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정국을 가장 잘 설명하는 좌파단체는 노동자 연대, 사회변혁노동자당 같습니다. 그렇지만 80년대와 90년대 초처럼 경제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그리면서 노선을 밝히는 수준까지는 닿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규직이 아닌 하청과 극빈층이 극우로 쏠리는 현상은 자연스럽기까지 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하물며 배웠다는 문재인도 우파의 경제정책을 실시하는데 그들을 뭐라 할 수 있겠습니까. 단지 더민주당의 정책도 미래통합당의 현학적인 논리도 그들에게는 닿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겠지요. 어쨋거나 비난을 가장 많이 받아도 노조가 가장 큰 버팀목은 버팀목입니다. 예전에는 한국노총만 존재했지만 90년대부터는 민주노총도 존재하지 않습니까. 단지 확장성이 한계를 보이고 있지만요. 집권을 거대 양당 뿐만 아니라 군소정당까지 10년, 20년까지 길게 보면 돌아가면서 집권을 해도 무난하지만 현실이란 놈이 녹록치를 않습니다.

서울시장도 3번이나 했으면 좀 군소정당한테 길을 열어줘야 할 것 아니야. 무슨 욕심이 그렇게도 많아서 틈만 나면 대권으로 갈려고 그러는지. 하여간 욕심쟁이 영감 다 됐어. 아마, 서울시장을 3번이나 한 것도 최초일 텐데. 전에 명망성을 지녔던 고건, 조순도 그렇게는 못했잖어. 서울시장 3번이면 그 반열을 넘어선 것 아닌가. 남들이 원숭이ㅎㅎㅎㅎㅎ원숭이ㅎㅎㅎㅎ 그러는데ㅎㅎㅎㅎㅎㅎ자신만은 대통령깜으로 보이나보더라ㅎㅎㅎㅎㅎ

민경욱 공천이 몇 번이나 뒤집히는겨ㅎㅎㅎ재공천을 받았다네 또ㅎㅎㅎ여당이 볼 때 막말과 허위사실 공표로 문제가 많았다지만 황교안 대표가 버리긴 아까웠겠지. 미래통합당 집회에서 선도적인 구호를 민경욱 의원이 썩 잘 한 편이었으니 어떻게 쉽게 버릴 수 있었겠어.

민경욱 의원이 대변인일 때는 술먹은 사람처럼 얼굴이 매일 빨개서 뭐 저런 사람이 있나 했더니 아무튼 선도적인 구호는 일가견이 있더라고.

이제 4월 총선도 예전 선거 때의 말처럼 뚜껑 열어봐야 알라나보다.

여론 지지율에서 이수진 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앞서는 것이 큰 볼거리더만. 그것도 격차가 10%이상 나는 것 같던데 말이여. 요즘 여론조사의 신뢰도는 어떻게 되나 모르겠다.

정동영이는 또 짹짹거리기나 하고, 박지원 의원은 얼굴도 잘 안보여. 손학규 전대표는 오리무중이 되었고. 안철수 대표는 지지율 좀 올리더만. 그런데 막상 토론판에 올라가면 심상정 대표한테 또 밀릴 껄ㅎㅎㅎ

이번에는 어떻게 민중당 이상규 대표님의 토론을 볼 수 없나. 아, 한번 봤으면 좋겠다. 그래도 집회를 보나 기를 보나 일당 백~천은 되는데. 토론은 잘 하려나

민주노총에서 법률가들을 좀 인입해야 하는 것 아닌가. 지금은 노동법률이 매우 많고 더 다양해져서 전문가들이 더 요구될 텐데. 자체 간부교육도 상당히 늘려야 할 것 같고. 그 복잡한 내용을 다 숙지하고 있겠어.

ㅎㅎㅎㅎㅎㅎ글쟁이 학풍에게ㅎㅎㅎㅎㅎㅎ

먼 학술지야. 지금 잘은 몰라도 노조 상급단체는 4년제 나온 사람들이 씨고 씨앗어. 그 사람들 수준이 학술지나 보고 있겠어. 대학 다닐 때 대부분 논파를 했으니까 졸업 후에는 노조활동을 하고 간부가 되었겠지. 그리고 변증법은 어렵기는 해도 경제적 논쟁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야. 그냥 옛날 학문의 한 분야로만 봐도 돼. 아니면 훗날 어떤 천재적인 철학자가 다시 나타나서 유물론이니 관념론이니 하는 그것부터 새롭게 시작해서 우주의 물질은 무엇으로 구성되었다고 하거나, 인류는 무엇이 1차적이라고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겠지

ㅎㅎㅎ좌파단체 게시판의 떠라이에게ㅎㅎㅎ

니는 일마 좌파인척 하는 극우라고 알려져서 좌파들도 상대를 하지 않는구만, 그런데 떠보긴 뭘 떠봐. 에혀, ㅎㅎㅎㅎㅎ떠라이 학풍 같으니라고ㅎㅎㅎㅎㅎ
또 닭대가리하고나 머리를 맞대봐라ㅎㅎㅎㅎ그래야 개수작이라도 나오지ㅎㅎㅎㅎ

더민주당의 코로나 대응

더민주당은 한국이 코로나19 대응의 세계 모범이라고 하는 가운데, 정작 세계 180개국은 한국인 입금금지를 한 상태라는 보도이다. 더민주당의 총선승리는 무난한가