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구요? 시위하는거 봤는데 온통 욕설로 참 정말 듣기 민망할 정도더군요~ 아예 ㅆ 으로 시작해서 ㅆ 으로 끝나는 노래를 만들어서 동네 시끄럽게 하고 얘들이 들을까 무섭습니다~ 그리고 노조들은 자기들 먹고 살겠다면서 왜 양보도 하지않고 타협은 커녕 이랜드로 먹고사는 나머지들은 어쩌라고 저런 쌩때를 씁니까??
노조들은 하는일이 저런시위니까 저기에 목숨걸겠죠. 아주 잘먹고 잘산다고하더군요~!! 정신차리세요 민노총~!!
참세상 기자에게 부탁합니다. 제발 한쪽에만 치우친 기사 쓰지 마세요. 이랜드 노동자처럼 매장내 근무하는 판촉사원 및 업주도 엄밀히 따지면 노동자입니다. 이랜드 노동자로 인해 또다른 노동자가 피해를 본다면 이것이 바로 참세상입니까? 이랜드 노동자는 대규모라서 폭력과 불법을 저질러도 되고 우리들은 소규모라서 당하고 있어야 합니까? 또다른 지주계급을 만들고 있군요. 우리는 회사가 무서운게 아니라 밖에서 파업하고 있는 직원들이 실제로 더 무섭습니다. 평상시 매출 및 기타 잡다한 걸로 우리를 협박과 강요를 요구하는 사람은 회사가 아니라 담당입니다.
치사하게 장애인이나 여성들 앞세워서 어쩌구저쩌구 말만드는 너네의 본질을 모를 줄 아냐??민노총 깡패새끼들..
하는일이 저런 시위니까 계속 먹고 살려고 협상은 안하려는 생각이겠지.
약자인 것 내세우면서 사람들 돈주고 사서 매장침입,난동 부려 똑같은 이랜드 노동자들 못살게 구는 나쁜 새끼들.
참세상 기자님도 각성하십시오.
오늘 상암점에 쇼핑하러 갔다가 직접보고 놀랏습니다.
민노총들이 한 의경을 보도블럭으로 쳐서 중태에 빠지게 했다는 걸 듣고,,민노총의 폭력적인 난동들을 보면서 미친사람들 인것 같았습니다.
놀라서 집에 돌아갔는데,그들의 불법행위들은 안 쓰시고 이 기자님은 민노총 측에서만 글을 쓰시고 너무 하시네요.
더이상 시민들에게도 피해가 안가게 해주시는 여론과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공정하게 보도해 주십시오.
여기도 랜드 알바 천국이네.. 그만좀 해라. 그런다고 이 엿같은 회사에서 얼마나 다니겠냐?? 청바지에 흰티 입은 모습만 보면 이제 역겹다..재수없는 랜드 새끼들.. 우리가 근무하는 매장에 우리가 왜 못들어가??
우리 매장에 출근할때 너네들도 경찰에 허락 맞고 들어가냐.. 많은 인원이 매장에 들어가면 매장에 불이라도 나냐? 지랄들 하지말고 가만히 있어..
너네들도 파업끝나고 월급오르면 좋잖아??? 월급 오르면 회사에 반납할래??
난 현제 월급에 만족합니다 하고.. 지랄들 하지 말고 조용히 응원이나 해줘
결국 죽어가는것은 불쌍한 노조원입니다.. 노조윗쪽은 월급이라도 나오고 회식도 하고 하지요... 업주도 죽고... 노조원들도 죽고... 이랜드도 죽고... 과연 노조활동이 누가 잘하는것인가요 ? 이미일하고 노조에 들지 않은 사람은... 적인가요 ? 매장업주도 적이고... 결국 자기들끼리 뭉쳐서 움직이는거... 치우진 보도..한쪽으로간 보도...
비정규직으로 입사해서 비정규직으로 일해도 상관없다고했습니다.회사에서 직접고용하는 비정규직 누가 싫다합니까? 용역으로 전환해서 그게 싫다고 한것뿐입니다..왜 우리가 정규직만 원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용역으로 전환하지 말고..그냥 지금 이자리에서 그대로 일만 할수있게 해달라고 한게 우리들의 요구였습니다..10년, 5년,4년 연장계약해서 비정규직으로 일해온 사람들 많습니다...하루아침에 너 계약일이 이날이니깐 나가 그리고 용역으로 다시들어와!!! 당신들이라면..아..네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바로 사직서 쓰고 용역으로 계약해서 들어오겠습니까? 아니지않습니까? 그게 바로 뉴코아비정규직입니다. 지금이은 일이커졌지만 처음에 우리가 요구했던건 다른것도 아니고 바로 그것뿐이였습니다..당신들이였다면은 어떻게 하였겠습니까? 당신들은 어떤선택을 하였을까요??? 우리들보고 나쁘다고만 하지 마십시요
일이 이렇게 커지기전에..회사에서 어떤 방안을 내놓고 하자는말 하지도않고 3월부터 저희를 하나둘씩 짤라냈습니다...저희들 정말 억울하거든요..
