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소 뒷발에 치이고, 칼에 베이는 가축위생방역 노동자들

  • 못살겠다

    55명 정규직 1200명 비정규직 심지어 55명은 축산전공도 아닌 행정. K방역 주인공들은 축산전공에 전문지식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돈과 승진은 55명 행정뿐.
    비상식적인 기관

  • 가축위

    최저인금. 인력부족. 기자재부족. 열악한 환경. 진급 적체 환경. 처우개선이 필요하다. 무슨 일주일 일하는데 1회용 방역복을 2벌 쓰라고하는 회사가 어디있습니까. 그렇게 일하면 분변, 혈액, 양수 등으로 축산물에 교차감염이 일어날 수 있고 사람의 점막이나 상처로 들어가면 그대로 인수공통전염병의 보균자가 될수있는데말이다. 일반직 꼴이 그렇다. 현장직 사원,주임,대리들이 열심히 일해놓고 성과올려놓으면 과장, 부장, 사무국장, 이사, 국장들은 일 1도 안해놓고 지들 성과라고 성과급, 자동 진급파티 한다. 현장직은 10년 넘게 진급적체인데 말이다. 사람답게 좀 살고싶다.

  • 현실반영

    정부는 현실적인 문제점 제대로 파악하고 개선하라

  • 덩이

    파업지지합니다

  • 서마녀

    처우개선이 시급해 보이넹ㅛ.

  • 고기사랑

    가축전염병의 효율적인 방역 시스텀과 안전한 축산물인 먹거리 공급을 위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방역사.검사원.예찰직들의 처우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Ai가 더 확산되기 전에 빠른 해결책 필요합니다,
    이러다 계란한판 만원 넘겠어요

  • 에휴

    너무 열악합니다 쓰리디 업종. 정말 처우 개선이 꼭 필요한 기관입니다

  • 마틴킴

    공감합니다~ 이번 기회에 다 해결되진 않겠지만 열악한 처우개선과 인력충원이 이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 권진영

    누구나 노력한만큼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가축위생방역본부 직원들은 그렇치 못한거 같습니다.

  • 김기섭

    시급한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너무 열악한퐌경에서 훌륭한일을 하고있으십니다.

  • 투쟁

    가축위생방역본부가 중요한일을 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관자체도 몰랐네요.

  • 함께 잘삽시다

    위에 있는 사람만 잘사는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다 잘사는 나라 만들려면 반성하고 개혁하여 바로 잡아야 합니다

  • 힘들다

    어렵습니다. 무분별하게 던져지는 업무와 시료채취 사이에서 한정적인 시간내에 끝내야하는 근로자는 위험을 감수해내야 합니다. 추운 겨울에는 추위와 맞서고, 더운 여름에는 더위와 싸워 현장에서 근로자는 혹사당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하는 대우를 받고싶습니다

  • 정진수

    그많은인원이 무기계약직이라는게 이해안되네요
    공무원인줄 알았습니다.

  • 성명희

    시골집에 닭을키우시는데 엄마가 고마워하며 통화하는걸 들었습니다.질병때문에 전화를 해준다고 그일을 하는분들이시네요.힘내세요.개선되서 일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 히릿

    전문직 종사자들이 천대를 받는 경우를 여기서 보내
    1차산업이라서 그런듯 한데,,,
    그래도 우리나라 이바지 산업 인데 이렇게 박하게 해서야 되나,,, 요즘 부,처 사람들 잘들하는것 같던데 농림부는 여전하나 보네,,,

  • 안전먹거리

    고생많으시네요
    처우개선으로 안전 먹거리 보장해주세요

  • 만두

    개고생에 욕먹고 개무시당하는건 노동자몫 , 돈은 누가챙기나? 그들 ~~

  • 너무해

    내 가족이나 옆에있는 사람이 힘들땐 위로하고 챙겨주는게 사람입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이 힘들어 할때 챙겨주고 도와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 ㅇㅇㅇ

    농식품부와 기재부는 더이상 문제를 외면하지 말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내놓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