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힘의 결단이 필요하다. 한석호 같은 정도의 사람도 당을 깼는데, 노힘이라면 그것보다도 더 한 일을 할 수 있다. 진보신당 흐름에 함께 하면서 세력과 정치영향력을 넓힌 뒤에 계급정당노선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노힘이 지난 10년처럼 이도 저도 아닌 결정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현장의 노동자가 노힘에 대한 애정을 담아....
저는 민노당을 탈당했으나 아직 진보신당에 가입하고 있지 않으며 이후 노동자중심성의 정도에 따른 판단에 따라 가입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또한 제 의도완 무관하게 주변에서 현장파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몰계급적 민족주의와 감상적 통일지상주의와 다른 계급적 진보정당에 함께 했으면 합니다. 왜? 노동자정치세력화를 갈망하는 선진 노동자대중이 그곳에서 연루되어 있으니까...섣부른 판단일지 모르나 제3의 독자적 계급정당은 현실 개입력이 제한적인 기존의 활동가들의 합 이상을 벗어나기 힘든 구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많은 계급적인 선진 노동자대중과 함께하면서 전망을 만들어 가는 길을 선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소위 계급적 현장좌파 동지들의 결단이 있었면...저의 고민에 종지부를 바로 찍는 확신있는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정정파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수준 미천한 한 개인 노동자의 생각입니다. 동지들의 건투를!
진보신당은 이미 사민주의 우경화로 가고 있다. 노동자계급정당세력이 진보신당으로 갔다가는 지금의 민노당 꼴난다. 또다시 정파싸움질로 날새는줄 모를거다. 남재희가 갈파했듯이 창조한국당과 민주당과 먼훗날 중도좌파적인 사민주의쪽으로 가게 내버려둬라. 노동자계급정당은 의식화된 노동자와 변혁세력들을 아우르고... 진보신당을 뭉게려고 그러는것이 아니라 벌써부터 진보신당은 좌파적 자유주의자들이 대세를 잡아가는것 같다. 사회주의자들과 자유주의자들이 당을 함께 만들겠다는 것은 주사파와 그 옛날 PD진영세력들이 합친것 만큼이나 분열이 잉태된다.
반대.
전진의 뻔한 정치적 덫에 걸려들지 말아야. 그럴리도 없지만.
전진.갈수록 황폐화되어가네. 왜 이러냐. 정신좀 차려라.
그리고 진보신당을 왼쪽으로 압박하기 위해서라도 진보신당에 합류해야한다고?? 이건 무슨 달밤에 이단옆차기하는소리.
민주당을 왼쪽으로 압박하기 위해 현실정치에 뛰어들었다는 소위 386의원나으리들이 하던 이야기를 참세상에서 보게되다니.
진보신당 하루에 100명이상씩 입당하고 있다는데, 이런 평범한 사람들이 노힘이니 사노련이니 하는 골방 사회주의자들보다 100배 소중한 자산이다. '노동자중심의 대중정당'에 동의하지만, 맨날 정치적지분과 주도권에만 골몰하는 '자칭혁명적사회주의자그룹'은 들어오지 않는게 도움된다. 그들의 뻘소리에 얼마나 많은 일반 노동자 평당원들이 떠나겠는가...
위에 댓글보니..진보신당은 표되는 곳. 쪽수 되는 곳에 관심이 더 있는거 같다. 답안지 제대로 작성못하고 썼다 지웠다 반복하는 것이 무능이라는 점에 동의는 하지만..
진보신당! 운동권들앞에서는 온갖 좌파적 용어로 정당성을 부여받으려고 노력하면서도...하는 짓이나 방향은 영~다른 방향이라는. 그냥 개혁적 정당이라는 자기 정체성을 분명히 밝히는게 더 나을 듯..민노당에서 패권싸움에 밀린 패잔병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뭔가 그림한번 만들어 보려고 시작된거 누가 모르나..