다들 힘없는 아줌마들입니다. 집에서 기르던 개도 10~5년 정도 기르면은 정이 들고 아프면 주인가슴도 아픔니다.. 그런데 이랜드는 자기식구들 하루아침에 쳐내기에 바빳습니다.. 다치신분들 전경이나 그밖에 연대오신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희들한테만 잘못했다는건...너무하시네요
지난 26일 열릴 예정이었던 이랜드 노사 교섭이 교섭대표의 신분보장 문제 등을 놓고 대립하다 불발로 끝난 가운데 국제단체까지 이랜드 측을 비난하고 나섰다.
시민사회단체들 뿐 아니라 백낙청 시민방송 이사장,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 등 사회원로 31명이 25일 "이랜드가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충고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국제단체가 목소리를 낸 것이다. (☞관련기사 : 백낙청·이소선 등 사회원로 31명 "이랜드가 결자해지해야")
국제사무직노조연합(UNI)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계약이 해지된 노동자들을 복직시켜야 한다"며 "이를 거부하면 전세계 노동자들과 함께 비도덕적이고 무책임한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UNI는 "이랜드가 OECD 다국적 기업 가이드라인을 어기고 있다"며 이랜드를 OECD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중년 여성 비정규 노동자들의 "일하게 해달라"는 호소가 국제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이랜드 투쟁에 UNI 차원의 재정적·국제적 지원 다 할 것"
▲ 국제사무직노조연합(UNI)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계약이 해지된 노동자들을 복직시켜야 한다"며 "이를 거부하면 전세계 노동자들과 함께 비도덕적이고 무책임한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프레시안
UNI는 세계적으로 100여 개 국, 1000개 노조의 1500만의 조합원들로 구성된 최대의 국제산별노조다. 은행권, 서비스, IT, 미디어 등 사무직 노동자들로 구성돼 있는 UNI에는 우리나라에서도 금융노조 등 한국노총 소속 3개 연맹과 보건의료노조, 서비스연맹 등 민주노총 소속 7개 노조가 가입돼 있다.
UNI는 최근 여성 노동자들의 매장 점거농성으로 비정규직법 시행에 따른 이랜드 노사갈등이 사회적으로 확산되자 서비스분과의 얀 프르스탠보리 국장을 한국에 급파했다.
얀 국장을 통해 이랜드 노사갈등에 대해 조사를 벌인 끝에 UNI는 "이랜드 투쟁은 단순히 이랜드 노동자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회 전체 노동자의 문제이며 전세계 노동자들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 투쟁"이라고 판단한 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들의 노동기본권 투쟁에 대해 재정적 지원을 비롯해 각종 적극적으로 수단으로 지지·지원할 것"이라고 밝히고 나선 것이다.
"이랜드, 노조를 파트너로 인정하기보다 말살하려 하는 듯"
▲ 얀 프르스탠보리 UNI 서비스분과 국장.ⓒ프레시안
7월 초에 이어 지난 20일 경찰병력의 농성장 투입 이후 다시 한국을 찾은 얀 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랜드는 여론의 눈치만 보고 있을 뿐 협상을 통해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며 "이랜드의 무책임한 태도와 행동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두 차례의 조사를 통해 "이랜드는 노조를 파트너로 인정하려고 하기보다는 노조를 말살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UNI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랜드 측의 각종 문서 위조 및 노동자 해고 뿐 아니라 홈에버 노동자들은 단협에 보장된 고용안정마저도 사용자에 의해 공공연히 침해됐다"며 이랜드의 불법행위가 이번 사태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한국 정부의 행정, 용납할 수 없다"
UNI는 또 "한국 정부의 행정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농성장에 공권력을 투입한 것이 "노동기본권을 침해한 조치로 옳지 못한 결정"이라는 것이다.
