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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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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2억. 세계 최고의 집값을 자랑하는 홍콩에서 5,700원. 최저임금을 받는 시민은 ‘관’속에 살고 있다.

지옥의 문 앞이었다.

검은 옷을 입은 청년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로에 불을 지르고, 경찰에 맞서 방독면과 쇠파이프를 챙겨 들었다.

혁명의 언저리였다.

9월, ≪워커스≫는 홍콩 시위 현장에 머물렀다.
































[워커스 10월호 이슈] 자본이 모인 홍콩, 분노를 깨운 청년

①거리에 나선 홍콩 청년의 목소리
②홍콩 시위, Be Water
③홍콩 경제 불평등이 키운 청년의 ‘엔드게임’
④모두의 홍콩, 우리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