 집을 마련하기는 어렵다고 함. 내가 언뜻 들어도 서울 아파트 가격이 대기업 임금의 몇 배씩을 뜀. 이러한 현실이니까 노동은 "천대"를 받아. 다른 나라를 보면 공동주책 비율이 매우 높은 곳도 있어서 아파트 가격이 한국처럼 날뛰지는 않는다는데. 아무튼 이번 정부도 노무현 정부 때처럼 아파트 가격이 치솟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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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어휴다 이제 박원순 시장은 그만 이야기를 듣지 않을 때가 되지 않았나. 그 양반 임기 세번이면 12년이잖아. 아, 너무 지겹다. 태극기 집회는 돈집회라 하고 복지는 줄세우기라 하고. 정말 그만 보고 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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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부동산이요 근시안적으로 보면 대부분 거품 맞아요. 정작 그런데 장기적으로 볼 때는 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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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논리가 없으면 사기에 머물기가 쉽더라고요. 또 기본이 약해도 그런 것 같고. 한번 노정협하고 합쳐볼 생각이 없습니까. 그곳은 경제논리가 너무 빈약한데.
    지금 시점은 어쩌면 시대에 맞는 대논리를 준비해야 하는 과정일 수도 있겠어요. 옛가치도 중요하지만 단순반복으로 머물 때는 식상해질 뿐 진전이 되지를 않아요.

  • 신동준

    재개발하는곳이집값땅값내려간다면재개발에기자는사업벌이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