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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8 건설노조 안전기원제

중대재해 원청-발주처 책임 및 처벌 강화 등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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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해운대 엘시티 주상복합건물 건설현장 추락사고로 4명의 건설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가운데, 건설노조는 2018년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5일 건설노조는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기원제를 열고 건설현장 중대재해 원청-발주처 책임 및 처벌 강화 등을 요구했다. 건설노조는 건설현장의 사고로 드는 액살을 소리꾼의 기원 소리에 맞춰 구음살풀이의 몸짓과 지전춤으로 풀고 고사를 지내며 안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