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산재신청 하면 회사 그만둬야 돼요”

  • 세기의 걸개

    중심 좀 잡아라 보스꼴통스키야. 꼭 꼴통이 스키를 타는 모습이다. 글이라는 것은 물 흐르듯이 써야지 우격다짐을 하듯 쓰면 안 되는 것이니라. 네 글은 발차기를 하는 느낌이 난 단 말이다. 유려하게 써보란 말이다. 발차기를 하더라도 나한테 배웠어야 하는데, 니 모르지. 내 발차기 실력 이래봐도 왕년에는 조교한테 칭찬을 들은 솜씨였다. 지금은 관절 약을 먹어야 옛 실력이 나오겠지만. 머리만 짜지 말고 가끔 니 손으로 니 머리를 군밤이라도 쳐란 말이야. 또 글 잘 나온다고 붕붕 뜨지 말고 자서가.

  • 세기의 걸개

    선거 결과 예상

    럭키 생각과는 다르게 투표권자들은 여론조사의 객관성과 오류를 알고 싶고, 자신들의 투표가 그대로 반영되었기를 바라. 자신들의 진심이 그대로 나타나기를 바라.

    럭키 생각과는 다르게 오히려 제3의 세력이 뜨지 못해서 썩은 보궐선거라는 말이 나오지 못한 듯.

  • 개나리

    무지막지한 사람들...일을 시켰으면 정당한 임금을 지불해야지!!!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시지.자기 식구가 저런 취급 받으면 가만히 있으려나...묻고싶네!!

  • 코스모스

    제 동생이 검침,점검원입니다.가스 안전점검차 고객집에 방문했다가 계량기도 봐야하고 보일러도 점검해야해서 베란다에 나갔더니 짐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길래 하나씩 치우고 있는중에 와르르 무너지면서 동생을 덮치는데 동생은 고객의 물건들이 망가질까봐 자기 몸으로 막다보니 강하게 벽에 부딪혀 갈비뼈가 골절당한적이 있었습니다.다친것도 걱정이지만 이놈의 회사는 산재는 당연히 안되며 대신 누가 그일을 해주는것도 아니고 다른 직원들도 자기 몫이 있어 힘들다고 부탁도 못한다며 병원에서는 극구 산재처리하고 쉬어야 한다고.. 잘못하면 골절된 뼈가 장기를 찌르면 정말 큰일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생은 책임이 강해 그냥 보호대 하나에 위지하며 그일을 계속했습니다.진짜 목숨을 걸고 한것이지요.저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일입니다.지금보니 이런 어처구니없는 회사의 사장이 자기배만 부르면된다식인거네요.직원들 피빨아 먹는 사장.얼굴 한번 보고싶네요.얼마나 잘났는지를..워낙 자기일에 철두철미한 동생이 왜 거리로 나가서 투쟁이란 단어를 외치는지 이해가 되네요.법이란 이름으로 심판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