또 정부가 노사 교섭 중에 노조 대표를 구속한 것에 대해서도 얀 국장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만일 정부가 노사 자율교섭을 통해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조합원들에 의해 선출된 노조 대표를 조속히 석방해야 한다는 것이다. 얀 국장은 "이것이 국제사회에 알려지면 한국의 경제력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이 많아질 것"이라며 "김 위원장을 비롯해 새로 구속된 2명의 노조 간부들을 석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얀 국장은 이랜드를 OECD에 제소하는 것 뿐 아니라 국제노동기구(ILO)에 한국 정부의 이 같은 태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한국 정부가 노동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ILO의 조사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얀 국장은 "노동자를 대량해고 한 것은 OECD 가이드라인의 중대한 침해일 뿐 아니라 노동조합 결사의 자유, 단체협상의 자유를 모두 침해한 행위"라며 OECD 제소 결정의 배경을 밝혔다.
이랜드가 OECD에 제소될 경우 이후의 상황에 대해 얀 국장은 "한국 정부가 이 제소건에 대한 보고서를 OECD에 제출해야 한다"며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이랜드에 대한 광범위한 정부 차원의 조사가 벌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찌질이들... 본색을 드러내는 군... 전두환을 그리워하며 찌질하게 사는 꼴통들... ㅋㅋ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구요? 시위하는거 봤는데 온통 욕설로 참 정말 듣기 민망할 정도더군요~ 아예 ㅆ 으로 시작해서 ㅆ 으로 끝나는 노래를 만들어서 동네 시끄럽게 하고 얘들이 들을까 무섭습니다~ 그리고 노조들은 자기들 먹고 살겠다면서 왜 양보도 하지않고 타협은 커녕 이랜드로 먹고사는 나머지들은 어쩌라고 저런 쌩때를 씁니까??
노조들은 하는일이 저런시위니까 저기에 목숨걸겠죠. 아주 잘먹고 잘산다고하더군요~!! 정신차리세요 민노총~!!
손배 1억씩 때려라...
아주 싹을 짤라야...
참세상 기자에게 부탁합니다. 제발 한쪽에만 치우친 기사 쓰지 마세요. 이랜드 노동자처럼 매장내 근무하는 판촉사원 및 업주도 엄밀히 따지면 노동자입니다. 이랜드 노동자로 인해 또다른 노동자가 피해를 본다면 이것이 바로 참세상입니까? 이랜드 노동자는 대규모라서 폭력과 불법을 저질러도 되고 우리들은 소규모라서 당하고 있어야 합니까? 또다른 지주계급을 만들고 있군요. 우리는 회사가 무서운게 아니라 밖에서 파업하고 있는 직원들이 실제로 더 무섭습니다. 평상시 매출 및 기타 잡다한 걸로 우리를 협박과 강요를 요구하는 사람은 회사가 아니라 담당입니다.
민노총 썩을놈들아...
막상 시위현장 가보면 욕하고 고함지르고 지랄발광하는 놈들은 다 민노총 소속이더라..
개념도 없는 것들이 남의 매장가서 난동부리면 오르가즘 느껴지나?
치사하게 장애인이나 여성들 앞세워서 어쩌구저쩌구 말만드는 너네의 본질을 모를 줄 아냐??민노총 깡패새끼들..
하는일이 저런 시위니까 계속 먹고 살려고 협상은 안하려는 생각이겠지.
약자인 것 내세우면서 사람들 돈주고 사서 매장침입,난동 부려 똑같은 이랜드 노동자들 못살게 구는 나쁜 새끼들.
회사쪽 직원 한 사람을 노조 무리 수십명이 둘러싸고 옷을 찢고 밀치고 잡아당기는데, 그 앞에서 기자인지, 민노총 사람인지 모를 사람들이 웃으면서 사진 찍고 있더군요. 아주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이랜드 직원분들.. 이제 그만 쉬세요.. 회사에서 하는거면 어쩔 수 없지만 집이시라면 그만~~~
미친건 너희 민노총들이다. 제발 정신을 차려라!!
참세상 기자님도 각성하십시오.
오늘 상암점에 쇼핑하러 갔다가 직접보고 놀랏습니다.
민노총들이 한 의경을 보도블럭으로 쳐서 중태에 빠지게 했다는 걸 듣고,,민노총의 폭력적인 난동들을 보면서 미친사람들 인것 같았습니다.
놀라서 집에 돌아갔는데,그들의 불법행위들은 안 쓰시고 이 기자님은 민노총 측에서만 글을 쓰시고 너무 하시네요.
더이상 시민들에게도 피해가 안가게 해주시는 여론과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공정하게 보도해 주십시오.
