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주식 3000? “배드 이즈 굿”

  • 뭐든 장편소설

    워런 버핏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예상하고 일본의 자산을 매입했다는 얘기는 뭡니까

    내 생각에는 가난한 사람들은 경기가 안좋을 수록 주식투자보다 시골의 농사가 가장 낫습니다. 반찬은 다 해결되잖어요.

    주식이란 것은 궁극적으로는 생산이 돌아가야 가능하기 때문에 웬만한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이 닥치게 될 때는 버티지를 못합니다.

  • 뭐든 대하소설

    로마제국의 흥망사를 잘 아는 사람 없나.
    미국하고 견주어보면 어마어마한 다큐멘터리가 되겠다.
    그동안 미국이 망했다고 한 것이 몇 번이가. 많게는 대여섯번 되나.

    로마제국의 황제들하고 트럼프하고 견주어보는 것도 엄청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것 아니가. 트럼프는 도대체 로마역사 중 어떤 시기의 어떤 황제와 가장 비슷할까.

    몽골제국 역사를 잘 아는 사람도 있을 것인데 미국하고 트럼프를 몽골제국하고 몽골황제들하고 비추어보면 그것도 어마어마한 소설이나 다큐멘터리가 되겠다!
    (미국이 무서운 나라는 무서운 나라야. 여자가 경찰차에 다가가서 그냥 운전석에 총을 쏴버렸다. 그러니까 트럼트가 사형시켜야 한다고 혈압이 올라갔구나)

  • 뭐든 대하소설

    국민의 힘은 무슨 말이 그렇게 많냐. 더불어민주당의 진짜 위성정당 주제에
    정의당이 진짜 야당이구만. 지난 번 총선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구만. 정의당이 제 1야당이 되었어야 맞는데(근디 정의당도 국회의원 티 좀 내지 마라. 그러다가 또 망한다. 왜 그러겠어. 국회의원을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잖어)

  • 뭐든 소설

    와 민주하고 어용이 구분이 안되노

    잘 봐라 이
    나폴레옹 있지 모르는 사람 없지 나폴레옹이 26세에 연전연승을 했다. 거의 알렉산더 대왕 급이었지. 그러니까 나폴레옹이 연전연승을 할 때는 영웅 아이었나. 그런데 프랑스가 그때는 정쟁이 아주 심할 때였다. 그래서 나폴레옹이 섬으로 유배가 되었지. 그런데 나폴레옹이 섬에서 위를 앓다가 다시 전장에 떠억하니 나타났다. 그런데 패배했다. 자, 그럼 나폴레옹이 연전연승을 할 때, 섬에 유배가 되었을 때. 패배를 했을 때가 제각각 있었는데, 언제가 영웅이고 언제가 졸장이냐. 역사는 나폴레옹을 영웅으로만 그리고 있다.

    자 민주와 어용을 이제 구분하겠냐. 바로 한번 민주는 영원한 민주라는 것이다. 임금이 많이 올라갈 때나, 적게 올라갈 때나 똑같다는 것이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해병대의 정의하고 똑같은 것 아니냐. 오히려 양다리도 부족해 세다리, 네다리 걸친 사람들만 바보인지도 모른다.

  • 뭐든 소설

    네 재난지원금, 통신비 지원 등은 경제부양효과가 없고요. 민심달래기 용입니다. 청와대와 더민주당도 솔직히 말해야 합니다.

  • 뭐든 장편소설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경제수석이 지능지수 20인가보다. 박근혜 정부의 어떤 수석이 지능지수가 30 아니었나. 통신비 지원이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하면 경제적 효과 전반을 보는 것이지. 통신비 절감만 보는 것이냐. 문재인 정부의 경제수석은 지능지수 20이라

  • 뭐든 대하소설

    "그 담당자 말이가, 젊은 가스나가 그 늙탱이한테 알랑방구 끼면서 데리고 다니다가 말 안들으니까 내팽개쳐버려서 정신이 쏙 빠져가 사경을 헤매는 중이단다. 그 젊은 가스나가 '영가암!" 하면서 한번 안아줘야 정신차릴 것 같은데"

  • 다 노동소설

    오늘 중으로 교섭 소식 다 나온다. 목에 침 넘기면서 기다려라.