사회주의 실현을 위해선 의회정치에 합류하는 것 말고는 다른 길은 원천봉쇄된 상황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같은 식으로 나아간다면 진보신당은 급격하게 우경화 노선으로 접어들 것 같습니다. 전체 좌파진영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혁신세력들은 지금은 진보신당에 합류해 내부에서 진보신당을 왼쪽으로 이끄는 노력을 하며 급진세력의 역량을 구축하고, 그렇게 힘을 축적해 진보신당이 영국 노동당 처럼 됐을 때 급진세력을 대변하는 정당으로 분화해야 합니다. 그게 전체 좌파진영을 살리는 길입니다.
한국과 같이 사상적으로 엄혹한 현실속에서 사민주의 정당이 집권하는 현실이라도 되려면 엄청한 변화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87년 민주화 노동자대투쟁의 엄청난 흐름속에서도 진보진영은 집권하지 못했습니다. 의회주의를 비판하면서 입으로만 사회주의를 말하기보다 현실정치 속에서 유연하게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실천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10년동안 사회주의 정당과 정치를 말했지만 현실정치는 도도하게 고고하게 혼자가는게 아닙니다.
노힘의 결단이 필요하다. 한석호 같은 정도의 사람도 당을 깼는데, 노힘이라면 그것보다도 더 한 일을 할 수 있다. 진보신당 흐름에 함께 하면서 세력과 정치영향력을 넓힌 뒤에 계급정당노선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노힘이 지난 10년처럼 이도 저도 아닌 결정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현장의 노동자가 노힘에 대한 애정을 담아....
함께하지
진정성은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난다고,
여태 종북타령만 하던 인간들이,
총선 끝나고 나니까 노동자가 어떻고 저쩌고 하는 것,
허벌나게 가증스럽다.
엿이나 먹어라!!
누구 맘대로 같이 하나? 추파 던지지 말고 전진 너네끼리 열씸히 하세용 ^^ 진짜 추잡하다 추잡해 이런식으로 또 혁사진영 훼방놓을려고 하네
심상정이 한평석하고 단일화쇼할때 너네 전진 뭐했냐? 웃기고 있네 너네 주사그룹 다른거 하나도 없어
노힘이 이번에 뭔가 전망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더이상 미래는 없다고 본다. 노힘이 솔직히 사노련하고 놀건가? 사노련하고 만년 골방좌파할거 아니라면 결단이 필요할 때...
저는 민노당을 탈당했으나 아직 진보신당에 가입하고 있지 않으며 이후 노동자중심성의 정도에 따른 판단에 따라 가입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또한 제 의도완 무관하게 주변에서 현장파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몰계급적 민족주의와 감상적 통일지상주의와 다른 계급적 진보정당에 함께 했으면 합니다. 왜? 노동자정치세력화를 갈망하는 선진 노동자대중이 그곳에서 연루되어 있으니까...섣부른 판단일지 모르나 제3의 독자적 계급정당은 현실 개입력이 제한적인 기존의 활동가들의 합 이상을 벗어나기 힘든 구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많은 계급적인 선진 노동자대중과 함께하면서 전망을 만들어 가는 길을 선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소위 계급적 현장좌파 동지들의 결단이 있었면...저의 고민에 종지부를 바로 찍는 확신있는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정정파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수준 미천한 한 개인 노동자의 생각입니다. 동지들의 건투를!
진보신당은 이미 사민주의 우경화로 가고 있다. 노동자계급정당세력이 진보신당으로 갔다가는 지금의 민노당 꼴난다. 또다시 정파싸움질로 날새는줄 모를거다. 남재희가 갈파했듯이 창조한국당과 민주당과 먼훗날 중도좌파적인 사민주의쪽으로 가게 내버려둬라. 노동자계급정당은 의식화된 노동자와 변혁세력들을 아우르고... 진보신당을 뭉게려고 그러는것이 아니라 벌써부터 진보신당은 좌파적 자유주의자들이 대세를 잡아가는것 같다. 사회주의자들과 자유주의자들이 당을 함께 만들겠다는 것은 주사파와 그 옛날 PD진영세력들이 합친것 만큼이나 분열이 잉태된다.
반대.
전진의 뻔한 정치적 덫에 걸려들지 말아야. 그럴리도 없지만.
전진.갈수록 황폐화되어가네. 왜 이러냐. 정신좀 차려라.
그리고 진보신당을 왼쪽으로 압박하기 위해서라도 진보신당에 합류해야한다고?? 이건 무슨 달밤에 이단옆차기하는소리.