여기도 랜드 알바 천국이네.. 그만좀 해라. 그런다고 이 엿같은 회사에서 얼마나 다니겠냐?? 청바지에 흰티 입은 모습만 보면 이제 역겹다..재수없는 랜드 새끼들.. 우리가 근무하는 매장에 우리가 왜 못들어가??
우리 매장에 출근할때 너네들도 경찰에 허락 맞고 들어가냐.. 많은 인원이 매장에 들어가면 매장에 불이라도 나냐? 지랄들 하지말고 가만히 있어..
너네들도 파업끝나고 월급오르면 좋잖아??? 월급 오르면 회사에 반납할래??
난 현제 월급에 만족합니다 하고.. 지랄들 하지 말고 조용히 응원이나 해줘
민노총 팬이지만 이번 민노총 행동을 보고 완전히 돌아섰다. 이랜드가 비정규직을 채용할때 정규직전환을 약속했는가...? 그렇지않다. 비정규직 직원을 모집했을 뿐이다. 근데 그들은 왜 정규직을 고집하는것인가? 정규직을 원하면 정규직 채용공고에 입사원서를 넣으세요. 답답한 사람들... 뭔가 공짜로 얻으려는 노동자들... 민노당과 민주노총은 북한으로 가라
결국 죽어가는것은 불쌍한 노조원입니다.. 노조윗쪽은 월급이라도 나오고 회식도 하고 하지요... 업주도 죽고... 노조원들도 죽고... 이랜드도 죽고... 과연 노조활동이 누가 잘하는것인가요 ? 이미일하고 노조에 들지 않은 사람은... 적인가요 ? 매장업주도 적이고... 결국 자기들끼리 뭉쳐서 움직이는거... 치우진 보도..한쪽으로간 보도...
불쌍한 의경... 먼죄랴... 민노가 끼고 여기저기 다 붙여서 움직이는군..이제는 한쪽눈가리고 쓴 기사는 안보는게 좋죠
비정규직으로 입사해서 비정규직으로 일해도 상관없다고했습니다.회사에서 직접고용하는 비정규직 누가 싫다합니까? 용역으로 전환해서 그게 싫다고 한것뿐입니다..왜 우리가 정규직만 원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용역으로 전환하지 말고..그냥 지금 이자리에서 그대로 일만 할수있게 해달라고 한게 우리들의 요구였습니다..10년, 5년,4년 연장계약해서 비정규직으로 일해온 사람들 많습니다...하루아침에 너 계약일이 이날이니깐 나가 그리고 용역으로 다시들어와!!! 당신들이라면..아..네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바로 사직서 쓰고 용역으로 계약해서 들어오겠습니까? 아니지않습니까? 그게 바로 뉴코아비정규직입니다. 지금이은 일이커졌지만 처음에 우리가 요구했던건 다른것도 아니고 바로 그것뿐이였습니다..당신들이였다면은 어떻게 하였겠습니까? 당신들은 어떤선택을 하였을까요??? 우리들보고 나쁘다고만 하지 마십시요
일이 이렇게 커지기전에..회사에서 어떤 방안을 내놓고 하자는말 하지도않고 3월부터 저희를 하나둘씩 짤라냈습니다...저희들 정말 억울하거든요..
다들 힘없는 아줌마들입니다. 집에서 기르던 개도 10~5년 정도 기르면은 정이 들고 아프면 주인가슴도 아픔니다.. 그런데 이랜드는 자기식구들 하루아침에 쳐내기에 바빳습니다.. 다치신분들 전경이나 그밖에 연대오신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희들한테만 잘못했다는건...너무하시네요
이랜드 댓글 알바 분들 고생많으십니다.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계시겠네요. 얼마 받고 댓글 답니까?
그럴바에야 투쟁에 합류해서 다같이 인간다운 대우 받으면서 회사 다니세요
국제사무직노조연합 "이랜드를 OECD에 제소할 것"
"이랜드, 교섭으로 풀 생각 없다" '맹비난'
2007-07-27 오후 12:14:47
지난 26일 열릴 예정이었던 이랜드 노사 교섭이 교섭대표의 신분보장 문제 등을 놓고 대립하다 불발로 끝난 가운데 국제단체까지 이랜드 측을 비난하고 나섰다.
