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눈은 있는 것이냐.
바로 그 위에 넘어져 있는 조합원을 방패로 내리찍기 직전의 모습은 안보이는 것이냐
cf촬영도 아니고 자. 이제 찍었으니 방패 내려 놓으시고 노동자분 일어나세요
했을것 같냐
지금 동국대 병원은 아수라장이다.
바로 어제 저렇게 얻어 맞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걸 보고나 그따위 소리를 짓거려라
도대체 눈은 뭐하러 달고 다니는 지 알 수가 없다
8월9일 오광장쪽 시위가 있다는 내용에 오전에 부근의 일을 마치고 해도2동사무소 부근의 일을 하고 나오니 시위가 한창 이더군요 생각지도 않은곳에서 시위를 보며 처음에는 욕도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현상에서 시위과정을 보면서 정말 경찰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았네요 민주경찰 민중의 지팡이 경찰 시위대에게 폭력을 행사 한다더니 경찰을 폭행을 하더군요 지켜보던 상가주변의 주민들 모두같이 경찰욕하더군요 저도 욕했구요 정말 여기의 내용이 현장 체험한 그대로네요
포항사람들은 더 이상 노조 편이 아닙니다. 다 한입으로 욕하고 있습니다. 물론 노조 가족들은 아니겠죠......시민들이 경찰 욕한다고요?? ㅋㅋ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지......이건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는거 같네요.........노동자들만을 위한......괜한 분노만 키우는..........너무 헐뜯지마세요........경찰병력도 다 우리 나라 시민인데.......하고 싶어 하는 것도 아니고........이런일 해야되는 대원들도 심란한건 다 똑같습니다.
전 포항에서 직장인으로 근무하며 노조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누구편도 아닙니다. 이날 퇴근길 집이 해도동이라 버스를 타고 오는길 더이상 버스가 진입이 불가능하여 걸어서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보는 시위였습니다. 경찰과 노조원들간의 거센대립이 일면서 순식간에 해도동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더군요! 서로가 거칠게 되립하는 과정에서 부상으로 다쳐나오는 노조원 또한쪽에선 어느 노조원이 다친전경을 업고 빠르게 달려나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잠시후 시위대가 경찰들의 강제진압 과정에서 넘어지는 노조원을 방패로 찍고 그데로 가더군요? 그리고 다친사람을 두사람이 질질글면서 가더군요! 과연 그런광경을 보고도 시민들이 분노를 느끼지 않을까요 물론 포항시민들은 노조편이 아닙니다. 또한 포항시민들이 이날 경찰을을 형산강 로타리쪽으로 무슨 이유로 내밀었을까요? 그것도 경찰이 노조원들을 강제 해산 후 경찰에게 욕을하면서 형산로타리쪽으로 밀었을까요? 경찰이나 시민 노조원 모두가 사람이자 대한민국의 국민 또한 포항시민들 입니다. 최소한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는 나라에서 넘어져서 다친사람을 한번더 방패로 찍고 사람을 밝고 지나간면서 또한 걷지도 못하는 사람을 마데자루를 끌드시 가면 주위에서 지켜보던 주민들은 어떤생각을 할지요? 경찰은 경찰주장만 하고 노조원은 노조주장만 한다지만 이번 시위진압과정의 방법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16번전경님 물론 착한 전경들도 있겠죠 하지만 그날 내눈으로 직접본 전경들은 일반 솜털 보송보송한 전경들과는 좀 다르더군요. 길가에 세워놓은 승용차위를 붕붕 날아다니더군요. 맞아서 정신잃은 할아버지를 또 방패로 내리찍는 잔혹성 앞에서 너무 무스워서 고함도 질러지지 않더군요. 헐뜯는게아니라 사실을 말했을 뿐이오
그 참혹한 현장에서 한동네 건너면 있는 포항방송국. 이래 다쳐가면서 진실을 보도하는 기자가 있는가 하면 포스코 편들기만 하는 우리 포항의 방송국과 시민은 다치던 말던 경찰만 격려하고 가버린 박승호 포항시장. 시청 자유게시판에 항의글 올리니까바로 삭제하더군요. 지금까지 언론이 말한대로 믿은 내자신이 너무 부끄럽읍니다.....
건설노조 가입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몇백명을 강제 해고시키고 것두 모자라 그 자리에 용역을 사서 일을 시킬려고 했다는거에요. 20년 이상 포스코 최 밑바닥에서 일해온 고령노동자도 그렇게 많다는데...이들의 땀방울이 없었다면 기업이 존재할까요 오죽하면 기력 약하신 노인분들이 방패날 앞에 서있는가 싶네요. 힘들 내세요 홧팅
저건 아니라 봅니다!!!