민주당을 왼쪽으로 압박하기 위해 현실정치에 뛰어들었다는 소위 386의원나으리들이 하던 이야기를 참세상에서 보게되다니.
10년 동안 답안지 제대로 작성 못하고
썼다 지웠다를 수만번 반복한 무능한 노힘이라면,
제발 진보신당 쪽으로 들어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쪽수 5백명도 안 되고, 일개 잘나가는 대학동아리 선후배 모임보다도 쪽수가 안 되는 '노힘' 동호회가 이렇게 과분한 대접 받는 것도 우스운 현실이다.
지우개님 댓글이 정확함다.
지우개님 의견에 동의!
앞으로도 10년 동안 썼다 지웠다 반복한다에 한표!
노힘이 들어온다고 진보신당에 얼마나 "표"가 될까 하는건 의문.. 다만 진보신당을 좌측으로 견인하는 의미와, 급진좌파의 정치적 시민권을 획득하는 의미는 있을 것임. 근데 노힘에서 과연 하려고 할지는 의문.. 이번에도 답안지 지울 준비하고 있는것 같던데..
진보신당 하루에 100명이상씩 입당하고 있다는데, 이런 평범한 사람들이 노힘이니 사노련이니 하는 골방 사회주의자들보다 100배 소중한 자산이다. '노동자중심의 대중정당'에 동의하지만, 맨날 정치적지분과 주도권에만 골몰하는 '자칭혁명적사회주의자그룹'은 들어오지 않는게 도움된다. 그들의 뻘소리에 얼마나 많은 일반 노동자 평당원들이 떠나겠는가...
이명박 정부보다 못한 '노힘'.
그래도 걔네들은 질러나 보잖아. 뒷날 되물리더라도.
근데 노힘, 니들은 뭐냐.
소심해 가지고.
똥폼 잡느라 욕본다. 노힘.
혁명적 사회주의 진영(?)이 언제 노힘하고 같이 정당만든다고 한대나요? 내가 알기로는 노힘하고 같이 안 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아마도 / 그 때는 한석호 말대로 다시 당을 분리하면 되는 것 아닐까? 아예 아무 것도 못하고 있는 것 보다는 나은 것 아닌가?
위에 댓글보니..진보신당은 표되는 곳. 쪽수 되는 곳에 관심이 더 있는거 같다. 답안지 제대로 작성못하고 썼다 지웠다 반복하는 것이 무능이라는 점에 동의는 하지만..
진보신당! 운동권들앞에서는 온갖 좌파적 용어로 정당성을 부여받으려고 노력하면서도...하는 짓이나 방향은 영~다른 방향이라는. 그냥 개혁적 정당이라는 자기 정체성을 분명히 밝히는게 더 나을 듯..민노당에서 패권싸움에 밀린 패잔병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뭔가 그림한번 만들어 보려고 시작된거 누가 모르나..
사회주의 실현을 위해선 의회정치에 합류하는 것 말고는 다른 길은 원천봉쇄된 상황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같은 식으로 나아간다면 진보신당은 급격하게 우경화 노선으로 접어들 것 같습니다. 전체 좌파진영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혁신세력들은 지금은 진보신당에 합류해 내부에서 진보신당을 왼쪽으로 이끄는 노력을 하며 급진세력의 역량을 구축하고, 그렇게 힘을 축적해 진보신당이 영국 노동당 처럼 됐을 때 급진세력을 대변하는 정당으로 분화해야 합니다. 그게 전체 좌파진영을 살리는 길입니다.
한국과 같이 사상적으로 엄혹한 현실속에서 사민주의 정당이 집권하는 현실이라도 되려면 엄청한 변화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87년 민주화 노동자대투쟁의 엄청난 흐름속에서도 진보진영은 집권하지 못했습니다. 의회주의를 비판하면서 입으로만 사회주의를 말하기보다 현실정치 속에서 유연하게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실천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10년동안 사회주의 정당과 정치를 말했지만 현실정치는 도도하게 고고하게 혼자가는게 아닙니다.
석호야! 네 이놈!
보수정객의 이인제를 닮아가느냐?
너를 기회주의 대표 철새로 임명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