시민사회단체들 뿐 아니라 백낙청 시민방송 이사장,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 등 사회원로 31명이 25일 "이랜드가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충고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국제단체가 목소리를 낸 것이다. (☞관련기사 : 백낙청·이소선 등 사회원로 31명 "이랜드가 결자해지해야")
국제사무직노조연합(UNI)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계약이 해지된 노동자들을 복직시켜야 한다"며 "이를 거부하면 전세계 노동자들과 함께 비도덕적이고 무책임한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UNI는 "이랜드가 OECD 다국적 기업 가이드라인을 어기고 있다"며 이랜드를 OECD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중년 여성 비정규 노동자들의 "일하게 해달라"는 호소가 국제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이랜드 투쟁에 UNI 차원의 재정적·국제적 지원 다 할 것"
▲ 국제사무직노조연합(UNI)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계약이 해지된 노동자들을 복직시켜야 한다"며 "이를 거부하면 전세계 노동자들과 함께 비도덕적이고 무책임한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프레시안
UNI는 세계적으로 100여 개 국, 1000개 노조의 1500만의 조합원들로 구성된 최대의 국제산별노조다. 은행권, 서비스, IT, 미디어 등 사무직 노동자들로 구성돼 있는 UNI에는 우리나라에서도 금융노조 등 한국노총 소속 3개 연맹과 보건의료노조, 서비스연맹 등 민주노총 소속 7개 노조가 가입돼 있다.
UNI는 최근 여성 노동자들의 매장 점거농성으로 비정규직법 시행에 따른 이랜드 노사갈등이 사회적으로 확산되자 서비스분과의 얀 프르스탠보리 국장을 한국에 급파했다.
얀 국장을 통해 이랜드 노사갈등에 대해 조사를 벌인 끝에 UNI는 "이랜드 투쟁은 단순히 이랜드 노동자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한국 사회 전체 노동자의 문제이며 전세계 노동자들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 투쟁"이라고 판단한 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들의 노동기본권 투쟁에 대해 재정적 지원을 비롯해 각종 적극적으로 수단으로 지지·지원할 것"이라고 밝히고 나선 것이다.
"이랜드, 노조를 파트너로 인정하기보다 말살하려 하는 듯"
▲ 얀 프르스탠보리 UNI 서비스분과 국장.ⓒ프레시안
7월 초에 이어 지난 20일 경찰병력의 농성장 투입 이후 다시 한국을 찾은 얀 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랜드는 여론의 눈치만 보고 있을 뿐 협상을 통해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며 "이랜드의 무책임한 태도와 행동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두 차례의 조사를 통해 "이랜드는 노조를 파트너로 인정하려고 하기보다는 노조를 말살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UNI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랜드 측의 각종 문서 위조 및 노동자 해고 뿐 아니라 홈에버 노동자들은 단협에 보장된 고용안정마저도 사용자에 의해 공공연히 침해됐다"며 이랜드의 불법행위가 이번 사태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한국 정부의 행정, 용납할 수 없다"
UNI는 또 "한국 정부의 행정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농성장에 공권력을 투입한 것이 "노동기본권을 침해한 조치로 옳지 못한 결정"이라는 것이다.
또 정부가 노사 교섭 중에 노조 대표를 구속한 것에 대해서도 얀 국장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만일 정부가 노사 자율교섭을 통해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조합원들에 의해 선출된 노조 대표를 조속히 석방해야 한다는 것이다. 얀 국장은 "이것이 국제사회에 알려지면 한국의 경제력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이 많아질 것"이라며 "김 위원장을 비롯해 새로 구속된 2명의 노조 간부들을 석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얀 국장은 이랜드를 OECD에 제소하는 것 뿐 아니라 국제노동기구(ILO)에 한국 정부의 이 같은 태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한국 정부가 노동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ILO의 조사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얀 국장은 "노동자를 대량해고 한 것은 OECD 가이드라인의 중대한 침해일 뿐 아니라 노동조합 결사의 자유, 단체협상의 자유를 모두 침해한 행위"라며 OECD 제소 결정의 배경을 밝혔다.
이랜드가 OECD에 제소될 경우 이후의 상황에 대해 얀 국장은 "한국 정부가 이 제소건에 대한 보고서를 OECD에 제출해야 한다"며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이랜드에 대한 광범위한 정부 차원의 조사가 벌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랜드 프락치,
경찰프락치
처단하자
민노총팬 / 팬은 무슨.. 거짓말하지마. 기껏해야 안티팬이겠지..
수십조 순이익에도 경영 어려워 비정규직 확대 ? 얼마나 갈취해가야 당신들 탐욕을 채울 수 있나 !
25대 그룹 당기순이익 30조대, 이랜드그룹 2010년 순이익 1조원 클럽 전망!
비정규직 갈취하여 이윤은 눈덩이로 불었는데 차별시정에는 한푼도 못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