시민들에게 까지 폭언을 하구 죽일듯이...
돌아가신 노동자분께 저 모습을 본순간...제가 죄송한 마음이 다들었습니다!!
노동자분들 힘내세요!!!
물론 님의 말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다소건 그런점이 있다는 걸 보기도 했습니다. 아니 더할수도 있겠죠...
그래서 단체활동이 필요한거죠. 노조라는 형식이라도요.
영국의 항만노동자들도 자신들의 조직을 갖기 전에는 님이 말씀하신거에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았답니다. 그들이 자신의 조직을 갖고 합법화된후 님이 원하시는 것처럼 '인간답게'살더라고 하더군요.
맞았다면 때린놈이 있을테고 욕했다면 들은놈이 있을거다...저기에 나가있는 기자를 100이라치면 너희 놈들같은 빨간신문(이라고하기에도 부끄러운)기자라고 행동하는 저질 찌라시 놈들이 90은될터인데 맞았다면 때린놈 못찍은것도 이상하고 욕했으면 욕한놈 못찍은거도 이상하다.너네들이 경찰한테 당했다고 지랄떠는 사진들 아무리봐도 쥐어터지거나 하는장면은 눈씻고봐도없고 나라세금으로 사들인 경찰차 부수는거하고 경찰들 집단구타해서 방패,하이바,봉 삥뜯은거밖엔 안보이네...언론과 국민들이 모두 등을돌리니 이젠 온갖 어거지로 떼를 부리는 어찌보니 안스럽기까지하다...니들보다 더못한 환경에서 꿋꿋하게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이 너희들보다 99%는 더많다.돈 몇푼 더받자고 땡깡부리지말고 그시간에 제발 일좀해라...지금 이시간에도 시급2500원에 벌벌기는 사람들 쎄고셌다....그리고 제발 폭동에 가담했다가 죽었다고 열사란단어 붙이지마라....몰랐다면 국어사전 다시 찾아보고...이번에 죽은 하씨가 진정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죽었냐? 아니잖아....노조 지휘부 쓰레기들 한테 혹가서 그렇게 된거잖아...진짜 열사란 말이다 6.25때 전사하신 국군장병들하고 서해교전에서 전사하신 그런분들이 진정 열사아니냐? 그리고 너희말대로 이번에 죽은 하씨가 나라를위해 목숨을 바쳤다면 거기에 대항해 진압한 경찰은 매국노가돼버리네....내가 이런말 안해도 경찰은 항상 너네들한텐 주적이지만....그리고 너네집에 도둑놈들어도 절대 112부르지말고 너네 노조원들불러 쇠파이프질 해서 죽여라....너네들 젤로 싫어하는 경찰을 믿을수있겠냐?
고생 많으셨군요.. 화이팅입니다.
사진기자님들 험악한 장소에서도 올곧은 사진 너무 좃습니다....
노조넘들이 아무리 거짓말을 해도 옆에서 본 우리는 안다. 너희가 얼마나 나쁜 일을 많이 했는지, 얼마나 거들먹 거렸는지, 그리고 입만 열면 거짓말 한다는 것을
도대체 눈은 있는 것이냐.
바로 그 위에 넘어져 있는 조합원을 방패로 내리찍기 직전의 모습은 안보이는 것이냐
cf촬영도 아니고 자. 이제 찍었으니 방패 내려 놓으시고 노동자분 일어나세요
했을것 같냐
지금 동국대 병원은 아수라장이다.
바로 어제 저렇게 얻어 맞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걸 보고나 그따위 소리를 짓거려라
도대체 눈은 뭐하러 달고 다니는 지 알 수가 없다
경찰의 폭력에 분노를 느낍니다. 하중근 열사를 죽인 것도 모자라서 그 죽음에 항의하는 사람들에게까지 무차별 폭력을 가하다니. 폭력집단 경찰 맞군요!! 미친듯이 왜 저러는지 알 수가 없네요.. 건설노조, 힘내세요!!!
어제 시위 현장에서 끝까지 지켜보던 시민입니다 .
참세상 기사가 정말 정답입니다.
