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공무원연금법 개정, 정부가 ‘취업사기’ 치는 꼴”

  • 머슴

    공무원은 머슴인데 무슨 연금이 필요한가....
    머슴의 운명은 결국엔 시궁창에 처박히는 것. 현재까지 가지고 있는 모든 연금을 국가가 다 뺏아서 이명박 정부의 국가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무슨 얼어죽을 연금.....공무원 연금 다폐지해서 국민연금과 통합시키든지 퇴직금 중간정산을 해서 아예 없애든지 해야 한다.

  • 노동자

    머슴/ 공무원이 머슴? 공무원은 노동자다.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공무원을 노동자로 인정하는데 당신만 공무원을 머슴이라고 하는건가? 지금이 조선시대인가?

  • 머슴1

    공무원들 사실 온실에서 잘 커왔던것은 사실 아닌가요?
    일반 사기업들 몇몇 직장을 빼고는 상시 구조조정에서 헤메고 있는데 정년보장, 안정된 임금, 그것보다 좋은 직장이 어디있습니까. 박봉이라고 하던데 그런 박봉이라면 왜 대한민국 청년들이 공무원 하겠다고 줄을 섰을까요. 중소기업보다 많은 임금,안정된 직장. 높은 연금이 있지 않았나요,,,58세까지 버티는 것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국민연금 60세까지 넣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65세부터 준다고합니다..코딱지 만큼,,,이런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비교가 안되지요...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인것 받아들여야 국민이 보는눈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 머슴1

    공무원들 사실 온실에서 잘 커왔던것은 사실 아닌가요?
    일반 사기업들 몇몇 직장을 빼고는 상시 구조조정에서 헤메고 있는데 정년보장, 안정된 임금, 그것보다 좋은 직장이 어디있습니까. 박봉이라고 하던데 그런 박봉이라면 왜 대한민국 청년들이 공무원 하겠다고 줄을 섰을까요. 중소기업보다 많은 임금,안정된 직장. 높은 연금이 있지 않았나요,,,58세까지 버티는 것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국민연금 60세까지 넣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65세부터 준다고합니다..코딱지 만큼,,,이런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비교가 안되지요...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인것 받아들여야 국민이 보는눈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 노동자1

    머슴1 님 말씀처럼 온실속에서 그렇게 좋은 직장이었다면 왜 최근4,5년 사이에 인기가 많아진걸까요. 그전에는 하라고 해도 공무원 누가 하려고 했습니까. 최소한 대학 나온사람이 공무원 한다는 건 창피할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았습니다. 근데 정년이 보장된다는 그 한가지 장점으로 공직으로 몰리는 이때, 연금조차 보장이 안된다면.. 글쎄요..

  • 머슴2

    연금 보장 안된다는 말씀은 너무 과장된 것 아닌가요? 정확하게 말씀하면 줄어드는 것 이지요,,국민연금 거의 반토막 납니다..상시 퇴출을 당해서 정부에서 보장하는 비율을 제대로 받는 사람없습니다. 직장이 없으니 들어갈 돈이 없고 거의 감면당해 받는돈도도 별로 없습니다...노동자님의 말씀처럼 납입회수라도 채울 수 있다면 저는 감지덕지 하겠습니다..그러면 정부에서 보장한 연금이라도 받을 수 있을 터이니..그게 바로 공무원들과 일반 국민이 바라보는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의 차이 입니다... 제 주위에 공무원 하는 친구들 많습니다..이런 이야기로 토론을 하면 결국은 말을 못하더이다...그리고 일반 기업다니는 친구들의 공통된 이야기가 무엇인지 아는지요...연금 안받아도 좋으니 정년까지만 다녔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그 말의 의미를 모르시지는 않겠지요

  • 대한민국

    나라 개판이네
    난 공무원 아니지만 공무원 욕하지 맙시다~~
    공무원시험보면 쪽팔리다 할때는 언제고 청년실업이니
    명태니 나라가 개판되니 안정적인 직업 찾는다고 공무원
    시험준비할땐 언제고...쯧쯧쯧
    공무원 시험준비하는 사람들 사기 떨어지겠네~~
    공무원조직 윗분들 할일없는 사람 많죠? 일반기업도 마찬가지죠?
    똑같은 조직사회라 생각 됩니다!!!
    국가에 충성할 사람 공무원하고/돈벌사람 일반기업 취직하면 간단하지 않나???

  • 하하

    나라에 충성할려고 공무원한다...나참..안정된 직업 찾을려고 그리고 사기업도다 스트레스 적게 받고 안정된 삶을 살려고 공무원 시험보지..차라리 군인이라면 인정한다, 나라에 충성한다는 것
    고통분담을 이야기 하는 자리에 왠 충성
    공무원연금이 매년 적자이고 그 돈은 국민이 낸 세금에서 나가는 돈이니 이러한 고통분담은 당연한 이야기가 아닌지.
    그리고 공무원과 일반기업 임금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나요?
    비교대상을 어디다 비교한 건가요? 일반대기업, 중소기업과 비교를 해 봤나요? S전자 들어간 친구 2년만에 그만두고 나옵디다.정말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그런곳과 비교하시나요...그친구 공무원시험봐서 합격하여 다니고 있습니다...스트레스가 엄청 적다고 합니다...토론의 본질을 왜곡된 시각으로 보지 마시길

