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포스트 코로나, “사회주의 정치 운동 절박하다”

  • 배꼽 춤 아저씨

    님들은 상당한 진보를 이루었지만 전위수준은 못됩니다. 님들은 또한 상급단체 간부들하고 다양한 수준에서 비슷하거나 오히려 뒤떨어지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님들 사진을 보니까 고뇌를 많이 한 흔적이 보이지만 약골입니다. 5월 8일의 전공노 사진 한번 보면 어떻습니까. 강골들입니다. 전위는 그런 강골들은 지휘할 수준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님들은 "맞아죽게" 생겼는데 전위 운운합니까. 노동자 연대도 님들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마도 뛰어난 이론가들은 처음에는 그들과 함께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편으로 볼 때 이론가는 별 것 없는 것입니다. 그 정도 수준은 몸을 가꿔야 합니다. 산비탈을 뛰어올라갈 정도는 되어야 무시를 당하지 않습니다.

  • 진지한 아저씨

    그냥 노조로 다 들어가쇼. 그곳에서 능력도 좀 더 올리고 대선 끝나면 다시 모여서 논의를 해보시요. 트로츠키가 구소련에서 1대 평의회 의장을 했던 것으로 압니다만. 님들은 지금 노조 많으니까 간부급으로 들어가시요. 역사에 대해 욕심 내지 말고 현재의 능력대로, 수준대로 노조로 들어가시요.

  • 정점

    오바마의 발걸음

    오바마는 미국의 위기를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그렇지만 조 바이든은 미국의 반동성이란 측면에서 트럼프가 강한지 조 바이든이 강할 수 있는지에 머물 수 밖에 없다. 세계 정상들과 지배계급은 트럼프든 조 바이든 상관 없이 계속 지지할 것이지만 세계 노동자 계급과 빈민들, 실업자들은 미국의 세계질서에 대해 심각성을 느낄 수 밖에 없다.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차이가 무엇인가. 냉정하게 볼 때 중동의 신정주의를 몰락시키는 것은 민주주의의 가치에 부합한다. 그렇지만 미국의 세계질서에 의한 자본주의가 나찌의 생화학 무기에 의한 유대인 대학살을 닮아가고 노동자들의 실업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때 트럼프도 조 바이든도 인류의 희망이 아닌 절망의 상징이 되어갈 뿐이다. 오바마의 발걸음은 미국과 인류를 앞으로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뒤로 퇴보시키는 것이다.

  • 아저씨

    ㅎㅎㅎㅎㅎㅎㅎㅎ요즘 학계는 심술 부리는 점쟁이 수준ㅎㅎㅎㅎㅎㅎㅎㅎ

  • 나는당신들이무엇을했는지알고 있다

    사회주의는 명목상이고 실제는 대중정당화가목표 인것 같네요

    당장 나오는말이 '쏘련이 망했는데 무슨사회주의냐!"라고 하면어떻게 말하려는지요? 그대들이 관료주의를 극복못했는데 어떻게 사회주의 당의 주체가되려고 하시는지요

    그리고 이미오래전에 함께 당 만들다가 서로
    배짱이 안맞아헤어졌는데 평가도 반성도 없다가 다시
    만나서 함께하면 사회주의정당이 되나요

    사회주의에 대한 기본이 안된 사람들 같네요
















  • 아저씨

    니가 더 모질라다. 로마와 기독교 역사도 모르나. 레닌 동상은 남아있지만 스탈린 동상은 쓰러졌지. 역사는 원래 그런 것이다. 무슨 대뜸 사회주의부터 말하냐. 후백제는 어떻게 이해할래, 사회주의에 대한 기본이 안되었다? 그 기본은 많이 올라갔고 노해투가 사회주의로 노동자들을 이용하여 권력을 잡는다는 자유주의의의 기본적인 생각에 빠져있더라. 아무튼 역사는 망했다 성했다 그러는 것여. 님 이해력이나 더 올리슈, 반성은 현실사회주의론자들한테 해당하는 말이지 저 단체들에도 해당될 수 있습니꺼

  • 털털한 아저씨

    배 아프냐 종년아 아니꼽냐 게이야

    해고자들 생계비와 교섭위원들 수당이 이상하냐, 그런데 애국명목으로 세금이 얼마나 새는 줄 자세하게 아냐.

  • 열 챈 아저씨

    덜 떨어진 녀나 해고자는 계속 투쟁하고 교섭위원은 계속 노동을 하니까 계속 받아야지 그런데 애국을 파는 건 매국 아니가. 그건 기한이 지났고 명목도 없잖어. 육이오 용사들하고 배트남 참전자들 이외에는 어떤 기한이 있고 명목이 있냐. 그냥 줄서서 돈 받는 것 아니가, 그년 아주 개녀니네

  • 멍청한 아저씨

    재이나 니 그 누구의 말도 들으면 안된데이 그런 사람들 말에 귀가 쏠깃했다가는 이승만처럼 도망가고, 윤보선, 최규하처럼 대통령질 하다가 말고 전두환, 노태우처럼 욕먹고 김영삼 전대통령처럼 애무한다는 소리 듣고 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지역 대통령이라는 말을 듣고, 누구누구 대통령처럼 감옥이나 왔다갔다한데이. 이번에 보수한테 의석을 너무 많이 줬더라. 니 인자 하루 앞을 모른다. 철창선배가 한수 알려주마, 청와대 사람들, 고위공무원들하고 더민주당 사람들, 다른 당 사람들하고 자주 사진 찍으면 안된다. 실업자, 노동자, 노조간부, 시민들하고 더 만나고 같이 산행도 해라. 이제 한마디로 배운 것들의 말은 참작만 하고 맘에 안들면 무조건 조져야 한다. 귀를 쫑긋 세우고 실업자, 노동자, 노조간부, 시민들의 말씀을 역사의 진리처럼 들어야 하느니라. 알것지

  • 철창 선배

    재이나 너는 인자 허세비나 마찬가지여. 연설하느라고 고생했다. 이제 니 시간은 니가 당하냐 니 주위 사람들이 당하냐 하는 시간이다.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 때는 무건 조져라.

  • 지금 투쟁하고 있는 곳들에서 나온 분들이야 현재적인 위치와 연결된다 하지만... 변혁당과 노해투 저 두분은 너무 너무 오랫동안 이런 자리에 대표로 나와서 똑같은 얘기 반복하고 있다는 생각 안 드나요? 나이 먹는다고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최근 인터뷰 같은 걸 쭉 보면 현실 운동의 흐름을 자기 운동과 사상을 갱신하는 계기로 삼지 못하고 정체된... 낡은 사람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목소리, 새로운 목소리, 갱신하여 발전하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 목소리가 드러나면 좋겠습니다. 찾아보면 많습니다.

  • 정점

    뭘 찾노, 민주노총은 옛날 현장대표자회인가의 글에서 멈춘 것 아닌가. 개량주의인가 그것 찾아보란 말이냐. 노동당, 정의당, 민중당을 어디에서 넘겠냐.

    모르겠다만 현 흐름을 오판하는 목소리가 많은 것 같다. 전시경제는 국가사회주의, 국가자본주의인데, 지금 그건 아니잖어

    또 어느 나라가 대공황이 닥친다고 해도 전쟁을 일으키겠냐. 못일으킨다. 미국과 러시아를 넘을 국가는 없다. 몇 년간 폭 망하지 않는 이상 어느 국가가 섣불리 나서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