  • 틀니와 지팡이

    틀니; 너 일루와바 쌔쇠끼야. 뭐? 30년 전으로 가서 장가를 가? 니가 서당에서 엇듣던 똥개나, 학문만 읆조리던 딱새인줄 벌써 알고 노친네들이 니를 봉 잡아가 놀고 있더만 장가를 가?
    지팡이; !
    틀니;니가 나를 더 무시했네. 너 그거 아나. 내 친구 중 니가 유일하게 나한테 욕설하는 친구라는 사실을.
    지팡이;뭐라고? 친구끼리는 욕설 정도는 가끔씩 하는 것 아니가.
    틀니:뭐? 난 그런 것 못봤다니까. 진정한 친구 간에 욕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지팡이;ㅅ ㅂ ㄴ 아, 늙어서까지 다퉈야 하냐?
    틀니:뭐? 30년이나 어린 쇠끼가!
    지팡이:아이구! 이제 내가 울겠네! 그만 하지니까!!!
    틀니: 그런데 니는 연애도 한번 재대로 못해봤더만? 어이구, 이런 ㅁ ㅈ ㄹ 쇠끼를 친구라고 뒀으니! 적어 쐬끼야! 사랑수칙 1 부족한 듯 말하지 않는다. 2 깨끗하게 하고 다닌다. 3 넘치지도 모지라지도 않게 하고 다닌다.
    지팡이;앗따, 어렵구만!
    틀니;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이것이 남녀교재의 기본이다. 이 밑으로 떨어지면 그 어떤 여자라도 니 머리를 타는 것이 역사적인 남녀사이다. 그렇게 될 때는 여인 탓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지팡이;요즘 머리 좀 좋은 여자를 따라다니는데!
    틀니;그러니까 벌써 니 멍청한 머리는 그런 가스나 밑에서 굴러댕기는 것 아니가. 진짜 굵직한 사내 같으면 그런 가스나 정도는 막 부린다. 니는 진정한 사랑이 느껴지더나?
    지팡이;나를 따라다니고 추켜세워주니까 나를 좋아하는 것 아니가?
    틀니: 너는 남자들만 머리가 있다고 생각하냐? 여자들도 머리가 있단 말이다! 너 여자를 볼 때 성으로만 보냐?
    지팡이; 그런 것은 아니지!
    틀니;그려 여자들도 자신들의 인생을 먼저 본단 말이다. 인생으로 남자를 보는 것이지 성으로만 남자를 보는 것은 아니야.
    지팡이;아, 그렇구나!
    틀니: 그러니까 니가 좋아하는 여자를 볼 때는 인생의 시각으로 봐야 한단 말이다. 성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치우치는 건 편협한 사람들이 그러는 것이야.
    지팡이; 이야, 친구한테 오늘 성교육, 인간교육 다 받네! 야아. 이렇게 고마울 때가!
    틀니;오늘은 니 장가수업 끝났다. 다시 분투해서 사랑을 해봐라. 그리고 성공했을 때는 여담을 곁들여서 같이 소주 한잔 하자.
    지팡이:(아이구, 좉나 배운 것도 없는 쇠끼가 배운 척은 좉나게 하네. 그런데 어딘가 맞는 말이 있단 말이야)
    틀니; 니 또 뭐라고 하면서 가냐. 이 쇠끼야, 가스나가 장기 5단 이상이고 바둑이 단 급이면 국가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수준이야. 아이고, 저런 돌개가리 쐬끼를 어쩌나.
    지팡이:(어이구, 쪽팔려! 걸음아 나 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