  • 노동자

    그렇지 당연히 노동자이지 그러니까 대다수 국민들도 노동자이니 국민연금과 통합해야 동등한거 아닌감... 공무원 연금 폐지하고 국민연금과 통합하라~

  • 민간인

    민간 업체에 일하는 사람입니다. 공무원이 아닌 사람으로서 봐도 이번 정책안은 정말 어이 없는 듯 합니다. 대한민국 공무원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당연하나, 그들도 사람이고 한 가정의 가장이기에 생계를 위해 일한다는 점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공무원들 나름 엘리트였고 그러면서도 박봉인 공무원 직을 택했다는 것은 그만큼의 merit가 있어서 였을 것입니다. 그것이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이든 연금이든... 그거한 것들이 본인의 기준에 부합했기때문에 공무원직을 택했던 것이고, 그렇지 않았더라면 아마 다른 길을 택했어도 충분히 다른 방법으로 사회에 기여하면서 보람있는 삶을 살고 있을 겁니다.

    여기서 문제는, 이와 같은 정책안이 결정된 후에 공무원 직을 선택한 사람은 그들이 이러한 제반사항을 모두 고려하도고 공무원 직에 merit가 있다고 판단했기에 큰 문제가 없으나, 기존에 있던 공무원은 정부의 정책에 의한 피해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입사 때 기준을 퇴사 때까지는 유지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공무원에게 있어서는 연금이 일반 회사의 연봉과도 같은 의미의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책안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공무원도 국민입니다. 그들도 가정이 있고 미래의 계획이 있습닏. 그렇기 때문에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공무원을 선택했는데, 이제와서 이러한 결정을 기존 공무원에게 적용하는 것은 대한민국 현직 공무원을 길거리로 내모는 것 밖에 되지 않는것입니다!!!

  • 똑똑한

    공무원연금은 일반국민연금과통합 적극.대박 찬성 그리고 꼭~ 그리되야함. 공무원연금으로 인해 국가가 지고 있는 국채의 30%에 해당하는 부당제도임.

  • 나그ㅔ

    없는 사람들끼리 ......
    정부의 연금재원이 부족한 것은 세금을 잘 안내는 재벌에게 문제가 있고, 그재벌에게 용돈 받은 사람들 덕분이지요...

  • 어 ~ 머슴

    너무합니다...
    공무원 6급이하 30 이상퇴직해서 퇴직금 얼마 되나요 ????
    집 한채 마련도 못한답니다..
    그리고 현행 급여도 대기업의 90%수준이 된다구요 어림없어요. 우리나라 공무원이 6급이하의 인원이 70~80%인데, 연봉이 너무 적어요. 9급 공무원(1호봉)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120만원도 못되지요(연봉 1500도 안되지요)
    정말 허리띠를 졸라메고 눈물머금고
    하루하루 머슴 머슴 노릇 한답니다..
    썩을 세상 ....
    좋아지기는 커녕 도랑으로 점점 밀려가고 있구만..

  • 애국남

    81년부터 전방에서 직업군인으로 국가를위해 헌신하다가`05년에 퇴직하고 군무원으로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박봉에 고생하며 세금 한푼떼어 먹지않고 기여금 꼬박꼬박
    내면서 연금하나 바라보며 퇴직후 노후에 대한 희망으로 살아 왔는데 이 무슨 연금개혁 망발입니까?

  • 이진수

    공무원이 자기자리에서 자기몫을 다하도록 하는것이 국가적인 낭비라고 한다면 말이되지 않느다는 것을 다 아는 사람들이 막말하는데 그것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수 있다는 것도 아시나요

  • 이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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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수

    우하하하

  • 울고싶어라

    세상에~~~ 힘들게 공무원되어 초봉이 쌀3가마정도(하숙비정도)시작하여 매년 아주쬐끔씩 월급이 인상되기는 했으나 각종세금등이 또 인상되어 깎이는 통에 힘들게 살면서도 연금을 위안삼아 열심히 살아왔는데 이건 또 무슨 날벼락입니까? 완전 정부에게 사기당한 기분입니다. 이러려고 아무 동의도 없이 몇십년을 박봉에서 무조건 떼어갔단 말입니까?..당하는 사람 입장으로 역지사지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정부와 모든 국민여러분~~~

  • 국민

    국민에 대해서 국민연금 국가가 사기친거 맞쟎아요..이제는 국민연금 완전 푼돈으로 돌아올 것이고,,국회위원 1년하면 매년 100만원씩 받는다고 하는데 이런것은 없애지 않는지,,,나원참
    공무원이나 국민이나 모두 국가에 사기당한것은 맞지만,현실적으로 동일한 부담을 져야 한다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공무원이 좀 낫습니다..사기업 정년까지 가는 회사 거의 없습니다..저희회사 40년 되었지만 딱 1사람만 정년퇴직 했다고 하네요...그만큼 연금수령액도 줄고 거의 푼돈 아닌가요,
    국민은 이런데 국회의원 연금인가 그런것은 왜 없애지 않는지..그러고서 국민, 공무원연금 줄이라고 감히 누구에게 말할 수 있는지..

  • 공무원

    이제 촌지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던데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촌지를 열심히 받아 재산증식에 나서야 할까부다..... 나라가 어찌 될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