시민들을 무차별 방패와 진압봉 워커발로 찬다는건 넘 과잉진압입니다
하여간에 보수일간지가 못하는일을 해주심에 감사를드리고요,, 다치신기자님 하루빨리 쾌유돼어서 돌아오시기를 빌겠습니다,,
전,의경들이말하는 위에서 시켜서한다는것을 믿어서는않됄것입니다, 하라고해서 시민들과 집회참가자들을 무차별폭행과 묻지마연행은 이나라에서는없서져야할것입니다,, 하기사 현역을가야함에도 편안하게 군복무를할수있다고 떠벌리는 행정자치부에도 문제가있다고봅니다,이제는 전,의경들은 인간이기를 거부를했다고봅니다, 하여간에 취재도중에다치신분들하루빨리 쾌유하십시오,,
8월9일 오광장쪽 시위가 있다는 내용에 오전에 부근의 일을 마치고 해도2동사무소 부근의 일을 하고 나오니 시위가 한창 이더군요 생각지도 않은곳에서 시위를 보며 처음에는 욕도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현상에서 시위과정을 보면서 정말 경찰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았네요 민주경찰 민중의 지팡이 경찰 시위대에게 폭력을 행사 한다더니 경찰을 폭행을 하더군요 지켜보던 상가주변의 주민들 모두같이 경찰욕하더군요 저도 욕했구요 정말 여기의 내용이 현장 체험한 그대로네요
저 죽창과 쇠파이프 든 사람들이 진짜 노동자란말입니까.
그럼 경찰은 그냥 그 죽창들을 맞아주어야 합니까.
신문에는 노동자들이 다치고 깨지고 폭력진압이라 말하지만.
경찰병원 가보세요. 그곳엔 어린 전, 의경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지..
포항사람들은 더 이상 노조 편이 아닙니다. 다 한입으로 욕하고 있습니다. 물론 노조 가족들은 아니겠죠......시민들이 경찰 욕한다고요?? ㅋㅋ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지......이건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는거 같네요.........노동자들만을 위한......괜한 분노만 키우는..........너무 헐뜯지마세요........경찰병력도 다 우리 나라 시민인데.......하고 싶어 하는 것도 아니고........이런일 해야되는 대원들도 심란한건 다 똑같습니다.
전 포항에서 직장인으로 근무하며 노조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누구편도 아닙니다. 이날 퇴근길 집이 해도동이라 버스를 타고 오는길 더이상 버스가 진입이 불가능하여 걸어서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보는 시위였습니다. 경찰과 노조원들간의 거센대립이 일면서 순식간에 해도동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더군요! 서로가 거칠게 되립하는 과정에서 부상으로 다쳐나오는 노조원 또한쪽에선 어느 노조원이 다친전경을 업고 빠르게 달려나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잠시후 시위대가 경찰들의 강제진압 과정에서 넘어지는 노조원을 방패로 찍고 그데로 가더군요? 그리고 다친사람을 두사람이 질질글면서 가더군요! 과연 그런광경을 보고도 시민들이 분노를 느끼지 않을까요 물론 포항시민들은 노조편이 아닙니다. 또한 포항시민들이 이날 경찰을을 형산강 로타리쪽으로 무슨 이유로 내밀었을까요? 그것도 경찰이 노조원들을 강제 해산 후 경찰에게 욕을하면서 형산로타리쪽으로 밀었을까요? 경찰이나 시민 노조원 모두가 사람이자 대한민국의 국민 또한 포항시민들 입니다. 최소한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는 나라에서 넘어져서 다친사람을 한번더 방패로 찍고 사람을 밝고 지나간면서 또한 걷지도 못하는 사람을 마데자루를 끌드시 가면 주위에서 지켜보던 주민들은 어떤생각을 할지요? 경찰은 경찰주장만 하고 노조원은 노조주장만 한다지만 이번 시위진압과정의 방법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내용을 입력하세요.
16번전경님 물론 착한 전경들도 있겠죠 하지만 그날 내눈으로 직접본 전경들은 일반 솜털 보송보송한 전경들과는 좀 다르더군요. 길가에 세워놓은 승용차위를 붕붕 날아다니더군요. 맞아서 정신잃은 할아버지를 또 방패로 내리찍는 잔혹성 앞에서 너무 무스워서 고함도 질러지지 않더군요. 헐뜯는게아니라 사실을 말했을 뿐이오
그 참혹한 현장에서 한동네 건너면 있는 포항방송국. 이래 다쳐가면서 진실을 보도하는 기자가 있는가 하면 포스코 편들기만 하는 우리 포항의 방송국과 시민은 다치던 말던 경찰만 격려하고 가버린 박승호 포항시장. 시청 자유게시판에 항의글 올리니까바로 삭제하더군요. 지금까지 언론이 말한대로 믿은 내자신이 너무 부끄럽읍니다.....
건설노조 가입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몇백명을 강제 해고시키고 것두 모자라 그 자리에 용역을 사서 일을 시킬려고 했다는거에요. 20년 이상 포스코 최 밑바닥에서 일해온 고령노동자도 그렇게 많다는데...이들의 땀방울이 없었다면 기업이 존재할까요 오죽하면 기력 약하신 노인분들이 방패날 앞에 서있는가 싶네요. 힘들 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